
kt는 9일 홈경기에서 5점 앞선 채 3쿼터를 맞았다. 소노가 턴오버를 쏟아내는 사이 문정현과 전성현의 외곽포로 15점 차까지 달아났다. 소노는 쿼터 종료 직전 켐바오가 발목을 다쳐 물러나는 악재까지 겹쳤다.
4쿼터 초반 소노의 반격이 거셌다. 이정현의 연속 5점과 임동섭의 3점 등으로 2분도 안 돼 10점을 몰아쳐 5점 차로 좁혔다. 그러나 실책에 발목이 잡혔고, 종료 50여초 전 문정현의 3점이 들어가며 승부가 갈렸다.
패리스 배스가 30점 9리바운드, 미구엘 옥존이 21점을 올렸다. 문정현은 후반에만 3점 3개를 넣으며 12점을 보탰다.
소노는 오브라이언트가 26점 1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1승 2패가 됐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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