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관계자는 “타이틀 스폰서십은 브랜드 노출을 위한 단발성 후원이 아니라, 국내 남자 골프의 저변을 지키기 위한 결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어메이징크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남자 골프 활성화와 골프 산업의 성장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엔지니어드 디자인’이라는 브랜드 철학은 KPGA 투어 선수들이 보여주는 역동적인 플레이와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어메이징크리는 국내외 주요 프로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에 대한 후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LPGA, KLPGA, KPGA 선수들을 비롯해 LIV Golf 코리안 골프 클럽의 공식 의류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특히 팀 어메이징크리 정한밀은 올해 KPGA 투어 ‘군산CC 오픈’에서 데뷔 164번째 출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어메이징크리 관계자는 “골프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브랜드로서, 선수들이 뛸 수 있는 무대가 줄어드는 상황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며 “어메이징크리 오픈이 선수들에게는 내년을 준비할 기회가 되고, 국내 남자 골프가 다시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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