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온스는 14일 경북 포항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경기에서 하림을 세트 스코어 4-2로 제압했다. 첫 경기 패배 후 4연승을 달린 휴온스는 4승 1패(승점 12)로 하림, 하이원리조트를 승점 1차로 제치고 1위를 꿰찼다.
승부가 극적이었다. 휴온스는 1세트 승리에 이어 2세트에서 서한솔-최지민이 역전승하며 기선을 잡았다. 3·5세트를 내줬으나, 6세트에서 김세연이 8-8 동점 상황에서 끝내기 뱅크샷을 성공시켜 승부를 매듭지었다.
진풍경도 있었다. 다른 경기에서는 한 이닝에 목표 점수를 모두 올리는 '퍼펙트큐'를 달성한 세 팀이 모두 승리했다. 크라운해태와 NH농협카드는 각각 4-0 완승을 거뒀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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