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GTOUR에서 활약 중인 남녀 프로 16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대회 총상금은 3천만 원(우승 상금 1천 3백만원)이다.
대회는 골프존타워서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남녀 2인 1팀, 8강 토너먼트로 방식으로 총 7번의 승부로 우승팀을 가른다. 오는 20일 8강 1, 2경기와 28일 8강 3, 4경기를 시작으로 8월 29일 두 번의 4강전을 통해 최종 두 팀이 동일 오후 6시 30분에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12개 홀은 한 개의 볼을 팀 구성원이 번갈아 플레이하는 포섬 플레이, 6개 홀은 개인 플레이로 진행된다. 혼성팀의 캐미스트리와 새롭게 출전하는 신예들의 활약, 그리고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이 나온 우승 자리를 어느 팀이 새롭게 장식할지가 관전포인트다.
GTOUR에서는 필드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는 김홍택과 시즌 다승의 이성훈, 생애 첫 승을 알린 장정우가 출전한다. 지난 시즌 맹활약한 이용희1, 올해만 네 번의 준우승을 기록한 이세진2와 더불어 김민수, 이정웅, 심현우가 출사표를 던졌다.
WGTOUR에서는 올 시즌 두 차례의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며 대상 포인트 1위에 빛나는 이진경과 통산 7승의 한지민, 파워풀한 장타를 바탕으로 사랑받는 문서형이 출전한다. 윤규미와 슈퍼 루키 이가경, 올 시즌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는 배진리, 김수아2, 김세영1이 참여한다.
골프존 플랫폼사업부 안희훈 부장은 “올해 샤브20과 함께 GTOUR 유일의 남녀 혼성 팀매치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한 차례 더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골프 팬들에게 스크린골프투어의 매력을 전하고, 나아가 골프투어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벤트 대회 기획 등 다방면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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