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2(일)

야구

'승격 후 첫 등판이 마지막이 됐다' 두산 출신 어빈, 다저스서 방출 대기

2026-08-02 11:07

다저스에서 방출 대기된 콜 어빈. / 사진=연합뉴스
다저스에서 방출 대기된 콜 어빈. / 사진=연합뉴스
기회는 한 경기뿐이었다.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콜 어빈이 메이저리그 승격 직후 방출 위기에 몰렸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어빈을 방출 대기(DFA) 조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두산에서 8승 12패, 평균자책점 4.48을 남긴 좌완 어빈은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뒤 최근 빅리그에 콜업됐다. 그러나 1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1홈런) 3볼넷 1사구 5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졌다. 팀은 4-9로 패했고 그는 패전 투수가 됐다.

다저스는 같은 날 우완 윌 클라인을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우완 카일 허트와 사이드암 와이엇 밀스를 콜업했다고 알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