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형은 24일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단독 선두 벤 콜스와는 6타 차다.
흐름은 안정적이었다. 2번 홀 보기에도 흔들리지 않은 그는 3번 홀에서 칩인 버디로 만회한 것이다. 이어 5번과 6번 홀 연속 버디로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후반에는 기복이 있었다. 10번 홀에서 티샷이 OB 구역으로 향해 보기를 범한 것이다. 그러나 12번 홀 버디로 분위기를 바꾼 뒤 마지막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의 무게는 남다르다. 정규시즌이 세 대회만 남은 만큼 페덱스컵 랭킹 35위인 그에게 성적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함께 출전한 임성재는 이븐파로 공동 86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 셰플러는 6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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