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2(수)

골프

프로 95명 vs 대학선수 25명...LPGA, 하와이서 이색 대결 '나네아컵' 신설

2026-07-22 13:40

나네아 골프클럽 이미지. / 사진=연합뉴스
나네아 골프클럽 이미지.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프로와 대학 선수가 한 무대에서 우승컵을 다투는 이색 대회가 생겼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22일(한국시간) 프로 선수와 미국 대학 여자골프팀이 총상금 400만 달러를 놓고 겨루는 '나네아컵'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다만 아마추어 신분인 대학 선수는 상금을 받을 수 없다.

대회는 현지시간 내년 3월 11일부터 나흘간 하와이주 나네아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LPGA 투어 선수 95명과 함께 스탠퍼드대, 텍사스대, 아칸소대, 텍사스 A&M대, UCLA 소속 25명이 출전한다.

방식도 독특하다. 1·2라운드 뒤 50위(동점 포함)까지 3·4라운드에 오르며, 컷을 통과하지 못한 대학 선수들은 3라운드에서 최종전을 치러 대학팀 우승자를 가린다. 컷을 넘긴 대학 선수는 4라운드까지 프로들과 우승컵 경쟁을 이어간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