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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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승택 나오나“... 송민혁·신상훈. PGA 2부 ‘콘페리투어’ 출전

2026-07-20 15:28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 KPGA 투어에서 뛰는 송민혁과 신상훈이 다음달 PGA 2부 콘페리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송민혁. /KPGA
송민혁. /KPGA
송민혁은 8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네브래스카 오마하 더 클럽 앳 인디언 크리크에서 펼쳐지는 ‘피나클 뱅크 챔피언십’, 신상훈은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아이다호 보이시 힐크레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알버트손 보이스 오픈’에 출격한다.

송민혁과 신상훈은 상반기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KPGA 투어는 상반기 제네시스 포인트 15위 이내 선수 중 상위 2명에게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부여한다. 상반기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2위(2,643.24P)에 오른 송민혁과 5위(2,416.94P)에 자리한 신상훈에게 특전이 돌아갔다.

송민혁은 “’피나클 뱅크 챔피언십’에서 공동 25위 안에 들어 다음 대회에도 출전하는 것이 목표“라며 “평상시에 하던 훈련 그대로 하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늘 하던 대로 체력 운동도 충분히 하고 퍼트, 쇼트게임 골고루 훈련하고 있다. 후회 없는 플레이 펼치고 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상훈은 “상반기 제네시스 포인트 특전으로 콘페리투어에 출전하게 됐다. 소중한 기회로 참가하는 만큼 현지 환경을 고려한 공략법을 고민해 좋은 결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상훈. /KPGA
신상훈. /KPGA
콘페리투어는 PGA 투어에 진출하기 위한 관문 중 하나다. 2025년 이승택이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특전 제도를 통해 콘페리투어에서 활동한 후 상위 20명에게 주어지는 PGA 투어 카드를 획득하기도 했다.

김원섭 KPGA 회장은 “KPGA는 선수들이 더 다양한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특전이 국내 선수들의 경험을 넓히고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KPGA는 선수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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