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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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울산 상대 4연승 도전..."6경기 무승 끊고 터닝포인트 만든다"

- 최근 10경기 5승 2무 3패 상대 전적 우위…이명재 3백 스토퍼 전술로 반등 노려

2026-07-18 18:24

주민규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주민규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물러설 곳이 없다.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울산HD와 경기를 치른다.

승점 18(4승 6무 7패)로 10위에 올라 있는 대전은 휴식기 이후 후반기 첫 경기였던 부천FC1995와의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후 제주SK 원정에서 승리를 노렸는데, 김문환이 분투를 펼쳤음에도 주민규가 넣은 두 골이 모두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는 불운이 있었다. 엄원상-디오고-유강현 등을 연속 투입하며 끝까지 밀어붙였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승점 1점에 그쳤다.

최근 6경기 무승(3무 3패)을 기록하며 순위는 10위로 내려앉았다. 마지막 승리는 5월 2일 11라운드 광주FC전(5-0)이었다. 이날 홈 경기에서 첫 홈 승리와 더불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휴식기를 기점으로 이명재를 3백 스토퍼로 활용하는 새로운 전술을 도입한 대전은 나아진 경기력을 보이고 있지만, 결정력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대전은 울산을 상대로 최근 3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후반기 승리에 이어 올 시즌 울산 원정 경기에서 4-1 대승을 기록했다. 최근 10경기까지 확대해도 5승 2무 3패로 대전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울산도 직전 3경기에서 1무 2패에 머무르며 흔들리고 있다.

대전은 이날 울산전 연승 행진과 함께 부진한 흐름을 끊는 터닝포인트를 노리고 있다. 울산전을 계기로 반등할 대전의 경기가 기대된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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