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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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김민재, 뮌헨 매각 대상서 제외"...새 시즌 동행 전망

2026-07-14 17:40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 사진=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 사진=연합뉴스
소속팀 내 입지가 불안하다고 전해졌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새 시즌에도 뮌헨에 남을 전망이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14일(한국시간) '김민재는 더 이상 뮌헨의 매각 대상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구단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이 매체는 뮌헨 중앙 수비진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가 빼놓을 수 없는 존재라며, 김민재는 사실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은 선수였지만 구단 내부 방침이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당분간 두 선수의 뒤를 받칠 가능성이 크지만, 뮌헨이 계획을 수정하면서 현재는 매각 대상으로 분류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매체는 초대형 제안이 들어오지 않는 한 뮌헨이 김민재와 함께 새 시즌을 맞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2023년 나폴리에서 이적료 5천만유로(현재 약 848억원)에 뮌헨에 합류했으며,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다. 그동안 공식전 116경기에서 5골 3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37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을 남겼다. 특히 시즌 막판 제 기량을 보여주며 존재 가치를 입증했다.

그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도 출전해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섰다. 대표팀은 1승 2패로 조 3위에 그쳐 32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편 뮌헨은 새 시즌 준비의 일환으로 오는 8월 4일 제주에서 K리그1 제주 SK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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