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석대는 6일 광주여대 체육관에서 열린 여대부 예선리그 원정경기에서 광주여대를 세트스코어 3-1(18-25, 25-21, 25-23, 25-21)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우석대는 개막 이후 5전 전승과 함께 승점 14를 기록하며 예선리그 단독 1위에 올라 가장 먼저 4강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초반은 광주여대의 분위기였다. 우석대는 첫 세트에서 수비 조직력이 흔들리며 18-25로 세트를 내주고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2세트 들어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되찾으며 반격에 나섰다. 우석대는 안정된 경기 운영을 앞세워 25-21로 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를 탄 우석대는 이후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3세트에서는 접전 끝에 25-23으로 승리하며 역전에 성공했고, 4세트에서도 높은 공격 성공률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25-21 승리를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경일대는 같은 날 열린 경기에서 목포과학대를 세트스코어 3-0(25-21, 25-18, 25-15)으로 완파했다.
이 승리로 경일대는 3승 2패(승점 9)를 기록하며 순위를 3위에서 2위로 끌어올렸고, 예선리그를 마치며 우석대와 함께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여대부 예선리그에서는 현재 우석대와 경일대가 4강행 티켓을 확보한 가운데 광주여대, 단국대, 목포과학대가 남은 두 장의 4강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6일 전적
▲여대부 예선리그(광주여대 체육관)
우석대(5승, 승점 14) 3(18-25, 25-21, 25-23, 25-21)1 광주여대(2승2패, 승점 7)
경일대(3승2패, 승점 9) 3(25-21, 25-18, 25-15)0 목포과학대(1승3패, 승점 3)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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