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입의 결은 이전과 달랐다. 두산은 26일 올 시즌 아시아 쿼터였던 우완 타무라 이치로(31)를 방출했는데, 그는 17경기 1승 1패 2홀드·평균자책점 7.31에 피안타율 0.384로 부진했다.
후임도 구원 자원이 거론됐지만 김원형 감독이 선발 자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카다는 그 요구에 맞춘 선택이었다. 2021년 NPB 요코하마 6라운드 지명을 받은 그는 지난해부터 NPB 2군 니가타 오이식스에서 뛰었고, 올 시즌 10경기 61⅔이닝 4승 2패에 평균자책점 1.75로 NPB 2군 이스턴리그 1위다.
두산은 그가 최고 148㎞의 속구에 커터·스플리터·체인지업을 두루 구사하고, 100구 이상에서도 흔들리지 않아 선발로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행정 절차를 마치는 대로 1군 엔트리에 합류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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