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 직전 이동·체력 부담을 의식해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부터 6위 해나 그린(호주)까지, 한국 선수 김효주(3위)·김세영(11위)·유해란(12위)이 모두 명단에서 빠졌다.
빈자리는 무관 도전자들의 기회다. 2022년 데뷔한 최혜진은 올해 10개 대회에서 단 한 차례만 컷 탈락한 채 톱10에 세 차례 들며 가장 우승에 근접한 한국 선수로 꼽힌다.
메이저 3승의 전인지(2015 US여자오픈 등)도 올 시즌 컷 통과 세 차례의 부진을 털고 반등을 노린다. 2017 US여자오픈·2018 KPMG 챔피언 박성현도 부상을 딛고 재기 무대에 오른다.
우승 경쟁자는 세계 7위 찰리 헐(잉글랜드)이다. 올해 우승은 없지만 시즌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10위로 실력을 보였다.
올해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25만 달러 오른 200만 달러(약 30억2천만원)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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