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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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다도, 김효주도 빠졌다' 숍라이트 클래식, 한국 무관 선수들의 기회

2026-05-26 11:45

최혜진 / 사진=마니아타임즈
최혜진 / 사진=마니아타임즈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다음 주 US여자오픈을 앞두고 톱 랭커들이 빠진 LPGA 무대가 한국 선수들에게 우승 기회로 떠올랐다. 29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 호텔앤드골프클럽(파71)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이다.

메이저 직전 이동·체력 부담을 의식해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부터 6위 해나 그린(호주)까지, 한국 선수 김효주(3위)·김세영(11위)·유해란(12위)이 모두 명단에서 빠졌다.

빈자리는 무관 도전자들의 기회다. 2022년 데뷔한 최혜진은 올해 10개 대회에서 단 한 차례만 컷 탈락한 채 톱10에 세 차례 들며 가장 우승에 근접한 한국 선수로 꼽힌다.

메이저 3승의 전인지(2015 US여자오픈 등)도 올 시즌 컷 통과 세 차례의 부진을 털고 반등을 노린다. 2017 US여자오픈·2018 KPMG 챔피언 박성현도 부상을 딛고 재기 무대에 오른다.

우승 경쟁자는 세계 7위 찰리 헐(잉글랜드)이다. 올해 우승은 없지만 시즌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10위로 실력을 보였다.

올해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25만 달러 오른 200만 달러(약 30억2천만원)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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