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야구

'저지 다음 가는 15홈런' 일본 거포 무라카미, MLB 신인왕 AL 1위로 떠올랐다

2026-05-14 10:51

무라카미 무네타카(26·시카고 화이트삭스) / 사진=연합뉴스
무라카미 무네타카(26·시카고 화이트삭스) / 사진=연합뉴스
일본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26·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메이저리그(MLB) 신인왕 경쟁 선두에 섰다.

14일(한국시간) MLB닷컴이 발표한 2026시즌 첫 신인왕 모의 투표에서 무라카미는 아메리칸리그(AL) 1위 표 39장 중 20장을 휩쓸며 후보 1위에 올랐다. 투표는 전문가 39명이 1~5위에 차등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이었다.

지난해 12월 화이트삭스와 2년 3400만달러(약 506억원)에 계약한 무라카미는 13일 기준 타율 0.228, 15홈런 29타점, OPS 0.906을 기록 중이다. 홈런은 에런 저지(16개·뉴욕 양키스)에 이은 전체 2위, OPS는 6위다.


AL 후속 경쟁자는 케빈 맥고니글(14표·디트로이트), 체이스 델로터(3표·클리블랜드), 오카모토 가즈마(1표·토론토), 파커 메식(1표·클리블랜드) 순이다.

내셔널리그(NL)에서는 뉴욕 메츠 우완 놀런 매클레인이 1승 2패·평균자책점 2.78·WHIP 0.90의 호투를 앞세워 1위 표 23장으로 선두에 올랐다. 살 스튜어트(6표·신시내티), JJ 웨더홀트(5표·세인트루이스), 코너 그리핀(2표·피츠버그), 모이세스 바예스테로스(2표·시카고 컵스)가 뒤를 잇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