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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1분기 영업수익 393억 원…5.2%↓

2026-05-12 18:47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웹젠은 12일, 2026년 1분기 영업수익 393억 원, 영업이익 53억 원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39.6% 감소했다. 순이익은 2025년 1분기 일시적 하락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596.2%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21.2%, 23.4% 줄었으며, 순이익은 30.4% 늘었다. 이번 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51%로 국내 매출을 역전했다.

한편 웹젠은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위주의 라인업에서 장르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직접 개발 중인 수집형 RPG(역할 수행 게임) '테르비스'는 '2D 재패니메이션 풍의 수집형 RPG'를 표방하며 일본 코믹마켓(코미케) 등 국내외 게임쇼에 출품해 왔다. 웹툰 IP(지적재산권) '디펜스게임의 폭군이 되었다'를 원작으로 한 '프로젝트D1'도 개발 중으로, 원작의 탐사·도시경영·방어 구조를 도트 기반 2.5D 비주얼로 재해석했다.


개발 계열사들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뮤(MU)' IP 신작을 포함한 다수의 신작을 개발 중이다.

웹젠 김태영 대표이사는 "신작 게임 개발에 내외부 투자를 지속하며 기업 성장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AI(인공지능) 도입 등 급변하는 환경과 경기침체에 대응해 시장점유율 회복과 주주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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