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식타시는 6일(한국시간)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튀르키예컵 준결승에서 코니아스포르에 0-1로 졌다. 후반 추가시간 에니스 바르디의 페널티킥이 결승골이었다.
통산 11회 우승팀인 베식타시는 2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렸으나, 쉬페르리그 4위(승점 59)임에도 9위(승점 40) 코니아스포르에 덜미를 잡혔다.
지난달 8강 1골 1도움으로 4강행을 이끈 오현규는 이날 최전방 풀타임을 소화하고도 공격 포인트가 없었다. 시즌 쉬페르리그 6골, 튀르키예컵 2골 1도움이 그의 기록이다. 한국인 미드필더 조진호(코니아스포르)는 교체 명단에 그쳤다.
코니아스포르는 23일 안탈리아에서 2016-2017시즌 이후 9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 상대는 14일 겐츨레르비를리이-트라브존스포르 준결승 승자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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