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만 감독은 최근 구자욱이 이미 기술 훈련에 돌입했다며 몸 상태에 따라 빠르면 이번 주중 혹은 주말쯤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자욱은 4일 KT 위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세 타석을 소화했다. 따라서 조기 합류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구자욱은 지난달 14일 갈비뼈 미세 실금 진단을 받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전까지 13경기에 나서 타율 0.292(14안타)를 기록했다.
지난달 초 KT전에서 수비 중 부상당한 후 같은 달 28일 복귀한 김성윤에 이어 구자욱이 합류함에 따라 삼성 타선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그동안 삼성 타선은 구자욱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 이탈로 응집력이 떨어져 아쉬운 패배를 당한 경기가 자주 있었다.
삼성이 구자욱의 가세로 잠들었던 화력을 뿜을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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