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종은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통산 2,200탈삼진 고지에 올랐다.
전날까지 2,199개였던 그는 1회초 롯데 선두타자 한태양을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대기록을 완성했고, 이어 빅터 레이예스와 전준우까지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통산 탈삼진을 2,202개로 늘렸다.
2007년 입단해 20시즌째를 맞은 양현종은 전날까지 547경기 187승 129패로, 송진우(210승)에 이은 통산 다승 2위이자 현역 최다승 보유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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