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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그 멤버 그대로' 부광약품, 2026 여자바둑리그 2연패 도전

2026-04-23 19:59

2026여자바둑리그 선수 선발식에 참석한 8개 팀 감독들. / 사진=연합뉴스
2026여자바둑리그 선수 선발식에 참석한 8개 팀 감독들. / 사진=연합뉴스
여자바둑리그 디펜딩 챔피언 서울 부광약품이 지난 시즌 멤버 그대로 2연패에 도전한다.

부광약품은 23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2026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선수 선발식에서 지난 시즌 주장 김채영과 이나현·최서비·백여정 4명 전원을 보호선수로 묶었다. 준우승팀 H2 DREAM 삼척은 주장 김은지와 외국인 리허 9단만 남기고 2·3지명을 김은선·이정은으로 교체했다.

드래프트에서는 1순위 영천 명품와인이 김경은,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조승아, 평택 브레인시티산단은 김주아,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은 김혜민을 지명했다. 외국인 선수는 OK만세보령이 우에노 리사, 평택이 우이밍, 부안 붉은노을이 리샤오시, 영천이 후지사와 리나를 선발했다.

8개 팀이 참가하는 2026시즌은 다음 달 28일 개막식 이후 6월 4일 OK만세보령-평택 경기로 막을 올린다. 14라운드 더블리그 정규시즌 뒤 상위 4팀이 계단식 토너먼트로 우승을 다툰다. 우승 상금은 역대 최고 1억 원, 대국료는 승자 180만 원·패자 60만 원이며, 매 경기는 3전 2승제 피셔 방식(장고 40분+20초, 속기 10분+20초)으로 진행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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