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부터 18일까지 스페인 푸이그세르다에서 열리는 2026 I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1 그룹 B(3부 리그)에 출전한다. 우승팀은 내년 디비전 1 그룹 A(2부 리그)로 승격된다.
지난해 5위에 그친 대표팀은 '2023은 우리의 것이었다. 다시 그렇게 될 것이다'를 대회 구호로 내걸었다. 5전 전승 우승을 차지했던 2023년 수원 대회의 재현을 목표로 한다.
전술 방향은 '공격적 하키'다. 수원시청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는 가운데 NCAA에서 활약 중인 김태연(세인트로런스대)·김나연(머시허스트대)과 캐나다 온타리오 하키 아카데미 유망주 한유안 등 해외파가 공격진에 힘을 더했다.
대회는 한국·영국·라트비아·네덜란드·카자흐스탄·스페인 6개국 풀리그로 진행된다. 한국은 12일 영국을 시작으로 5경기를 치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