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S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2026시즌 6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공격수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5일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랜도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에만 4도움을 기록해 LAFC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전반 7분 크로스로 상대 자책골을 유도한 뒤 전반 20·23·28분 부앙가의 해트트릭과 전반 39분 팔렌시아의 골까지 배달하며 전반 5득점에 모두 관여했다. 한 경기 4도움은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
MLS 역사에서 한 하프에 4도움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후반 5도움)에 이어 손흥민이 두 번째다.
6라운드 베스트11은 3-4-3 포메이션으로 구성됐으며 손흥민은 팀 동료 부앙가, 콜럼버스의 아부 알리와 공격진을 이뤘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6라운드 최우수 감독에 선정됐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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