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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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3이닝 무피안타·허인서 2홈런 3타점' 한화, SSG 3연승 저지하며 8-0 완승...투타 동반 폭발

2026-03-15 16:12

문동주 /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문동주 /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2진급 선수들 만으로 완승이었다는 점에서 올 시즌 전망이 밝다.

한화이글스는 3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SSG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8-0으로 완승을 거뒀다.

특히 2진급 선수들만 나왔음에도 상대에게 대승을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

그 중에서 부상당했던 선발 문동주가 3이닝 무실점에 156km의 강속구를 던지며 몸 상태를 회복한 것은 압권이었다.

덤으로 지난해 부진했던 78억팔 엄상백도 3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올 시즌을 기대하게 한 것은 백미였다.

덧붙여 2홈런 3타점을 기록한 포수 허인서의 활약은 하이라이트였다.

양 팀은 선발투수로 SSG는 김건우, 한화는 문동주가 나섰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


허인서 /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허인서 /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2회말 허인서가 솔로홈런을 터트리며 기선제압을 했고 경기는 문동주 + 엄상백과 김건우의 투수전으로 전개되었다.

6회말 한화는 바뀐 투수 백승건을 공략해 한지윤과 장규현의 연속 안타로 1사 1-3루 찬스를 잡은 뒤 김태연의 희생플라이로 2-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7회말에도 이도윤의 내야안타에 이은 허인서의 투런 홈런이 터졌고 최유빈의 내야안타, 이진영의 볼넷, 최인호의 우전안타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은 뒤 장규현의 2타점 적시타로 6-0으로 달아났다.

이후 김태연의 몸에 맞는 볼과 황영묵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더 추가한 뒤 이도윤의 2루수 땅볼로 8-0으로 도망가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3이닝 무실점 1탈삼진으로 승리투수가 되었고 SSG 선발 김건우는 5이닝 1실점 4탈삼진 3피안타 1볼넷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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