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금)

축구

이한범 어시스트·조규성 풀타임...미트윌란, UEL 16강 직행 '청신호'

2026-01-23 15:03

미트윌란의 득점 때 동료들과 골 세리머니 하는 이한범(3번)과 조규성(10번) / 사진=연합뉴스
미트윌란의 득점 때 동료들과 골 세리머니 하는 이한범(3번)과 조규성(10번) / 사진=연합뉴스
수비수 이한범(미트윌란)이 득점에 기여하며 팀의 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직행 가능성을 높였다.

미트윌란은 23일 오전(한국시간) 노르웨이 원정에서 브란과 3-3으로 비겼다.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허용해 승리를 놓쳤으나, 승점 1을 추가해 5승 1무 1패 승점 16으로 36개 팀 중 4위를 기록했다. 8위 레알 베티스(14점)와 승점 2점 차로 16강 직행이 유력하다.

'한국인 듀오' 조규성과 이한범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조규성은 투톱, 이한범은 오른쪽 풀백으로 나섰다. 미트윌란은 전반 4분 에를리치 헤딩골로 앞서고, 동점을 허용한 뒤 31분 브루마두 골로 2-1 리드를 잡았다. 후반 23분 조규성 핸드볼로 페널티킥 동점을 내줬으나, 2분 뒤 이한범의 백헤딩 연결을 에를리치가 마무리해 3-2로 달아났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또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3-3으로 마쳤다.


황인범(페예노르트)은 슈투름 그라츠전 선발 출전해 79분을 뛰며 3-0 완승을 도왔다. 페예노르트는 3연패를 끊고 승점 6으로 26위에 올라 플레이오프 희망을 살렸다.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는 말뫼 원정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1-0 승리에 기여했다. 팀은 승점 13으로 11위, 16강 직행권(8위)과 1점 차다. 오현규(헹크)는 위트레흐트전 후반 29분 교체 투입됐고, 팀은 2-0 승리로 10위에 올랐다. 양현준(셀틱)은 볼로냐 원정에서 77분을 뛰었으나 팀은 퇴장 열세 속에 2-2 무승부에 그쳤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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