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프스부르크는 20일(현지시간) NEC 네이메헌(네덜란드)에서 시오가이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0년 6월까지이며, 등번호는 7번이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는 바이아웃 금액인 900만 유로(약 156억원)다.
2005년생 시오가이는 게이오대학 재학 중이던 2024년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서 특별 지정 선수로 프로에 데뷔했다. 같은 해 8월 네이메헌으로 이적한 뒤 첫 시즌 공식전 28경기 5골로 유럽 무대에 안착했고, 이번 시즌에는 공식전 14경기 9골(리그 12경기 7골)을 몰아치며 빅리그의 관심을 끌었다. 일본 연령별 대표로도 14경기 8골을 기록한 유망주다.
피르민 슈베글러 단장은 "스피드와 적극적인 압박이 돋보이는 재능 있는 선수"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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