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종합운동장 조감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281729230067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그간 대한육상연맹 공인 기준에 맞는 시설이 없어 신청조차 못했으나, 2026년 11월 준공 예정인 인제종합운동장을 근거로 신청해 현장 실사 끝에 최종 확정됐다.
총사업비 510억원이 투입되는 인제종합운동장은 현재 공정률 52.9%다. 부지 10만8712㎡에 경기장 2만5990㎡ 규모로, 5천석 관람석과 8레인 육상트랙, 천연잔디 구장 등을 갖춘다. 완공 시 대한육상연맹 제2종 공인 기준을 충족해 2028년 도민체전은 물론 전국 규모 대회 개최도 가능해진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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