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파ON은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 성장 현황과 자산 가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앱이다. 지난 2024년 전면 개편을 통해 게임 데이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구성하고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 심사에서 던파ON은 복잡한 인게임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구성해 편의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캐릭터 장비 세팅을 분석해 성장을 돕는 '캐릭터체크', 원하는 아이템 매물 알림을 제공하는 '입고ON' 등 기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던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4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 UI(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 콘텐츠 등 6개 부문을 평가해 우수 모바일 앱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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