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9-16위전에서 2-2로 비긴 뒤 페널티 슛아웃 3-4로 패했다.
이수경(한국체대)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1-2 역전을 허용했다. 경기 종료 직전 홍설벗나라(한국체대)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으나 슛아웃에서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10일 아일랜드와 13-16위전을 치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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