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이후 처음 1위 자리를 탈환한 최정은 지난달 6승 4패를 기록하며 21점을 상승시켰다.
신진서와의 '보령 빅 매치'에서 3연패를 당했으나 여자 선수들과의 대국에서는 모두 승리했다.
종합 랭킹에서 최정은 28위, 김은지는 29위에 올랐다.
신진서 9단은 71개월 연속 종합 랭킹 1위를 유지했다. 10월 란커배 준우승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9승 2패로 기세를 이었다. 박정환 9단 2위, 변상일 9단이 3계단 상승해 3위에 올랐다.
윤성식 4단은 106위에서 74위로 32계단 점프해 100위권에 재진입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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