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의 고승우(오금고)가 남자 자유형 200m(1분50초08), 400m(3분53초26), 남자 계영 400m(3분24초89)에서 우승을 차지해 3관왕에 올랐다. 고승우는 세 종목에서 모두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30일에는 선수단의 밤 행사가 열려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이 노고를 격려했다.
김혜영 선수단장(한국브리지협회장)은 "선수들이 짧은 기간 동안 이룬 성과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가 내년 다카르 하계청소년올림픽을 향한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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