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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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수렁에 빠진 한국 U-17 핸드볼, 최하위 결정전으로

2025-10-30 11:06

한국과 이란의 경기 모습. 사진[연합뉴스]
한국과 이란의 경기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9월 아시아선수권 준우승으로 세계무대에 진출했던 한국 U-17 남자 핸드볼팀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9일 모로코 세계선수권에서 이란에 21-30으로 패배한 한국은 조별리그 3패에 이은 4연패로, 12개국 중 11-12위 결정전에 내몰렸다. 대표팀은 31일 개최국 모로코와 11위 자리를 놓고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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