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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 자존심 회복 나선다...PBA 4차 투어서 외국인 3연승 저지 도전

2025-08-31 16:17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하는 NH농협카드 조재호. 사진[연합뉴스]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하는 NH농협카드 조재호. 사진[연합뉴스]
프로당구 남자 국내파 선수들이 외국인들의 3연승 행진을 막기 위해 출격한다.

31일부터 9월 8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에서 개막 이후 외국인에게만 내준 우승컵 탈환에 나선다.

조재호(NH농협카드)는 9월 2일 128강에서 윤균호와 만나고, 최성원(휴온스)은 이선웅과 대결한다. 3일에는 강동궁(SK렌터카)과 김준태(하림)가 각각 최율, 한동우와 맞붙는다.

젊은 선수들도 도전장을 냈다. '신성' 김영원(하림)은 3일 황재원과, 3차 투어 준우승자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은 같은 날 장대현과 격돌한다. 이충복(하이원리조트)은 2일 김성민과 128강전을 치른다.

PBA 신성 김영원. 사진[연합뉴스]
PBA 신성 김영원. 사진[연합뉴스]


외국인 강호들은 연승 행진을 이어가려 한다. 개막전 우승자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는 2일 배준수를, 2차전 챔피언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와 3차전 우승자 모리 유스케(일본)는 같은 날 각각 용운행, 방민서를 상대한다.

지난 시즌 이 대회 우승자 다니엘 산체스(스페인)는 3일 이동민과,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는 전재형과 맞대결을 벌인다.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는 2일 한지승과 경기한다.

LPBA에서는 31일 1차 예선부터 시작되며, 김가영, 스롱 피아비, 차유람, 김민아 등 상위 랭커들은 시드를 받아 64강부터 출전한다. LPBA 결승은 9월 7일 오후 10시, PBA 결승은 8일 오후 9시에 열린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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