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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 윌리엄슨 등 NBA 신세대 스타, 3일 게토레이의 'Be Like Mike' 광고서 첫 선

2020-05-02 22:08

괴물 신인 자이언 윌리엄슨(왼쪽). [AP=연합뉴스]
괴물 신인 자이언 윌리엄슨(왼쪽). [AP=연합뉴스]
[LA=장성훈 특파원] 게토레이의 상징적인 'Be Like Mike' 광고가 '괴물 신인'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스) 등이 출연한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인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일(이하 현지시간) 마이클 조던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더 라스트 댄스' 에피소드 5, 6 방영(3일 예정) 을 앞두고 게토레이가 마이클 조던이 등장했던 'Be Like Mike' 광고를 새롭게 한 광고를 본격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이 광고에는 자이언 윌리엄슨을 비롯 제이슨 테이텀(보스턴)과 WNBA 스타 엘레나 델 도네(시카고 스카이) 등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 광고는 게토레이 트위터를 비롯 소셜, 디지털 플랫폼에서 방송된다.
1990년대 방영된 게토레이 'Be Like Mike' 광고는 "마이크처럼 되라"고 격려하며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꿈을 심어주었다. 이번 새로운 버전은 게토레이와 마이클 조던의 파트너십을 되살리며 "신세대 운동선수들이 마이크처럼 될 수 있도록 격려한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장성훈 특파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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