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금)
라이프LIFE
18일 산림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전국 100대 명산의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숲 관광 콘텐츠를 공공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했다고 전했다.100대 명산에 산재한 산림휴양·치유·레포츠 시설, 민박·야영장, 산골 마을 축제·체험활동, 특산품, 먹거리, 천연기념물, 노거수, 야생화 군락지, 화전민터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장소를 위치 확인 시스템(GPS) 좌표 기반으로 조사해 모았다.이렇게 모인 관광 공공데이터는 2021년 3월부터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포털과 산림 빅데이터 거래소를 통해 민간에 공개된다.정철호 산림청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산림청이 제공하는 숲 관광 기초자료를 기반으로 새로운 여행길과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