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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족구 창시자 故 정덕진 공군 예비역 대령이 대한체육회 공로패를 수여받은 이유
전통 구기종목 족구가 이 땅에 뿌리를 내린 지 반 세기만에 고인이 된 창시자가 표창을 받았다.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창립 기념식에서였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102주년을 맞아 체육유공자에 대한 공로패를 수여했다. 생활체육 활성화 공로로 족구 창시자인 고 정덕진 전 대한민국 족구협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던 것이다. 족구는 군대 생활을 한 우리나라 남자라면 모두 한 번쯤 해 본 전통 구기종목이다.1966년 공군 제11 전투비행단 제101 전투비행대대 조종사들은 비상대기 업무를 수행하면서 조종복을 입은 채로 간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족구를 착안했다. 대대 배구장에서 배구네트를 땅에 닿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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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47] 왜 ‘챔피언십(championship)’을 ‘선수권대회’라고 말할까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현지시간으로 15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개막, 24일까지 10일동안 스포츠의 원초적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유진 세계선수권에는 난민 팀을 포함한 192개 팀에서 1,972명이 출전해 49개 종목에서 경쟁한다.이번 대회의 영어 정식 명칭은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Oregon22’이다. 우리 말로 ‘World Athletics’는 ‘세계 육상’, ‘Championships‘는 선수권대회라고 말한다. (본 코너 686회 ’국제육상연맹(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thletics Federations)이 세계육상연맹(World Athletics)이 된 이유‘ 참조) ’Oregon22’는 개최장소와 개최연도를 뜻한다. 대부분의 스포츠종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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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겼다. 지금도 그 생각이고 이번도 역시 그럴 것” 정다운 ‘5승 랭커’ 자신-UFC라이트헤비급
정다운이 어려운 상대를 만났다. 이기면 랭킹 15위에 오르고 계속 상승할 수 있다.당연히 쉽지 않다. 하지만 극복해야 하는 상황이다. 어차피 지금부턴 항상 상위권 선수와 싸워야 한다. “상대의 랭킹이나 덩치 등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그게 누구든 늘 이긴다는 것만 생각한다. 이번에도 이길 것 같다.”정다운은 17일 UFC on ABC 3에서 동양인 첫 라이트 헤비급 랭킹 도전전을 벌인다. 랭킹 15위의 더스틴 자코비다. 34세 베테랑으로 지금껏 싸운 상대 중에서 가장 강하다. 그래서 언더독이다. 차이는 -130 대 +110 이다. 이길 수 있는 수치다. 정다운은 앞선 UFC 4경기에서도 언더독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2KO, 1SUB 승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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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오늘 토트넘 1차전 생중계
쿠팡플레이가 오늘 저녁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시작으로 토트넘 구단의 2개 경기를 모두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라이브로 중계한다. 토트넘은 오늘 13일 저녁 8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내 올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와 1차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어서 16일 저녁 8시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프로구단 세비야 FC를 상대로 경기에 나선다.쿠팡플레이는 모바일·태블릿·PC 웹사이트 뿐만 아니라 스마트TV에서도 접속할 수 있어 큰 TV 화면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환경에서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도록 기존 삼성 및 LG 스마트TV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TV에서도 스포츠 중계가 가능하게 업데이트됐다.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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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위해... 전 밴텀급 챔프 미샤 테이트, 플라이급 데뷔-UFC on ABC 3
전 UFC 및 스트라이크포스 여성 밴텀급 챔피언 미샤 테이트가 오는 17일 8개월여만에 다시 옥타곤에 오른다. 그러나 밴텀급이 아니다. 플라이급이고 데뷔전이다. 미샤 테이트는 UFC의 대표적인 ‘미녀 파이터.’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불리기를 원치 않는다. 아마이아와 닥스를 키우는 ‘엄마 여전사’로 불러주기를 원한다. 테이트는 2016년 3월 홀리 홈을 5회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물리치고 밴텀급 챔피언이 되었지만 4개월여 후의 1차 방어전에서 아만다 누네즈에게 패해 단명 챔피언으로 끝나고 말았다. 테이트는 이후 왕좌 탈환을 위해 노력했으나 연패를 거듭했고 지난 해 11월 케틀린 비에이라에게 패하자 체급을 내리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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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46] 왜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를 앵커(anchor)라고 말할까
우사인 볼트가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올림픽이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로 뛰는 것을 볼 수 있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100m, 200m서 연속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된 그는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16년 리우올림픽에선 100m, 200m 연속 3연패와 함께 400m 계주서도 연달아 우승, 3관왕에 올랐다. 당시 400m 계주에서 볼트가 마지막 주자로 쏜살같이 질주해 1위로 골인하곤했다.육상과 수영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를 앵커(anchor)라고 말한다. 원래 이 말은 배의 닻을 뜻한다. 닻은 선박이 표류하지 않도록 고정시키고 중심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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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창립 102주년 기념식 개최
7월 13일 창립 102주년을 맞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12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대한체육회 창립 10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국회 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채익 위원장,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김정행 명예회장, 역대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하여 회원종목단체장, 시도체육회 부회장 등 체육인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대한체육회 홍보대사인 김완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박춘섭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정현숙 한국여성탁구연맹 회장의 조선체육회 창립취지서 낭독에 이어 이기흥 회장의 기념사와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국회 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채익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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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2회 연속 택견 최고수 등극…내년에 우승하면 최고수 영구깃발 획득
연령과 체급에 관계없이 단 한명의 택견 최고수를 가리는 택견 최고수전에서 김성현(사하클럽)이 2회 연속 우승했다.김성현은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3년만에 열린 제21회 택견최고수전(10일·전북 군산)에서 현 천하택견명인 정현재(마산합포클럽)과의 리턴매치에서 승리하며 2연패했다. 이로써 김성현은 제20대와 제21대 택견 최고수로 이름을 올리며 2회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해 내년 최고수전에서 다시 한번 우승하면 최고수 깃발을 영구적으로 획득하게 된다. 한편 최고수전과 함께 열린 2022 군산새만금배 전국택견대회에서는 여자 택견고수에 허이슬(성남택견스포츠클럽), 남자 고등부 고수에 함수인(여주택견스포츠클럽), 남자 중등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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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45] ‘배턴 터치(baton touch)’에서 ‘배턴’은 어떻게 만들어진 말일까
배턴 터치(baton touch)는 외래어이다. 릴레이 경주에서 주자가 다음 주자에게 배턴을 념겨주는 일을 뜻한다. 영어를 그대로 가져다 쓴 것은 우리 말로 정확하게 설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말로 설명하려면 막대기라는 의미인 배턴(baton)과 만진다는 의미인 터치(touch)로 구성된 점을 고려해 배턴 터치를 막대기를 만진다는 말로 할 수 있지만 용어 정리가 왠지 매끄럽지 않은 느낌이다. 아마도 이런 점을 고려해 영어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았나 싶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원래 배턴이라는 말은 막대기를 뜻하는 프랑스어 ‘bâton’에서 넘어왔다. 그리스어 ‘baston’, 고대 라틴어 ‘bastum’이 어원인 배턴은 16세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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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카노프스키 꺾을 파이터는 오직 나뿐”. 오르테가, 로드리게스 그 너머를 보고 있다- UFC 페더급
오르테가 (15-2 MMA, 7-2 UFC)는 오는 17일 UFC 온 ABC 3 메인 경기에서 랭킹 4위 야이르 로드리게스(13-3 MMA, 8-2 UFC)와 싸운다.어렵지 않게 이길 듯 하지만 오르테가는 이미 그 너머를 보고 있다. 정찬성, 할로웨이를 연파하며 기세등등한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목표다. 오르테가는 최근 ‘인사이드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볼카노프스키를 피니시 직전까지 몰고 간 사람이다. 나만큼 그를 위험에 빠뜨린 파이터가 없었다. 나는 그와 다시 싸워야 하고 그땐 이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오르테가는 지난 해 9월 UFC 266에서 볼카노프스키(25-1 MMA, 12-0 UFC)와 붙었다. 만장일치 판정패 했지만 4회 길로틴 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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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두둔한 F1 전 회장, 영국서 해외재산 은닉 혐의로 기소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 원(F1)의 버니 에클스턴 전 회장이 해외 자산을 은닉한 혐의로 영국에서 기소된다.영국 검찰청은 11일(현지시간) 에클스턴 전 회장이 4억파운드(약 6천200억원) 이상의 해외 자산을 신고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 허위진술에 의한 사기죄로 기소를 승인했다.검찰청은 국세청이 제출한 증거를 검토하고 이처럼 결정했다.이에 관해 영국 국세청 관계자는 국세청의 사기 조사 서비스가 복합적이고 세계적으로 범죄 조사를 한 결과로, 형사 기소는 4억파운드 이상 해외 자산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금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1930년생인 에클스턴 전 회장은 1978년부터 2017년까지 40년간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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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강 김진아, 전설의 피 이올리비아. 이번엔 생존할까-LPBA챔피언십
김진아는 LPBA 첫 무대에서 호된 프로 신고식을 치뤘다. 3연속 대회 우승의 아마추어 1위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128강 서바이벌전 첫 판에서 나가 떨어졌다.그가 얻은 점수는 달랑 49점. 시작하는 점수 50점도 지키지 못했다. 적수라고 생각지 않았던 임혜원, 이은경에게 밀리며 탈락했다. 이올리비아는 체면치레는 했다. 128강전에서 하이런 4점에 3연타를 세 차례나 치며 75점을 획득, 조 1위로 64강전에 진출했다. 모국에서의 첫 대련인 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다. 이올리비아는 ‘당구의 전설’ 고 이상천씨의 딸. 그러나 그 역시 만족하진 못했다. 64강전에서 고작 39점밖에 올리지 못했다. 4명 중 4위로 탈락했다. 이들에게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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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유망주 조세혁, 윔블던 14세부 남자 단식 우승
테니스 유망주 조세혁(14)이 윔블던 테니스대회 14세부 남자 단식을 제패했다.조세혁은 10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14세부 남자 단식 결승에서 커렐 오브리엘 은고노에(미국)를 2-0(7-6<7-5> 6-3)으로 물리쳤다.이로써 조세혁은 올해 신설된 윔블던 14세부 남자 단식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18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주니어 부문은 예전과 같이 진행됐고, 그보다 더 어린 선수들을 위해 14세부가 올해 윔블던에서 처음 열렸다.018년 호주오픈 남자 단식 4강까지 올랐던 정현이 2013년 윔블던 주니어(18세 이하) 단식에서 준우승했다.이번 윔블던 14세부 단식은 16명이 출전해 조별리그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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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연기 등으로 저하된 국가대표선수 사기 진작 위해 ‘국가대표 Re:Fresh 체육대회’ 열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연기 등으로 저하된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11일 오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오륜관에서 ‘국가대표 Re:Fresh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국가대표 Re:Fresh 체육대회는 지난 5월 국가대표 가왕선발전에 이어 국가대표 사기진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행사로, 진천선수촌에 입촌 종목 외에도 촌외 훈련, 비소집 종목을 포함하여 30개 종목 700여 명의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가 참가했다.또 이날 행사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하여 회원종목단체 임직원들이 선수들과 함께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하였다.유인탁 선수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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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역대 4번째 10008.2배 초대박 배당 터져, 500원 베팅에 400여만원 수령
경륜에서 역대 4번째 초고배당이 터졌다. 지난 9일 광명스피돔에서 벌어진 토요 1경주에서 삼쌍승식에서 1만 8.2배 초고배당이 나왔다. 이번 10008.2배의 배당은 광명 경륜 역사상 4번째 기록이다. 역대 최고 배당은 2018년 광명 15경주에서 기록한 14813.6배다. 이번 초대박 배당은 전문가들이 하위권으로 분류한 선수들이 나란히 1, 2위로 골인한데서 비롯됐다. 이변의 주인공은 임병창(3기 51세) 서우승(1기 51세)으로 모두 50대다. 경주초반부터 대열 선두로 나선 임병창은 마지막 결승선까지 선두를 유지하는 괴력을 보였고 서우승은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추입을 성공하며 2위로 골인해 경륜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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