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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급 랭커 에블로예프, 무패 17전승. 용감한 도전자 로페스 제압-UFC288
무패 전사 에블로예프(사진)가 17 전승 행진을 했다. 페더급 톱10 랭커 모브사르 에블로예프는 7일 열린 UFC 288에서 '대단한 신예' 디에고 로페스를 심판 만장일치 판정으로 물리치며 MMA 17 전승, UFC 7 전승 기록을 세웠다.부상을 입은 브라이스 미첼 대신 급하게 뛰어 든 로페스는 비록 졌지만 질 줄 뻔히 알면서도 싸움에 응하고 완패했지만 몰리는 상황 속에서도 암바, 니바 등의 역공을 펼치는 등 인상적인 UFC 데뷔 경기를 했다. 경기 전 베팅 수치는 에블로예프 -1000 대 로페스 +600이었다.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싸움. 결과적으로 에블로예프가 완승 했지만 예상을 뒤엎은 싸움이었다. 로페스는 1회 테이크 다운을 당해 하위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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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제추쿠, 2회 서브미션승. 정다운에게 1회 KO패 후 3연승-UFC288
케네디 은제추쿠(사진)가 3연승으로 한국 정다운에게 당한 KO패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나며 라이트 헤비급 랭킹 진입을 눈앞에 두었다.은제추구는 7일 열린 UFC 288에서 케빈 클라크를 2회 2분 28초만에 스탠딩 길로틴 초크로 보내며 연속 피니시 행진을 했다. 은제추쿠는 2021년 11월 정다운의 엘보에 당해 1회 3분 3초만에 KO패 했다. 그러나 이후 3경기에서 승리함으로써 정다운과 엇갈린 길을 걷고 있다. 은제추구는 1회 중반까지 밀렸다. 클라크의 테이크 다운과 펀치 정타에 이은 엘보로 충격을 입기도 했으나 종료 1분을 남기고 엘보 역공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은제추쿠는 2회 초반에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엘보로 다시 흐름을 잡은 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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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안성준 9단과 박건호 7단, 제1회 란커배 8강 진출…한국 3명, 중국 5명이 초대 우승 다퉈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첫 대면대국으로 열리고 있는 메이저 세계 대회로 창설 대회인 제1회 취저우 란커배의 향방은 한국 3명, 중국 5명의 8강전으로 압축됐다. 한국은 신진서 9단, 안성준 9단과 박건호 7단이 제1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8강에 진출했다.6일 오후 12시 반(현지시간) 중국 저장성 취저우 문화예술센터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가장 먼저 승전보를 전한 한국 기사는 박건호 7단이었다.한국랭킹 11위인 박건호 7단은 중국의 셰얼하오 9단을 상대로 시종일관 유리하게 반면을 이끌며 집흑으로 215수만에 불계승을 거두며 첫 승전보를 알렸다.이어 41개월째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신진서 9단이 중국 딩하오 9단에게 16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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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80] 테니스에서 왜 ‘retire’를 ‘기권(棄權)’이라 말할까
윔블던 등 메이저 테니스 대회에서 간혹 이상한 스코어를 만난다. 예를들면 4-6, 5-2(retire)라는 형태의 스코어보드이다. 이 점수는 1세트를 4-6으로 내주고, 2세트 5-2로 앞서가다 갑작스런 상황으로 인해 기권을 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실제로 지난 해 윔블던 대회 남자단식 1회전에서 미국 스티브 존슨(세계 랭킹 93위)이 불가리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세계 랭킹 18위)와의 경기 결과이다. 존슨이 갑작스런 허벅지 부상을 당한 디미트로프가 경기를 포기하는 바람에 행운의 기권승을 거둔 것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retire’의 어원은 프랑스어 ‘retirer’이다. 접두사 ‘re’는 다시라는 의미를, ‘tirer’은 끌어들인다는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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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시즌 첫 실외대회 2m27…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 은메달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국내와 국외를 통틀어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실외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우상혁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WA)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해 2m27의 기록으로 주본 해리슨(미국·2m32)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우상혁은 준우승으로 세계 최정상 선수들만 출전하는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시리즈 출전에 필요한 자격 포인트 7점을 챙겼다.우상혁은 지난해 2m33을 넘어 우승을 차지한 이 대회에서 2연패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최대 라이벌이자 현역 최고의 점퍼인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2m24)을 2년 연속 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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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41개월째 랭킹 1위 지키는 등 1~4위 랭킹 변동없어…김명훈 9단, 첫 톱 5 진입에 여자 기사 최정 9단은 한계단 오른 21위에 랭크돼
…신진서 9단이 한국기원이 발표한 5월 국내 랭킹에서도 1위에 올라 41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다승ㆍ승률ㆍ연승 1위에 올라있는 신진서 9단은 4월 한 달 10전 전승을 거두면서 제24기 맥심커피배에서 우승하며 개인통산 30회 우승을 달성했고, 2022-2023 시즌 KB국민은행 바둑리그 다승왕(19승 2패)을 확정 지었다.10위권 내에서는 박정환ㆍ변상일ㆍ신민준 9단이 순위변동 없이 2∼4위를 유지했고, 김명훈 9단은 한 계단올라 톱5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강동윤 9단은 한 계단 하락한 6위, 안성준 9단은 4계단 상승한 7위에 랭크됐다. 원성진 9단과 김지석 9단은 각각 8ㆍ9위 자리를 지켰고, 홍성지 9단은 2계단 상승한 10위에 올랐다.10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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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박정환·변상일 9단 등 한국 랭킹 1~3위 등 8명 중 5명 16강 진출…란커배 세계바둑, 15명 출전한 중국은 10명 16강에 올라
코로나19 이후 3년여만에 대면대국으로 열린 제1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32강전에서 신진서 · 박정환 9단 등 5명의 한국 선수들이 승리하며 16강에 올랐다. 한국은 5일 오후 중국 취저우 문화예술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날 32강전에서 총 8명이 출사표를 던진 한국은 신진서 9단을 비롯해 박정환 9단과 변상일 9단이 나란히 승리하는 등 랭킹 1~3위 모두 승리했다.랭킹 1위 신진서 9단은 중국의 리친청 9단에게 집흑으로 215수만에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가장 먼저 승전보를 전했다. 이어 변상일 9단이 삼성화재배 우승 경력을 가진 탕웨이싱 9단에게 백으로 148수만에 불계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랭킹 1위 박정환 9단은 중국의 자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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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 세후도, 번즈, 안드레드, 에블로예프 등 메인카드 탑독 모두 계체 통과-UFC 288
현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과 전 챔피언 헨리 세후도 등 메인 카드 5경기 10명이 모두 문제 없이 계체를 통과했다.8연승 행진 속에 밴텀급 타이틀 3차 방어에 나서는 스털링은 134파운드, 3년 만에 옥타곤에 서는 세후도는 135파운드를 기록했다. 둘 간의 결과 예상은 예측 불허. 최근 싸움 중 가장 가장 박빙인데 똑같이 -110 대 -110 이다. 웰터급 랭킹전을 벌이는 벨랄 무하마드(4위)는 170파운드, 5위 길버트 번즈는 171파운드로 통과했다. 최근 좋은 경기를 선보이고 있는 번즈가 -125의 탑독이다. 판정승의 대가(22승 중 16승) 무하마드는 +105의 언더독이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차이 내에 있다. 메인 카드 유일의 여성 파이터 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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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자전거 25대 선물, 광명스피돔과 미사경정공원에서 어린이 위한 다양한 행사 펼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희망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광명시 주최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에게 건강과 즐거움 그리고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자전거 25대(온누리상품권 500만원)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회의장, 양기대 국회의원(광명 을)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이홍복 총괄본부장은 “복지 사각지역에 놓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자전거를 전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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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대학교, 협회장기전국남녀하키대회 여자대학부 3연패 달성
한국체육대학교가 제42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 여자대학부 3연패를 달성했다.한국체육대학교는 4일 강원도 동해에서 열린 여자대학부 결승전에서 인제대학교를 2-1, 1점차로 누르고 3연패를 했다. 한국체육대학교는 1쿼터에 3번 오유민의 선제골과 4쿼터에 14번 박서연의 골로 여유있는 앞섰다. 그러나 인제대학교도 4쿼터들어 막판 총공세를 펼치며 11번 최신혜의 추격골에 이어 동점골까지 노렸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다.최우수선수상은 한국체육대학교의 장정원이, 우수선수상은 인제대학교 강태현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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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상금 3억4500만원의 첫 챔피언은 누구?' 메이저 세계대회 '란커배' 대면대국으로 개막…한국은 신진서 9단 등 8명 참가
'란커배 초대 챔피언’의 영광은 누가 차지할 것인가.중국 주최 세계대회 제1회 취저우(衢州) 란커(欄柯)배 세계바둑오픈전이 4일 개막식을 갖고 고고성을 울렸다. 5일 본선 32강전을 시작으로 6일 16강, 8일과 9일 8강∼4강전이 이어진다.란커배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 세계 대회 가운데 대면대국으로 열린다.본선 32강전에서는 각 나라 선발전 통과자 22명과 시드자 10명 등 총 32명이 우승 경쟁을 벌인다.한국 대표는 국가시드를 받은 신진서ㆍ박정환 9단을 비롯해 국내 선발전을 통과한 변상일ㆍ강동윤ㆍ원성진ㆍ안성준ㆍ한승주 9단과 박건호 7단 등 8명이 나선다. 중국은 15명, 일본 5명, 대만 2명, 북미 1명, 유럽 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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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79] 왜 ‘팔로스루(follow through)’라고 말할까
팔로스루는 볼을 갖고 하는 스포츠 종목에서 많이 쓰는 말이다. 영어 팔로스루는 ‘볼을 따라간다’는게 원래의 의미이다. 타자가 배팅을 한 후 몸 회전 방향으로 타격 자세를 끌고 가는 동작, 또는 투수가 볼을 던진 뒤 그 자세를 멈추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동작을 말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follow through’는 따른다는 의미를 갖는 동사 ‘follow’와 완전하게 라는 의미를 갖는 부사 ‘through’가 합성된 말로 문자그대로 시작한 동작을 완전하게 끝낸다는 뜻이다. ‘follow’는 고대 독일어 ‘fulgojanan’가 어원이며, 고대 영어 ‘folgian’과 중세 영어 ‘folwen’을 거쳐 13세기 중반 현재 영어로 차용됐다. ‘th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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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카노프스키가 목표'라지만 세후도, 스털링 똑같이 -110탑독 -UFC288
헨리 세후도의 '건방'이 도를 넘었다. ‘스털링은 통과 절차에 불과하고 목표는 페더급 볼카노프스키’라며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를 무시했다. 하지만 배팅률은 똑같이 -110의 탑독, 누가 이길 지 모른다.세후도는 4일 열린 UFC 288 미디어 데이에서 “내가 원하는 최고의 도전 상대는 볼카노프스키다. 스털링과 션 오말리를 처리한 다음 그와 싸우겠다.”고 말했다.세후도는 오는 7일 스털링의 밴텀급 타이틀전에 도전한다. 만만찮은 스털링이지만 세후도는 그 다음을 이야기 했다. 그가 가지고 싶은 타이틀은 볼카노프스키의 페더급 타이틀. 3년 전 밴텀급 1차 방어전에 성공하자마자 타이틀을 자진 반납 했던 그가 굳이 돌아오겠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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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방' 보스턴, 필라델피아에 PO 2차전 반격…1승 1패 장군멍군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3점 20방을 앞세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누르고 시리즈 전적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보스턴은 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7전 4승제) 2차전 홈 경기에서 필라델피아에 121-87로 완승했다.홈 2연전에서 1승 1패를 한 보스턴은 이제 원정길에 오른다. 3차전은 6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다.이날 보스턴은 3점슛 51개를 시도해 20개를 적중시켰고 자유투는 16개 중 15개를 성공시키며 필라델피아에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특히 보스턴은 3쿼터에만 3점 7개를 포함해 35점을 쓸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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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욱 전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에 선임…대한체육회 , 신임 부회장 3명, 이사 5명도 추가 선임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신임 사무총장에 윤성욱 전 국무조정실 국무 2차장이 선임됐다.김ㅇ대한체육회는 4일(목) 오전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21차 이사회를 갖고 신임 사무총장 임명동의, 이사보선, 대한서핑협회 인정단체 가입 승인 등을 의결했다. 먼저 이날 이사회에서는 금융위원으로 자리를 옮긴 박춘섭 전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윤성욱 전 국무조정실 국무 2차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윤성욱 사무총장은 기획재정부와 국무조정실을 두루 거친 예산과 행정 전문가다. 이로써 대한체육회는 이기흥 회장이 취임한 이후부터 체육인이 아닌 행정부에서 4회 연속 사무총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또 제41대 이기흥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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