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연(맨 오른쪽)이 15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무궁화장사에 오른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은 매화장사에 오른 양윤서, 가운데는 국화장사 김은별. [대한씨름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1517434008529bf6415b9ec218236135116.jpg&nmt=19)
15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무궁화장사 결정전에서 김주연은 최희화를 2-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그는 첫판과 두 번째 판을 모두 뿌려치기로 이겼다.
국화장사(70㎏ 이하) 결승에선 김은별이 이재하를 2-1로 꺾고 생애 첫 국화장사에 올랐다.
양윤서는 최다혜와 매화장사(60㎏ 이하) 결승전에서 2-1로 이기며 황소 트로피를 받았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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