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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세계적 춤꾼 800명 모인다! ‘세계비보이대회’개최
경기도 부천시는 오는 22∼23일 부천체육관에서 '제8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Bucheon B-boy International Championship)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8번째 맞는 부천세계비보이대회에는 23개국에서 세계적인 비보이 등 유명 댄서 800명이 참여해 브레이킹 개인전과 4대4 단체전 등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브레이킹 개인전과 4대4 단체전 등이 펼쳐진다. 대회 첫날인 오는 22일에는 초청된 세계 최고 비보이들과 당일 현장 예선을 통해 선발된 비보이가 '브레이킹 개인전'을 펼친다. 또한 모든 장르를 아우르며 경합하는 '올스타일 퍼포먼스' 그리고 비보이와 비걸이 팀을 이뤄 배틀하는 '보니&클라이드 배틀'까지 한눈에 관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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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이클연맹, 사춘기 후 성전환시 여성부 ‘출전 금지’
국제사이클연맹(UCI)이 남성으로 사춘기를 겪은 후 여성으로 성전환한 선수의 국제대회 여성부 출전을 금지했다. UCI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앞으로 남자로서 사춘기를 겪은 여성 트랜스젠더 선수들은 우리가 주최하는 모든 여성부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신 UCI는 기존 남성부를 ‘남성·오픈부’로 바꾸기로 했다. 사춘기 이후 여성으로 성전환한 선수는 여성부 대신 남자 선수들과 경쟁하라는 의미다. 본래 UCI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기준치 이하로 관리하면 성전환 선수의 여성부 출전을 허용해왔다. 2년간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혈액 1ℓ당 2.5n㏖/L(나노몰) 이하로 유지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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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서, 세계선수권 아티스틱 솔로 프리 예선 4위…韓 최초 결승 진출
허윤서(17·압구정고)가 세계수영선수권 아티스틱 스위밍 여자 솔로 프리 예선에서 4위에 올랐다. 17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솔로 프리 예선에서 허윤서는 185.9500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허윤서는 19일 오후 7시 30분 열리는 솔로 프리 결승에서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 사상 첫 세계선수권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이로써 허윤서는 현 점수체계를 도입한 2013년 이후 아티스틱 스위밍 솔로 프리 부문에서 최초로 결승에 진출한 한국인이 됐다.종전 솔로 프리 최고 성적은 이리영이 지난해 부다페스트에서 기록한 14위(예선)였다.허윤서는 지난해 부다페스트에서 이리영과 짝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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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협회, 항저우행 전세기 확보...‘선수 1억원 부담 없던 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선수들에게 '1억원 자비 부담'을 요구해 논란의 중심에 선 대한승마협회가 말 수송비를 절감할 돌파구를 찾았다. 승마협회는 최근 대한항공 등 협조를 얻어 인천공항에서 항저우까지 화물 전세기로 이동하는 ‘임시 노선’을 확보했다. 현재 국내에서 항저우로 직항하는 화물 노선이 없는데, 국토교통부 등 유관 기관들이 협의 끝에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한 '임시 노선'을 만들기로 했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승마협회 관계자는 "항저우까지 직항하는 화물기를 빌리기로 대한항공 측과 협의했다"면서 "대한항공이 나서준 덕분에 말 수송비가 28만달러(약 3억5천만원)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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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로우쇼바, 윔블던 첫 우승...“비 없이 꽃은 없다”
15일 영국 런던에서 끝난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42위·체코)는 다양한 문신으로도 팬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팔에만 최소 10개 이상의 타투가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타투는 오른 팔꿈치 뒤쪽에 있다. ‘비가 없으면, 꽃도 없다’(no rain, no flowers)라는 글귀다. 본드로우쇼바는 이에 대해 영국 〈더 선〉과 인터뷰에서 “실패 없이 성공도 없다는 뜻”이라면서 “어려운 경기가 있더라도 이겨내야만 한다. 실패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믿는다면 결국 보상이 따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1999년생 본드로우쇼바가 이런 문신을 새긴 것은 역시 부상으로 여러 차례 어려움을 겪은 경험 때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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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스웨덴 노디아오픈 테니스 복식 ‘준우승’
장수정(대구시청)이 WTA125 노르디아오픈 여자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수정과 호즈미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짝을 지어 복식에 출전했다. 호즈미 에리(79위·일본)와 한 조로 출전한 장수정은 15일(현지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복식 결승에서 이리나 흐로마체바(73위·러시아)-판나 우드바르디(101위·헝가리) 조에 1-2(6-4 3-6 5-10)로 아쉽게 역전패했다. 경기 시간은 1시간 33분. 장수정은 지난해 이 대회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올해는 복식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올해 노디아오픈 단식에서는 1회전 탈락한 장수정은 루마니아로 이동, 17일 개막하는 WTA 125K 시리즈 BCR 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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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 부단장 선임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이 제19회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 한국 선수단 부단장에 선임됐다.대한체육회 이사와 아시아하키연맹 부회장도 맡고 있는 이상현 회장은 17일 대한하키협회를 통해 "부단장의 중책을 맡아 큰 영광"이라며 "이번 대회는 내년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열리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대회다.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내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북한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대회에서 이 회장이 북한 선수단과의 교류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상현 회장은 대한체육회 남북교류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체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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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 쿼드 ‘2년 연속 금메달’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쿼드(4인조) 경기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고문석(부산환경공단)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1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 쿼드 경기에서 세트 점수 2-1(19-21 21-19 21-17)로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킹스컵'이라고도 불리는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는 30여개국이 참가해 아시안게임 다음으로 큰 규모의 대회다. 한국은 1세트 15-20에서 4연속 득점을 올리며 맹추격했다. 상대 범실과 정하경의 연속 득점으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2세트 20-19에서 정하경의 공격이 상대 몸을 맞고 나가면서 승리했고, 기세를 탄 3세트는 초반부터 앞서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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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시대 끝...조코비치 넘어선 알카라스 "꿈이 이뤄졌다"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스무 살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는 "꿈이 이뤄졌다"며 기뻐했다.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끝난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는 조코비치를 풀세트 혈투 끝에 3-2로 제압하고 승리했다.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알카라스는 "노바크를 이기고 윔블던에서 우승하는 것은 테니스를 시작했을 때부터 꿈꿔온 일"이라면서 "지금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말했다.경기 내용을 돌아보며 알카라스는 "쫓아갈 기회가 찾아오기를 기다려야 했다. 만약 2세트에서 졌다면 세 세트를 내리 내주며 경기에서 졌을 것"이라면서 "2세트 승리 덕에 자신감이 생겼고, 노바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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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vs 조코비치, "데이터는 알카라스 우승 점쳤다"
2023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을 앞두고, 데이터가 알카라스의 우승을 예상했다.윔블던(Wimbledon)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는 IBM사의 데이터 분석 게시물이 업로드됐다. 데이터는 2023 윔블던의 주인공으로는 55대 45로 알카라스가 조코비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리라 예측됐다.알카라스의 우승이 점쳐지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먼저 서브 파워의 차이다. 조코비치는 128 mph(약 206㎞/h)의 서브를 넣지만, 알카라스는 135mph, 약 217㎞/h의 서브를 넣는다. 약 10㎞/h의 차이지만, 서브가 테니스 게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상대적으로 더 묵직하고 날카로운 알카라스의 서브가 조코비치를 제압할 것이라는 예측이다.두 번째 이유는 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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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로우쇼바, 윔블던 여자단식 우승...“실책에서 승부 갈렸다”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42위·체코)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본드로우쇼바는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온스 자베르(6위·튀니지)를 2-0(6-4 6-4)으로 꺾었다. 매 세트 초반은 자베르가 앞서 나갔지만, 고비마다 나온 실책에 발목이 잡혔다. 자베르는 1세트에서 게임 스코어 2-0, 4-2로 리드를 잡았지만, 연이은 실책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1세트에서 나온 실책 수는 본드로우쇼바가 6개, 자베르가 15개다. 2세트 초반에도 본드로유쇼바는 3-1로 끌려갔지만 곧바로 3-3으로 추격했다. 자베르는 4-4에서 시작한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실책 4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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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6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 높이뛰기 우승
우상혁(27·용인시청)이 6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우승했다. 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상혁은 2m28을 넘어 우승을 확정했다. 우상혁은 첫 점프를 2m15에서 시작해 2m19, 2m23, 2m26, 2m28까지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 아닐 쿠사레(인도)와 타완 카에오담(인도)이 2m26으로 2, 3위에 올랐다. 쿠사레와 카에오담은 2m26까지는 우상혁을 추격했지만, 2m28의 벽은 넘지 못했다. 우상혁은 우승을 확정한 뒤 바를 2m33으로 높였지만 3차례 모두 바를 건드려 실패했다. 우상혁은 2017년 인도 부바네스와르 대회(2m30) 이후 6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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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시카고 챌린저 테니스 대회 복식 결승 진출...“시즌 두 번째 결승 도전”
정윤성(의정부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시카고 챌린저대회(총상금 8만 달러) 복식 결승에 올랐다. 정윤성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복식 준결승에서 앤드루 해리스(호주)와 한 조를 이뤘다. 이 경기서 정윤성-해리스는 크리스천 해리슨-테니스 샌드그런 조를 2-1(6-4 3-6 10-7)로 꺾었다. 정윤성-해리스 조는 15일 칸데르 만수리-미켈리스 리비에티스 조와 결승서 격돌한다. 정윤성은 올해 2월 인도 벵갈루루오픈 챌린저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챌린저 대회 복식 정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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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노디아오픈 테니스 복식, 장수정 결승 진출
장수정(대구시청)이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노디아오픈 복식 결승에 올랐다. 일본의 호즈미 에리와 한 조로 출전한 장수정은 14일(현지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복식 준결승전에서 피앙타른 플리푸츠(144위)-락시까 캄캄(206위·이상 태국) 조를 2-1(6-4 4-6 10-3)로 이겼다. 장수정-호즈미 조는 15일 결승에서 이리나 흐로마체바(73위·러시아)-판나 우드바르디(101위·헝가리) 조를 상대한다. 장수정은 이 대회와 인연이 깊다. 지난해 열린 단식에서는 우승했고, 올해는 복식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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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윔블던 결승 선착..."윔블던 최다 우승 타이기록 세우나"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4강전서 얀니크 신네르(8위·이탈리아)를 꺾고 윔블던 테니스대회 결승에 선착했다. 조코비치는 14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얀니크 신네르(8위·이탈리아)를 3-0(6-3 6-4 7-6<7-4>)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접전을 펼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조코비치는 1세트부터 흐름을 한 번도 내주지 않고 3세트 만에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15세의 나이 차도 경기의 변수가 되지 못했다. 신네르(21세)보다 15살 많은 조코비치(36세)는 체력전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조코비치는 188㎝의 큰 키를 활용한 강서브와 백핸드가 강점인 신네르에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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