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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퇴장'과 KBL 외인 가드의 불안한 현실
'외인 최단신 가드' 조 잭슨(고양 오리온 · 180cm)에게 올해 크리스마스는 악몽 그 자체였다. 최고의 성탄절을 눈앞에 뒀지만 단 한 순간의 실수로 최악으로 전락했다.잭슨은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원정에서 16점 11도움을 올렸다. 16점 11도움으로 상대 센터 데이비드 사이먼(29점 15리바운드)과 함께 유이한 더블더블이었다.특히 양 팀 최다인 11도움으로 상대 김선형(8점 5도움)과 가드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다. 잭슨의 재치있는 개인기에 오리온은 막판까지 SK와 시소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사실 이날은 올 시즌 잭슨의 최고 경기가 될 만했다. 득점은 적었지만 가드의 덕목인 도움이 올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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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지킨 커리, 불꽃이 꺼진 르브론
지난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결승전의 리턴매치는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승리로 끝났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크리스마스인 25일 홈구장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에서 89-83으로 승리했다.양대 컨퍼런스 1위 팀의 맞대결에서 골든스테이트가 승리하면서 28승1패로 리그 1위 질주를 계속 했다. 또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홈경기 32연승 행진도 이어갔다.#아파도 스테판 커리는 커리2014-2015시즌 정규리그 MVP인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판 커리는 2015-2016시즌 들어 일찌감치 MVP를 예약했고 기량발전상까지 노리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한단계 더 발전한 기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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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김민수, 의미없는 싸움에 성탄절 코트 '눈살'
'메리 크리스마스'로 시작한 고양 오리온의 하루가 '크리스마스의 악몽'으로 끝났다.지난 11월 중순 무릎 부상을 당한 애런 헤인즈가 코트에 복귀했으나 8분 만에 다시 부상을 당해 쓰러졌다. 헤인즈의 공백을 메워야 했던 조 잭슨은 경기 막판 화를 참지 못하고 퇴장을 당해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오리온은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80-89로 패했다.오리온에게는 1패 이상의 아픔이 남은 경기였다.지난 달 15일 전주 KCC전 도중 왼쪽 무릎을 다쳤던 헤인즈가 돌아왔다. 오리온은 헤인즈의 부상 이후 1위 자리에서 물러나는 등 고전하다가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었다. 헤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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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세리머니 상 독식' 문성민 "상금은 민호 아이를 위해"
“세리머니 상 상금은 (최)민호 아이를 위해…”그야말로 문성민(현대캐피탈)을 위한 올스타전이었다. 생애 첫 팬투표 1위는 물론 올스타전 MVP와 함께 수많은 별들 중 가장 빛난 별이 됐다. 무엇보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아내와 뱃속의 아이에게 뜻 깊은 선물을 안겼다.문성민은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에서 유효표 18표 중 13표를 얻어 MVP로 선정됐다. 문성민의 최종 기록은 5점, 공격성공률 57.14%. 문성민에게는 2012~2013시즌에 이은 두 번째 올스타전 MVP다.사실 문성민은 최다 득표에 대한 기대도 없었다. 경기 전 최다 득표자 인터뷰에서도 “결혼 후 인기가 죽었다”고 엄살을 부렸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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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V-마스' 팬과 호흡한 V-리그 올스타전
올스타전은 재미가 없다(?). 편견이 아니다. 모든 스포츠의 매력은 치열하게 경쟁하는 데 있지만, 올스타전은 그렇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경기력 만으로 올스타전을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름 아닌 선수들이 승패를 떠나 팬들과 호흡할 수 있는 이른바 '축제의 장'이기 때문이다.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이 그랬다.선수들은 경기 전부터 팬들에게 다가섰다. 레드카펫을 통해 입장하면서 팬들과 인사를 나눴고, 경기장 밖에 마련된 무대 위에서 팬들의 소원을 들어줬다.이민규(OK저축은행)는 가벼운 율동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고, 황민경(도로공사)은 별명인 '요술공주 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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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김상우 감독에게 경고 받은 김세진 감독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었다.승패 부담을 털어버린 선수들은 화끈한 스파이크와 함께 화려한 세리머니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당연히 규정은 무시됐다. 여자부 경기에 남자 선수들이 코트로 뛰어들었고, 여자 선수들 역시 남자부 경기에 투입돼 스파이크를 내리꽂았다.'NH농협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의 이모저모를 모아봤다.○…절친 김세진 감독에게 경고 준 김상우 감독여자부 1세트 9-5에서 팀 브라운 이다영(현대건설)의 서브가 벗어나자 벤치에 있던 남자부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이 갑자기 코트로 난입했다. 그러더니 대뜸 송인석 부심의 휘슬을 빼앗아 자신의 목에 걸었다.당연히 남자부 팀 코니 지휘봉을 잡은 절친 우리카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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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탈꼴찌 시동? 11연패 뒤 2연승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구리 KDB생명이 탄력을 받았다. 강호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연패 뒤 연승 행진을 시작했다.KDB생명은 2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25점을 몰아넣은 플레넷 피어슨을 앞세워 65-55로 승리했다.KDB생명은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러 있지만 11연패 이후 2연승을 달려 시즌 전적 4승13패째를 기록했다.전반전을 30-30으로 마친 KDB생명은 3쿼터에만 13점을 기록한 피어슨을 앞세워 승기를 잡았다. 3점 차로 앞선 4쿼터 막판에는 이경은이 자유투 3개를 침착하게 성공시켜 승부를 결정지었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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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근, V-리그 새로운 서브킹 등극
송명근(OK저축은행)이 새로운 스파이크 서브킹에 올랐다.송명근은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에서 113km의 강서브를 꽂아 서브킹 자리를 꿰찼다. 생애 첫 서브킹 등극이다.송명근은 올 시즌 서브로도 이름을 떨치고 있다. 세트당 0.303개로 그로저(삼성화재), 시몬(OK저축은행), 얀 스토크(한국전력) 등 외국인 선수들에 이어 4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올스타전에서도 113km의 서브를 성공시키면서 강력한 경쟁자였던 문성민(현대캐피탈)을 제쳤다. 지난해 서브킹이었던 문성민은 두 차례 기회를 모두 실패하면서 후배에게 서브킹 자리를 넘겨줬다.송명근은 "팀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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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스파링 한다는 생각으로 경기 임할 것"
'로드FC 27 인 차이나' 대회 출전선수 전원이 계체량을 통과했다.'로드FC 27 인 차이나' 대회를 하루 앞두고 25일 중국 상하이의 푸동 상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계체량에서 최홍만(35)을 비롯해 출전선수 22명이 모두 계체량을 통과했다.대회 2부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하는 최홍만과 루오췐차오(19, 중국)는 각각 151.5kg과 116.5kg을 기록했다.최홍만은 6년 만의 복귀전이었던 지난 7월 '로드FC 24 인 재팬' 대회에서 카를로스 토요타(41, 브라질)에 1라운드 KO패했다. 당시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으로 팬들을 실망시켰지만 이후 절치부심의 심정으로 훈련에 매진했다. 한동안 자신을 괴롭힌 심리 문제에서도 해방됐다. 대신 '초심'을 가슴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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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vs 양동근' KBL 올스타전 출전선수 확정
KBL은 내년 1월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최고의 축제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주니어 올스타와 시니어 올스타의 명단을 최종 확정했다.이번 시즌에도 지난 시즌에 이어 주니어 올스타와 시니어 올스타가 맞붙는다.주니어 올스타에는 신선한 얼굴들이 대거 포진했다. 팬 투표에서 50,518표를 획득해 데뷔 2시즌 만에 최다 득표를 기록한 동부 허웅을 비롯해 동부 두경민, 삼성 임동섭, 모비스 전준범이 선발됐다.특히 두경민, 임동섭, 전준범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올스타에 뽑혔다.지난 시즌 신인왕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 오리온 이승현, 삼성 김준일과 전자랜드 정효근, LG 김종규, kt 이재도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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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선수들 올림픽 태권도 출전 기회 생겼다
난민 신분이 된 태권도 선수의 올림픽 출전이 가능해졌다.세계태권도연맹(WTF)은 24일 "올림픽시행규칙에 관한 규정 개정을 통해 난민 선수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참가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지난 9월 난민 선수 지원을 위해 200만 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국가올림픽위원회와 협력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난민 관련 구제 사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 계획의 일환으로 난민 신분의 선수들이 IOC 깃발을 달고 리우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각 국제경기연맹에 협력을 촉구했다.IOC가 언급한 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있는 난민 선수는 3명. 그 중 1명이 정치적 이유로 벨기에에 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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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임영희,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MVP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임영희가 2015-2016시즌 정규리그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임영희는 WKBL이 24일 발표한 기자단 투표 결과 75표 중 61표를 받아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임영희는 3라운드 5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18.4점, 5.0리바운드, 4.6어시스트를 올렸고 팀은 100% 승률을 기록했다.3라운드 기량발전상은 구리 KDB생명의 구슬이 차지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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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양효진, V-리그 3라운드 최고의 ★
V-리그 3라운드를 빛낸 최고의 '별'은 역시 김학민(대한항공)과 양효진(현대건설)이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김학민과 양효진이 '2015~2016 NH농협 V-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김학민은 기자단 투표에서 28표 중 10표를 얻어 시몬(OK저축은행·7표)를 제쳤다. 김학민은 마이클 산체스의 부상 공백을 메운 것은 물론, 새 외국인 선수 모로즈의 합류 이후에도 완벽한 역할 수행으로 대한항공의 선두 경쟁을 이끌었다.3라운드 공격종합 3위(성공률 56.64%)로 외국인선수를 제외한 국내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고, 오픈공격 1위(48.74%) 시간차공격 2위(76.92%) 등 개인 기록도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남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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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한국전력, 왜 트레이드를 했을까?
V-리그 올스타전을 앞두고 트레이드가 성사됐다.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세터 강민웅과 센터 전진용이 한국전력으로, 센터 최석기가 대한항공으로 이적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대한항공은 2016~2017시즌 한국전력의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도 가져갔다.그렇다면 왜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은 트레이드를 했을까.▲한국전력 "세터가 필요해"한국전력은 세터 강민웅과 센터 전진용이 합류했다. 전진용과 대한항공으로 떠난 최석기의 기록을 비교해보면 최석기가 조금 앞선다. 최석기는 세트당 0.422개의 블로킹을 기록했고, 속공 부문에서는 8위(55.79%)에 이름을 올렸다. 전진용은 세트당 0.415개의 블로킹을 따냈다.센터에서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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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마친 V-리그, 휴식도 잊은 새판짜기
지난 10월 개막한 V-리그는 지난 22일로 남녀부 3라운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올스타 휴식기에 돌입했다. 올 시즌의 반환점을 돈 V-리그는 빠르게 새판짜기에 바쁘다.특히 남자부가 전력 보강에 열심이다. 4라운드가 시작된 뒤에는 선수 이적이 불가능하다는 규정에 따라 각 구단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가장 먼저 움직인 것은 우승을 노리는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이다. 대한항공의 세터 강민웅과 센터 전진용이 한국전력으로 옮기고, 한국전력은 센터 최석기와 2016~2017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선발권을 내줬다.이번 트레이드로 한선수의 복귀 후 대한항공의 두 번째 옵션으로 밀린 세터 강민웅은 한국전력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기회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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