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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금메달 손연재 "자신감 많이 생겼어요"
"올림픽까지 열심히 준비할게요."'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 연세대)가 자신감을 되찾았다. 2016년 리우 올림픽을 겨냥한 새 프로그램에 점점 적응해가면서 국제대회에서 성적이 나오고 있다. 이대로라면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도 꿈만은 아니다.손연재는 28일(한국시간) 핀란드에서 끝난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은메달과 함께 볼 금메달, 리본 은메달, 후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손연재는 소속사인 갤럭시아SM을 통해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이어 바로 한 주 뒤에 열린 월드컵 경기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남은 올림픽까지 열심히 준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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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前 국가대표 감독 "연맹비리에 박태환도 당했다"
-국가대표는 돈만 있으면 되는 것-내부 자정? 연맹 감사도 같은 편-문제제기하면 징계와 불이익 따라-박태환 갈등, 스폰서 계약이 발단■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박석기(전 국가대표 감독)우리나라 수영계가 이 지경이었다는 게 믿기지를 않습니다. 수영 국가대표 선발비리의 전모가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는데요. 정말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양파 같습니다. 검찰은 일단 비리의 핵심인 대한수영연맹의 정 모 전무를 구속수사하고 있는데요.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혐의가 있고요.또 박태환 선수의 감독으로 잘 알려진 분이죠. 노민상 감독에게까지 월급을 상납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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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볼 개인 최고점으로 월드컵 금메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 연세대)가 월드컵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손연재는 28일(한국시간) 핀란드 수도 헬싱키 인근 에스포의 에스포 메트로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 볼 종목에서 18.450점을 획득, 금메달을 땄다.2014년 4월 리스본 월드컵 개인종합, 후프, 볼, 곤봉 4관왕에 오른 뒤 첫 월드컵 금메달이다.특히 새 프로그램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연거푸 좋은 성적을 내며 2016년 리우 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주 열린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개인종합 은메달과 후프 은메달, 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개인종합 은메달에 이어 볼 금메달을 차지했다.무엇보다 점수가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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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헤인즈 47득점 합작…오리온, 4강 보인다
고양 오리온이 9시즌 만의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오리온은 28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의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홈 2차전에서 84-76으로 승리해 파죽의 2연승을 질주했다.오리온이 남은 3경기 중 1경기만 잡아도 4강 플레이오프에 오르는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역대 6강 플레이오프 첫 2경기를 승리한 팀은 100% 4강에 올랐다. 오리온이 4강에 진출하면 9시즌 만에 처음이다.조 잭슨과 애런 헤인즈의 활약이 눈부셨다. 잭슨은 24점 9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헤인즈는 23점 9리바운드를 올렸다. 동부에서는 웬델 맥키네스가 24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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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PO 탈락 위기에서, PO 직행 노리는 삼성화재
1월26일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에 패하면서 3위 대한항공과 격차가 8점까지 벌어졌다. 딱 10경기가 남은 상황이라 사실상 뒤집기는 어려워 보였다. 오히려 3점 차 이내로 좁히지 못할 경우 V-리그 출범 후 처음으로 삼성화재 없는 봄 배구가 열릴 판이었다.게다가 삼성화재의 전력도 썩 좋은 상황이 아니었다.7개 구단 가운데 외국인 선수 의존도가 가장 높은 삼성화재지만, 괴르기 그로저가 무릎 통증으로 정상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그로저가 매번 30~40점을 올리면서 삼성화재 공격을 이끌었지만, 삼성화재는 5라운드를 2승4패로 마쳤다.그런데 순위가 뒤집혔다. 대한항공이 5라운드 첫 경기였던 1월19일 우리카드전 승리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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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8차 월드컵도 우승
봅슬레이 원윤종(31, 강원도청)-서영우(25, 경기도BS연맹) 조가 월드컵 금메달을 땄다.원윤종-서영우 조는 28일(한국시간) 독일 퀘닉세에서 열린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8차 대회 봅슬레이 2인승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39초50으로 정상에 올랐다. 1차 시기 49초59로 1위, 2차 시기 49초91로 2위를 기록했고, 합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특히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에 3개 팀을 내보낸 독일의 자존심을 뭉개버렸다. 독일은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칸디 바우어 조가 동메달을 딴 것이 전부였다.원윤종-서영우 조는 8차례 월드컵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면서 세계랭킹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세계선수권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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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12개! 숫자로 보는 커리의 '미친' 활약
"이 경기는 소장용입니다"TV 해설위원의 한 마디가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케빈 듀란트가 엄청난 활약을 펼쳤지만 스테판 커리는 그 이상의 '미친' 활약을 펼쳤다.2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의 체서피크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맞대결.스테판 커리의 '미친' 활약상을 숫자로 정리해봤다.◇12스테판 커리는 연장전까지 3점슛 16개를 던져 12개를 넣었다. NBA 한 경기 최다 3점슛 타이기록.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와 도넬 마샬(은퇴)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마샬의 2005년 기록 이후 무려 11년 만에 타이기록이 나왔다.12번째 3점슛은 너무나 극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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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실바, UFC 복귀전서 비스핑에 판정패
영국을 대표하는 종합격투가 마이클 비스핑(37, 영국)이 자신의 우상을 꺾고 울음을 터뜨렸다. 비스핑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84' 메인이벤트 미들급 경기(5라운드)에서 앤더슨 실바(41, 브라질)에 3-0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비스핑은 영국에서 18전 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CB 달러웨이(미국), 탈레스 레이테스(브라질)를 꺾은 데 이어 UFC 3연승이다. 반면 도핑 적발로 1년 만에 옥타곤에 복귀한 실바는 승리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전 라운드에 걸쳐 차곡차곡 포인트를 쌓은 것이 주효했다. 실바 역시 수 차례 임팩트 있는 공격을 펼쳤지만 세 명의 심판 모두 1점 차로 비스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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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마지막 월드컵도 은메달로 마무리
'한국 스켈레톤의 희망' 윤성빈(22·한국체대)이 세계랭킹 2위로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윤성빈은 27일(한국시각) 독일 퀘닉세에서 열린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8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1초38로 은메달을 차지했다.입문 4년차에 세계랭킹 2위까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윤성빈보다 빨랐던 단 한 명은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로 그의 기록은 1분40초82였다.1차 시기에 50초94로 마르틴스 두쿠르스(50초49)와 토마스 두쿠르스(50초84)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윤성빈은 2차 시기에 50초44로 마르틴스 두쿠르스(50초33)에 이어 2위에 올랐다. 1, 2차 시기 합계에서도 토마스 두쿠르스를 제치고 2위로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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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신경전도 '워킹'도 "마인드컨트롤로 극복"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중간에 트래블링에 대한 기준이 갑자기 강화됐다. 콜이 자주 불렸다. 현장에서는 당혹감을 느꼈지만 받아들였다. 심판이 트래블링을 놓치는 경우는 있다. 그러나 휘슬을 불었을 때 트래블링 콜이 오심인 경우는 거의 없다.기준이 강화된 이후 수많은 선수들의 스텝이 주목을 받았다. 그 중 한 명이 안양 KGC인삼공사의 이정현이다.그러나 이정현은 서울 삼성과 6강 플레이오프 1,2차전을 치르는 동안 흔히 '워킹(walking)'으로 불리는 트래블링을 한 차례도 범하지 않았다.트래블링은 대부분 잘못된 습관에서 비롯된다. 이정현은 어떻게 단기간에 습관을 고쳤을까.27일 오후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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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통산 3번째 정규리그 우승
3연패 탈출의 기쁨은 곧 정규리그 우승이었다.IBK기업은행은 27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6라운드에서 3-2(25-18 14-25 18-25 25-13 15-10)로 재역전승하며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이 경기 전까지 3연패의 부진에 빠졌던 여자부 선두 기업은행(19승9패.승점56)은 박정아가 32득점으로 손가락 골절로 결장한 맥마혼과 김희진의 공백을 완벽하게 대신했다. 공격을 책임졌던 맥마혼과 김희진의 공백에 박정아가 의욕적인 공격으로 프로 데뷔 후 개인 통산 최다 득점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최은지(14득점)와 김유리(10득점)도 값진 활약으로 힘을 보탰다.이 승리로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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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배구' 꿈꾸는 대한항공, 간절함이 통했다
KB손해보험이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맞춰 준비한 이경수의 은퇴식. 하지만 갈 길이 바쁜 대한항공은 절대 봐주는 법이 없었다.대한항공은 27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6라운드에서 3-1(25-23 25-22 20-25 25-21)로 승리했다.앞서 7연패의 갑작스러운 부진으로 남자부 4위까지 밀린 대한항공(19승15패.승점58)은 최근 2연승하며 3위 삼성화재(승점60)와 격차를 2점까지 좁히는 데 성공했다. 모로즈가 양 팀 최다 29득점으로 제 몫을 했고, 정지석(15득점)과 신영수(9득점), 김학민(7득점)이 31득점을 합작했다.2경기를 남긴 대한항공은 최대 6점을 확보한 뒤 삼성화재가 부진한 경기를 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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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도 부러운 이미선의 위대한 500일
여자프로농구의 '레전드'로 통하는 정선민 부천 KEB하나은행 코치와 대화를 나누다 자연스럽게 시선이 코트에서 몸을 푸는 이미선을 향했다.맞대결을 앞두고 통산 500경기 출전이 임박했다고 얘기하자 정선민 코치는 웃으며 "얼마 전 삼성생명 박정은 코치와 우리도 이런 기록이 있는 줄 알았으면 더 뛸 걸 그랬다며 농담을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은퇴한지) 3년 만에 후회하고 있다"고 농담을 건네며 웃었다.선수로서는 더 이상 이룰 수 있는 것이 없어보이는 정선민 코치조차 "500경기 출전은 대단한 기록"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WNBA 무대에서도 뛰었던 정선민 코치는 통산 415경기에 출전했고 박정은 코치는 486경기에 뛰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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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후프 최고점…리우 올림픽 준비 착착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 연세대)의 2016년 리우 올림픽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손연재는 27일(한국시간) 핀란드 헬싱키 인근 에스포의 에스포 메트로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첫날 볼 18.350점, 후프 18.400점을 기록했다. 두 종목 합계 36.750점으로 알렉산드라 솔다토바(러시아, 37.100점), 안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 36.800점)에 이은 3위다.손연재는 최근 상승세다. 지난주 모스크바 그랑피르에서 개인종합 2위에 올랐고, 종목별 결선에서도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무엇보다 연기가 안정적이었다.이번에는 개인 후프 최고점도 갈아치웠다. 손연재는 후프 18.400점을 기록, FIG 공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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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의 한숨 "존도 안 되고, 맨투맨도 안 되고"
수비의 팀 동부가 허무하게 무너졌다. 봄 농구의 첫 관문부터 세 자릿수 실점하며 기선을 제압당했다.동부는 26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오리온과 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78-104, 26점 차 대패를 안았다. 5전3승제 시리즈에서 4강 PO에 진출할 확률 94.7%를 뺏겼다.올 시즌 동부는 최소 실점 2위를 기록했다. 모비스의 평균 71.7점에 이어 76.7점으로 10개 구단 중 두 번째로 적은 점수를 내줬다.하지만 이날 '동부산성'은 상대 외곽포에 부질없이 허물어졌다. 이날 오리온은 3점슛 22개를 쏴 10개를 넣어 성공률 45%를 찍었다. 2점슛도 66%(41개 중 27개)을 기록했다. 야투율 59%로 동부(43%)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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