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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최두호 "비장의 무기는 내 손 안에 있다"
작년 11월 UFC 서울 대회를 기점으로 '슈퍼보이' 최두호(25, 부산팀매드)에겐 두 가지 변화가 생겼다.우선 전무했던 여성팬들이 많아졌다. "경기가 이슈가 많이 된 덕분에 SNS 친구가 부쩍 늘었어요. 영양제, 꽃, 운동복 등 선물을 보내주시는 팬들도 많아요."최두호는 동물적인 타격감각을 지녔다. 상대 선수의 타격 경로를 읽고 기다렸다가 순식간에 내뻗는 카운터 펀치가 일품이다. 서울 대회에서 샘 시실리아(미국)를 1라운드 1분 33초 만에 무너뜨린 것도 카운터 펀치였다. 곱상한 외모와 달리 화끈한 최두호의 경기 스타일에 팬들은 환호한다.또 한 가지. 대중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진 것은 물론, 훈련량이 늘고 전략 수행능력이 좋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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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스포츠7330 봉사단 3기 발대식
대한체육회는 28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공개 모집해 선발된 대학생 및 동호인 자원봉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7330 봉사단 3기 발대식 및 교육을 개최한다.이날 발대식 및 교육에서는 봉사 우수사례 발표, 팀빌딩 프로그램 등을 통해 봉사단에게 활동 동기를 부여하고 올바른 봉사활동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또 소양교육과 스포츠 안전교육을 비롯해 향후 봉사 계획 수립 및 실습을 실시해 봉사단으로서 자긍심 고취 및 봉사단의 역할을 미리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한다.대한체육회는 "이번 발대식 및 교육을 수료한 봉사단의 활동을 통해 전 국민이 생활체육으로 건강을 지키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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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쏟은' 이규혁 "故 오세종 때문에 올림픽 6회 출전했는데…"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고(故) 오세종(34)의 빈소가 마련된 28일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안타깝게 숨진 고인을 기리기 위해 빈소를 찾은 이들은 한결같이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했다. 누구보다 성실했던 오세종이었기에 더 가슴이 아팠다.오세종의 빈소에는 그를 기억하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함께 선수 생활을 했던 선·후배들은 그의 영정 사진을 보며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오세종은 27일 밤 오토바이 운전 중 유턴하는 차량과 충돌하는 불의의 사고로 숨을 거뒀다. 최근 쇼트트랙 지도자로 전향하고 가게를 개업하는 등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던 중이라 안타까움이 더했다.오세종은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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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쇼트트랙 金 오세종, 교통사고로 사망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오세종(34)이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빙상연맹에 따르면 오세종은 27일 밤 서울 모처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맞은 편에서 유턴하는 차량과 정면 충돌해 운명했다.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오세종은 토리노올림픽 국가대표로 나서 계주 5000m 예선에 출전했다. 본선에는 나서지 못했지만 안현수(현 러시아 빅토르 안) 등이 우승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밖에 2003년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3000m 계주 금메달에도 힘을 보탰다. 토리노올림픽 뒤 은퇴해 후진 양성에 힘써왔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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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보다 1년 빠르다!" 평창올림픽 신청사 시대 개막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주사무소를 서울에서 현장으로 옮겨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지난 대회인 러시아 소치올림픽보다 1년 정도 빠른 이동이다.조직위는 27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에 들어선 평창 신청사 개소식을 열고 2018년 2월 대회 개막을 592일을 앞두고 평창 시대를 열어젖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범 위원장과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염동열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김재원 체육정책실장,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신청사는 총 공사비 157억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착공해 지난 25일 완공됐다. 연면적 1만408㎡에 3층 철골모듈러 방식으로 신축된 청사는 700명이 근무할 수 있는 사무 공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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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 중국에 덜미…월드리그 6연패 수렁
부진에 빠진 한국 남자배구가 분위기 반등에 실패했다.김남성 감독이 이끄는 배구대표팀(세계랭킹 23위)은 26일(한국 시각) 새스커툰의 서스크렐 센터에서 열린 2016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2그룹 B조 6차전에서 중국(19위)에 세트스코어 1-3(25-18 23-25 17-25 23-25)으로 역전패했다.일본 오사카에서 치러진 1주차 경기에서 3차례 모두 패배를 기록한 한국은 캐다나에 열린 2주차 경기에서도 3경기 모두 내주며 6연패 수렁에 빠졌다.무엇보다 1승 제물로 삼은 중국과의 경기를 잡지 못한 것이 뼈아프다. 한국은 지난 2006년 아시아선수권 이후 중국전 13연승을 달렸지만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출발은 나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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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끝작렬] '첼시 리 파문' 농구 비상사태인데 총재님은 연수 중
노컷뉴스의 '뒤끝작렬'은 CBS 기자들의 취재 뒷 얘기를 가감없이 풀어내는 공간입니다. 전방위적 사회감시와 성역없는 취재보도라는 '노컷뉴스'의 이름에 걸맞은 기사입니다. 때로는 방송에서는 다 담아내지 못한 따스한 감동이 '작렬'하는 기사가 되기도 할 것입니다. [편집자 주]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서 신인왕, 베스트5 등 개인상 6관왕을 차지했고 부천 KEB하나은행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첼시 리는 알고 보니 '부정선수'였다. 한국계가 아닌데도 국내선수 자격으로 뛰었다.타 구단들의 끊임없는 의혹 제기에도 불구하고 하나은행은 첼시 리 영입을 강행했고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승인했다. 그것도 모자라 WKBL은 첼시 리의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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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탁구, 올림픽 전초전에서 희비 갈린 '男과 女'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막을 꼭 40일 앞두고 막을 내린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슈퍼시리즈 코리아오픈. 올림픽 시드 배정을 위한 랭킹 포인트가 걸린 마지막 대회로 사실상의 올림픽 전초전 격이었다.결전을 앞두고 자신은 물론 경쟁자들의 컨디션과 실력을 점검할 기회였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때문에 지난해 불참했던 톱 랭커들이 올림픽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총출동했다. 남자 1~4위 마롱, 판젠동, 쉬신, 장지커와 여자 1, 2위 리우쉬웬, 딩닝(이상 중국) 등이다.한국 남녀 대표팀도 리우에서 메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값진 은메달 2개를 따냈으나 아쉬움도 남았다. 과연 이번 대회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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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 포르투갈에도 무릎…월드리그 5연패
한국 남자배구의 월드리그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김남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각) 캐나다 서스캐처원주 새스커툰 서스크텔 센터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2016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2그룹 2주차 F조 2차전에서 0-3(23-25 26-28 23-25)으로 완패했다.4연패에 빠진 두 팀의 맞대결에서 이번 대회 첫 승을 기대한 한국이지만 단 한 세트도 얻지 못하는 패배에 그쳤다. 포르투갈과 상대전적도 3승4패가 됐다.포르투갈이 무려 31개의 범실을 범했지만 한국은 21개의 범실을 범한 데다 블로킹(4-9), 서브 득점(1-4)도 열세에 그치며 승리 기회를 놓쳤다. 서재덕(한국전력)이 12득점, 최홍석(우리카드)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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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핸드볼, 한일 정기전 모두 승리
여자 핸드볼이 본격적인 2016년 리우 올림픽 준비에 앞서 일본을 대파했다.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한일 정기전에서 일본을 37-17, 20점 차로 완파했다. 이로써 여자 핸드볼은 2009년 시작된 한일 정기전에서 5승2패로 앞섰다.초반 고전이 전부였다. 전반 19분 이은비의 동점골로 8-8을 만들 때까지만 일본과 팽팽히 맞섰다.이후 정유라의 연속 득점으로 달아났고, 전반을 16-10으로 마쳤다. 후반에는 단 7골만 내준 채 21골을 몰아쳤다. 후반 중반부터는 아예 백업 멤버들로 일본을 상대했지만, 점수 차는 좁혀지지 않았다.리우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세운 여자 핸드볼은 6월말 14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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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아이스하키협회장, 대표팀에 '평창 로드맵' 발표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과 대표선수들이 한국 아이스하키의 발전 계획을 공유했다.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지난 23일 정 회장이 진천선수촌에서 하계훈련을 진행 중인 남자아이스하키대표팀을 찾아 지난달부터 체력 강화를 위해 합숙 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특히 정 회장은 선수들에 약 30분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전후로 한국 아이스하키의 발전 계획을 직접 발표했다. 정 회장은 "평창 올림픽 개막이 2년도 채 남지 않았다. 이제는 '전시'라는 마음가짐으로 올림픽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비상시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이어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평창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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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앞둔 태극전사들에 잇딴 격려금 답지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는 태극전사들에 대한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 등 임직원 15명은 24일 오전 서울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를 격려했다. 이어 정몽규 올림픽 선수단장에게 2억 원의 격려금을 전했다.이에 앞서 현 회장은 대한체육회 김정행·강영중 회장, 조영호 사무총장과 최종삼 태릉선수촌장과 함께 리우올림픽 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 의견을 나눴다. 이어 배드민턴, 펜싱, 체조, 핸드볼, 유도, 태권도, 역도, 레슬링 등 8개 종목 275명의 선수들을 격려했다.현 회장은 "목표를 위해 땀 흘려온 우리 선수들이 리우올림픽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 국위선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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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얼짱? 차라리 짐승남 돼서 올림픽 金 딸래요"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슈퍼시리즈 코리아오픈'이 열린 24일 인천 남동체육관. 남자 단식 32강전 경기가 열리는 코트에서는 고함 소리가 쩌렁쩌렁 울렸다.바로 한국 남자 국가대표 정영식(24 · 미래에셋대우)이 영국 피치포드 리암과 대결에서 부르짖는 포효였다. 이날 정영식은 강력한 드라이브로 리암을 몰아붙인 끝에 4-1 낙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세를 떨쳤다.지난해 정영식은 이 대회 단식과 복식을 제패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중국 등 강호들이 대거 불참했지만 한국 선수로는 9년 만의 우승이었다.올해 대회는 톱 랭커들이 총출동한다. 세계 랭킹 1~4위 마롱, 판젠동, 쉬신, 장지커 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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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춘, 유도 대표팀 은퇴…"지도자로 새 출발"
화려한 재기를 노렸던 한국 유도의 간판스타 왕기춘(28·양주시청)이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지도자로 새 출발을 시작한다.왕기춘은 24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발전을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결심했다"면서 "이제 생활체육 지도자로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왕기춘은 2007 세계선수권대회 73kg급에서 한국 남자 선수 역대 최연소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이어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당시 최강자로 군림하던 '한판승 사나이' 이원희를 제치고 당당히 태극마크를 달았다.비록 베이징 대회에서 늑골 부상 탓에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지만 이듬해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다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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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살' 밥샙 "로드FC 선수로 복귀한 이유는…"
'비스트' 밥샙(44, 미국)은 지난해 4월부터 로드FC 부대표 겸 글로벌사업부문장으로 일했다. 그로부터 1년 뒤, 그는 부대표 직함을 내려놓고 선수로 복귀한다.오는 7월 2일 중국 창사 후난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2' 무제한급 경기에서 아오르꺼러(21, 중국)와 맞붙는 것.선수로서 휴지기를 갖던 밥샙이 적지 않은 나이에 케이지로 돌아온 이유는 뭘까. 파이터로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싶기 때문이다.밥샙은 로드FC와 인터뷰에서 "아오르꺼러를 1라운드에서 꺾은 후 2016-2017시즌 헤비급 토너먼트를 준비하겠다. 토너먼트에서 우승해서 내 격투인생을 화려하게 마무리하고 싶다"고 했다.밥샙은 과거 입식격투기 선수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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