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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KCYCLE 스타전 23~25일 개최, 등급별 최강자 총출동
올해 두 번째 대상 경륜 ‘KCYCLE 스타전’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광명스피돔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상반기 최강자를 가리는 6월 말 경륜 왕중왕전의 전초전 성격으로 선발, 우수, 특선급 등급별 최강자가 총출동하기에 그 어느 대회보다 치열한 경쟁과 짜릿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 특선급, 임채빈과 정종진, 최강자 자리 놓고 재격돌특선급은 역시나 지난해 그랑프리 우승자이자, 올해 스피드온배, 부산 특별경륜 등 큰 대회를 휩쓸고 있는 임채빈(25기, SS, 수성)은 이번 대회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직전 대회에서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뒷심을 발휘하며 추입으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한 임채빈은 거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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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환경보호와 지역상생을 위한 플로깅(Plogging) 캠페인 시행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8일 환경보호와 지역상생 실천을 위한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플로깅(Plogging)'은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Jogging'의 합성어로 참여자들이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을 의미한다.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 시행되고 있는 동 캠페인에는 이번에도 한국마사회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해 렛츠런파크 서울 인근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인근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개선 및 상생협력 의지를 확인했다.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오늘 진행한 플로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환경보호와 지역상생을 실천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표 공공기관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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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풋살, 대한민국 풋살 문화의 새 바람을 일으키다
전국 투어는 대개 유명 연예인이나 가수들의 전유물로 여겨지지만, 대한민국에는 풋살을 통해 전국을 누비며 스포츠 문화를 혁신하는 특별한 아카데미가 있다. 바로 ‘쌈바풋살’이다. 전 풋살 국가대표 김태우 감독이 이끄는 이 아카데미는 단순한 스포츠 강습을 넘어, 풋살의 열정과 철학을 전파하며 새로운 문화적 지평을 열고 있다. 브라질의 열정을 담은 쌈바풋살 쌈바풋살은 국내 최초로 풋살의 본고장 브라질에서 유학한 김태우 감독이 설립한 전문 아카데미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풋살 강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수십만 명의 팬을 사로잡았다. 그의 강의는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브라질 길거리 풋살의 창의성과 자유로운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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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25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기념 행사 동참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16일, 청소년 불법도박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행사에 동참해 청소년들의 도박문제 예방 활동에 앞장선다고 밝혔다.‘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행사는 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도박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했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주관하고 있으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교육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있다. 행사 당일, 한국마사회는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승마체험 중심의 부스를 운영하며, 도박문제 예방 행사 동참한다. 자체 제작한 도박중독 예방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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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26] 요트, 보트, 쉽…어떻게 다른가
물 위에 떠다니며 사람이나 짐 따위를 실어 나르는 배는 우리말이다. ‘배’는 원래 엄격히 따지고 보면 순 우리말이 아니고 중국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중국의 남부지방에서 나는 대나무를 칡으로 엮어 만든 것을 ‘파이(排)’라 하였는데, 이 말이 우리 나라로 전해지면서 ‘바이’로 변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바이는 물 위에서 타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한자어로 ‘주(舟)’는 돛단배의 상형문자이고, ‘배(排)’는 떼배의 상형문자다. 서정범의 ‘국어어원사전’에 따르면 배를 만드는 재료는 고대에는 주로 나무이기 때문에 ‘ᄇᆡ(舟)’라고 불렀다는 설도 있다.영어에서 배를 뜻하는 말로는 요트(yacht), 보트(boat), 쉽(ship)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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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일,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서 들배지기 3연속 성공... 소백장사 등극
울산시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덕일 선수가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소백장사 타이틀을 획득하며 시즌 2관왕에 올랐다.울주군은 12일, 김덕일 선수가 전날(11일) 국립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소백장사(72kg 이하) 결정전에서 정재림(인천시청)을 3대 1로 제압하고 우승했다고 밝혔다.결정적인 승부처였던 이날 5판 3선승제 경기에서 김덕일은 첫 판에서 정재림에게 덧걸이 기술에 밀려 한 점을 내줬으나, 이후 내리 세 판을 모두 들배지기 기술로 쓸어담으며 역전승을 거뒀다.이번 우승으로 김덕일은 지난달 강원 평창군에서 개최된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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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10대 샛별들의 금빛 낭보... 이현지·김민주, 생애 첫 그랜드슬램 정상 등극
여자 유도 최중량급 샛별 이현지(남녕고·세계랭킹 12위)와 중량급 기대주 김민주(용인대·세계 22위)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꺾고 생애 첫 그랜드슬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현지는 1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IJF) 카자흐스탄 바리시 그랜드슬램 2025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서 프랑스의 줄리아 토로푸아(세계 18위)를 밭다리 후리기 유효로 제압하며 우승했다.이현지가 시니어 무대 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이다.경기 초반 기회를 엿보던 이현지는 지도(반칙) 1개씩을 주고받았다. 이후 공격의 수위를 높이다가 경기 종료 1분 30여초를 남기고 오른발로 상대의 오른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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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민, 장애물 근대5종 월드컵 은메달...한국 선수 첫 입상
성승민(한국체대)이 승마 대신 장애물 경기가 도입된 근대5종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다.성승민은 11일 불가리아 파자르지크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제3차 월드컵 여자부 결승에서 펜싱과 수영, 장애물 경기,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천466점을 기록, 파리다 칼릴(이집트·1천485점)에 이어 2위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다.이번 시즌부터 근대5종 중 승마가 장애물 경기로 바뀌어 개최되는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의 첫 입상이다.UIPM은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에서 승마와 관련해 '복볼복'이라는 공정성 논란과 동물 학대 우려가 커지자 근대5종에서 승마를 제외하는 결정을 내렸다.2022년 5월 집행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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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희, 아시아역도선수권 64kg급 동메달 3개 수확
문민희(하이트진로)가 2025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64㎏급에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문민희는 11일 중국 장산에서 열린 대회 여자 64㎏급 경기에서 인상 94㎏, 용상 120㎏, 합계 214㎏을 들었다.합계 기록으로만 메달을 수여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아시아역도선수권은 인상, 용상, 합계에 모두 메달이 걸렸다.문민희는 3개 부문 모두 3위에 올라 동메달 3개를 따냈다.이 체급은 우승은 합계 239㎏(인상 105㎏·용상 134㎏)을 든 리솽(중국)이 차지했다.앤 안도 엘린(필리핀)은 인상 102㎏, 용상 130㎏, 합계 232㎏으로 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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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25] 요트를 왜 ‘바다 위의 체스’라고 말할까
요트인들은 요트를 ‘바다 위의 체스(Chess) ’라고 부른다. 전략, 전술, 관찰이 모두 중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양의 장기(將棋)’로 불리는 체스는 두 명의 선수가 자신의 기물을 정해진 규칙 아래 적절히 이동시켜 상대방의 킹을 몰아내 승리하는 보드게임이다. 마인드 스포츠의 일종으로 다양한 전략, 전술 등이 승패의 관건이 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hess’라는 말은 왕을 의미하는 아랍 페르시아어 ‘Shah’에 기원을 둔다. ‘Chess’는 ‘장군!(Check)’이라는 의미의 고대 프랑스 고어인 ‘Esches’에서 차용됐는데, 이는 체스 게임이라는 의미인 ‘’Eschec’의 복수형이다. 왕을 뜻하는 라틴어 ‘Scaccus’는 페르시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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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못 간 설움' 이가현, 임시현 꺾고 상하이 양궁 월드컵 우승
이가현(대전시체육회)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임시현(한국체대)을 물리치고 2025 현대 월드컵 제2차 대회 여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이가현은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임시현을 6-2(28-29 29-28 29-28 29-27)로 제압했다.올해 3년 만에 주요 국제대회에 나서는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에 든 이가현은 생애 처음으로 월드컵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처음 최종 엔트리에 든 2022년에는 개인전 결승에서 최미선, 안산(이상 현 광주은행)에게 거푸 져 은메달 2개에 만족해야 했다.이가현은 이날 우승을 다툰 임시현과 '묘한 인연'이 있다.이가현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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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옹테크,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테니스 3회전 탈락...올해 7개 대회 무관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시비옹테크는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600만유로) 대회 6일째 단식 3회전에서 대니엘 콜린스(35위·미국)에게 0-2(1-6 5-7)로 졌다.이로써 시비옹테크는 올해 7개 대회에 나와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지난 시즌에는 같은 기간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까지 4개 대회를 제패한 것과 대비되는 결과다.특히 프랑스오픈에서 최근 3년 연속 정상에 오를 정도로 클레이코트에 강한 시비옹테크지만 올해 클레이코트 대회에 세 번 나와 모두 중도 탈락했다.세계 1위를 달리던 시비옹테크의 경기력이 떨어진 것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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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극복한 김우림, 10m 공기소총 일반부 한국신기록 수립
김우림(보은군청)이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10m 공기소총 남자 일반부 한국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김우림은 11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소총 남자 일반부 본선에서 635.2점을 쏴 종전 한국 기록을 1.1점 경신했다.김우림은 농아인 국가대표로 출전한 데플림픽(농아올림픽)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둔 데 이어, 비장애인 선수와 동등하게 경쟁하는 일반부 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인간 승리 스토리를 썼다.김우림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보은군청 동료들과 10m 공기소총 남자 단체전에서 1천893.4점을 합작해 이날 하루에만 두 개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경기가 끝난 뒤 김우림은 수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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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청 사격팀, 10m 공기소총 여자 단체전 한국신기록 수립
울진군청 사격팀이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권은지, 박예은, 조은서, 모수정으로 구성된 울진군청은 10일 오후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1천895.9점을 쏴 종전 한국 기록(1천894.5점)을 1.4점 경신했다.권은지는 지난달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본선 한국 신기록(636.7점)을 세운 데 이어 팀 동료들과 함께 단체전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또한 권은지는 이 종목 결선에서도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금지현(경기도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이효철 울진군청 사격팀 감독은 "대회 초반부터 안정적인 자세와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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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이준환, '세계 최강' 나가세 제압...그랜드슬램 우승
유도 남자 81㎏급 간판 이준환(포항시청·세계랭킹 6위)이 '세계 최강' 나가세 다카노리(세계 8위)를 꺾고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했다.이준환은 10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IJF) 카자흐스탄 바리시 그랜드슬램 2025에서 나가세를 연장전(골든스코어) 접전 끝에 말아업어치기 한판승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그는 나가세와 치열한 싸움을 펼치다가 정규시간 1분 19초를 남기고 지도(반칙) 1개를 뺏었다. 정규 시간 10초 전엔 지도 1개씩을 나눠 가졌다.유리한 상황에서 연장전에 들어간 이준환은 적극적으로 상대를 몰아붙였다.끊임없이 공격을 시도하며 나가세를 흔들었다.연장전 45초엔 기습적인 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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