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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기업은행에 대역전승…3위 뒤집기 발판 만들어
한국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에 대역전승을 거두고 포스트시즌 막차 티켓이 걸린 3위 싸움에서 유리한 발판을 만들었다. 도로공사는 27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2(23-25 20-25 25-21 25-20 15-13)로 짜릿한 뒤집기 승리를 낚았다. 정규리그 3경기를 남기고 도로공사는 12승 15패, 승점 39를 쌓아 승점 40(13승 15패)에 머문 3위 기업은행을 바짝 쫓았다. 이미 선두 흥국생명, 2위 GS칼텍스가 포스트시즌을 확정해 마지막 한 장의 출전권은 기업은행과 도로공사의 싸움에서 결정된다.먼저 두 세트를 따내 승점 3 수확을 앞뒀던 기업은행은 5세트에서 대역전패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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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우프 54점 대폭발'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꺾고 탈꼴찌
KGC인삼공사가 올 시즌 여자부 최다 득점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 발렌티나 디우프(등록명 디우프)를 앞세워 현대건설을 꺾고 최하위 자리를 벗어났다.KGC인삼공사는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현대건설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1 29-31 25-16 20-25 15-12)로 꺾었다.10승 16패 승점 29를 기록한 KGC인삼공사는 현대건설(10승 17패 승점 29)을 세트 득실률에서 제치고 5위 자리를 차지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3연승을 달리던 현대건설은 상승세를 멈췄다. .현대건설은 25일 대행사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단체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느라 경기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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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연맹 , 26일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여자부 진행 여부 결정
한국배구연맹(KOVO)이 26일 역할조사 결과에 따라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KOVO는 25일 "내일(26일) 역학 조사관의 조사 결과와 현대건설 구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최종적으로 확인해 여자부 경기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25일 오전,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 대행사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 경기가 열린 20일 수원체육관에는 오지 않은 대행사 직원 B씨가 21일 확진자로 판명됐고, 대행사 다른 직원들도 검사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그러나 A씨의 검사 결과에서 의문점이 발견돼, A씨는 24일 다시 한번 코로나19 검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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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선두 흥국생명 완파…3위 탈환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꺾고 3위를 탈환했다.IBK기업은행은 24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홈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23 25-23)으로 제압했다.승점 3점을 추가한 IBK기업은행은 총 39점(13승 14패)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한국도로공사(승점 37점·11승 15패)를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IBK기업은행 주포 안나 라자레바는 양 팀 최다인 28득점에 공격 성공률 58.69%를 기록했다.흥국생명은 직전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제물로 4연패를 끊었지만 '쌍둥이 자매' 이재영·다영의 학교폭력(학폭) 사태 이후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오는 28일 원정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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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경기, 선수 코로나19 확진으로 23일부터 2주간 중단
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센터 박진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2주간 남자부 경기 일정을 중단한다고 23일 발표했다.23일 오후 7시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경기부터 열리지 않았다. 배구연맹은 추가 확진자가 없다면 3월 9일 남자부 경기를 재개하기로 했다. KB손보의 박진우는 22일 오전 고열 증세를 느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이날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박진우의 감염으로 21일 대결한 KB손보 선수단과 OK금융그룹 선수단은 물론 해당 경기에 참석한 모든 관계자가 2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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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술이사 등 대한배구협회, 40대 집행부 임원 구성 완료
대한민국배구협회가 제40대 집행부 임원 구성을 마쳤다. 배구협회는 23일 "전날 2021년 정기대의원총회와 이날 2021 제2차 이사회를 연이어 화상회의로 개최해 제40대 임원을 선임했다"고 전했다. 오한남 회장이 이끄는 배구협회 제40대 임원 명단에는 박기원 기술이사, 최천식 남자경기력향상이사, 노진수 홍보이사 등 배구 선수 출신의 전·현직 지도자들이 여럿 이름을 올렸다. 배구협회는 "부회장 선임은 배구발전 재정출연과 시도·연맹·시군구 대표성 고려했다"며 "이사 선임은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판단했고 지역별 균형, 현장 지도자, 협회 및 연맹 대회 유치 기여도 등을 살폈다"고 설명했다.제40대 임원은 2025년 정기대의원총회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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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 '코로나 확진자' 나온 프로배구…시즌 중단 등 강력 방역 지침 곧 발표 예정
프로배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리그 기간 중 주축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프로스포츠 종목 중 1군 무대에서 뛰는 국내 선수에게서 시즌 중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KB손해보험은 22일 오후 늦게 "센터 박진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박진우는 당일 오전 고열 증세를 느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그동안 V리그에서는 국외에서 입국한 노우모리 케이타(KB손해보험)와 브루나 모라이스(흥국생명) 등 외국인 선수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케이타와 브루나는 V리그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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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일파만파...삼성화재 박상하, 학교폭력 인정하고 전격 은퇴 선언
여자프로배구 이재영·다영(25) 쌍둥이 자매의 '학교 폭력(학폭)' 폭로를 비롯된 파문이 퍼져 나가며 마침내 다른 남자프로배구 선수의 은퇴를 불러왔다. 삼성화재의 베테랑 센터 박상하(35)는 학교 폭력 (학폭) 사실을 인정하고 은퇴를 전격 선언했다. 박상하는 '학폭' 논란이후 처음으로 코트를 떠나는 선수가 됐다. 박상하는 22일 구단을 통해 "학교 폭력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범했다. 중학교 재학 시절 친구를 때렸고, 고교 재학 시절 숙소에서 후배를 때렸다"고 밝혔다.그는 "상처를 받은 분들께 죄송하다"라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이어 "이에 책임을 지고 은퇴하겠다"며 "앞으로 반성하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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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도로공사에 극적인 역전승…1위 흥국생명을 맹추격
프로배구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턱밑까지 따라붙었다.GS칼텍스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2-25 25-20 13-25 25-22 15-10)로 역전승했다.3연승을 올린 GS칼텍스는 17승 9패 승점 50을 기록하며 1위 흥국생명(18승 7패 승점 53)을 승점 3차이로 쫓아갔다. 올 시즌 한국도로공사와 6경기를 전승으로 마감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경기에서 패했지만, 승점 1을 얻어 IBK기업은행을 따돌리고 플레이오프 티켓이 걸린 3위 자리를 탈환했다.강소휘는 이날 개인 최다인 29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도로공사는 박정아가 22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뒷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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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KB 손해보험 비켜라' 우리카드, 대한항공 꺾고 2위 등극…현대건설, 꼴찌 탈출
우리카드가 선두 대한항공을 완파하고 4연승을 질주, 2위 자리를 지켰다.우리카드는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홈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0(25-16 25-21 34-32)으로 완파했다.승점을 53으로 끌어 올린 우리카드는 KB손해보험(승점 51)과 자리를 맞바꿔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선두 대한항공(승점 58)과는 5점 차다.우리카드는 대한항공에 2연패를 당했다가 3연승을 거두며 시즌 전적을 3승 2패로 뒤집었다.이전 경기에서는 풀세트로 힘겹게 승리했지만, 이날은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쾌승을 거뒀다. 대한항공이 한 세트도 못 따고 진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우리카드 알렉스 페헤이라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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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 박철우 폭행' 이상열 KB 손해보험 감독, 남은 시즌 지휘봉 내려놓는다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이상열 감독이 자신이 12년 전 폭행했던 박철우(한국전력)에게 사죄하고 잔여 경기 출장을 자진 포기하기로 했다.KB손보 배구단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감독이 2020-2021 V리그 잔여 경기 자진 출장 포기 의사를 밝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과거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박철우 선수에게 깊은 상처를 준 데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고 사죄하는 마음"이라며 "또한 시즌 마지막 중요한 시기에 배구 팬들과 구단, 선수들에게도 부담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이 감독은 KB손보 배구단에 잔여 경기 출장 포기 의사를 밝혔다.KB손보 배구단은 이 감독이 박철우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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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 파문은 잊었다' 김연경·브루나 쌍포 폭발한 흥국생명, 4연패 탈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학교폭력(학폭) 파문으로 휘청이던 흥국생명이 KGC인삼공사를 꺾고 4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흥국생명은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홈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5-18 22-25 25-17 25-22)로 꺾었다.흥국생명은 18승 7패로 승점을 53으로 끌어올리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 GS칼텍스(승점 48)와 격차도 5점으로 벌렸다.흥국생명은 주전 레프트 이재영과 주전 세터 이다영 '쌍둥이 자매' 둘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내리며 전력에 큰 타격을 입었다.학폭 파문이 일어나기 전에도 선수단 내 불화설이 불거지는 등 내홍을 겪고 있던 흥국생명이 선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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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박상하, 학폭 가담한 적 없다고 부인…더 확인"....사실 규명때까지 출전하지 않기로
프로배구에서 또 '학폭(학교 폭력) 미투'가 터졌다.19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트판'에는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센터 박상하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글이 올라왔다. 피해자라고 밝힌 글쓴이는 박상하의 실명을 공개했다.즉시 조사에 착수한 삼성화재 구단은 "박상하가 면담에서 '해당 학교 폭력에 가담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며 사실관계 확인을 좀 더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글쓴이는 1999년 제천중에 입학한 다음 날부터 "지옥이 시작됐다"며 시골에서 왔다는 이유로 박상하와 그의 친구들로부터 왕따와 폭행을 당했다고 적었다.작성자는 아파트에 끌려가 집단 폭행을 당한 적도 있다며 "사정없이 때려서 기절했다가 오후 4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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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졌다' 남자프로배구 '학폭 미투' …"14시간 집단폭행"
프로배구에서 또 다른 '학폭(학교 폭력) 미투'가 터졌다.19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트판'에는 남자 프로배구 한 구단 A 선수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가해자 실명도 공개했다.피해자는 "1999년 제천중에 입학한 때부터 지옥이 시작됐다"며 "그냥 시골에서 왔다는 이유로 A, B가 주동하며 왕따시키고 삥 듣고 폭행을 가했다"고 적었다.그는 A·B와 함께 다니는 무리까지 괴롭힘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참다못해 B에게 "그만하면 안 될까"라고 요청했지만, 폭행 수위와 괴롭힘이 더 심해졌다고 그 당시를 떠올렸다.작성자는 "아파트에 끌려가 집단 폭행을 당한 적도 있다. 사정없이 때려서 기절했다가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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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이건 아니다" .... 이상열 KB손보 감독이 12년전 박철우에게 가한 폭행 경험을 사과한 것과 관련, 공개 비판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박철우(36)가 12년 전 자신을 때린 이상열 KB손해보험 감독을 공개 비판하고 나섰다.박철우는 18일 한국전력이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3-1 승리한 뒤 "최근 이상열 감독님의 인터뷰를 보고 충격이 커서 이렇게 나서게 됐다"고 인터뷰를 자청했다.그는 경기 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느낌이 이런 것인가'란 글을 남겨 이 감독 비판을 예고했다. 이 감독은 전날 우리카드와의 경기 전 최근 프로배구가 몇몇 선수들의 과거 학교 폭력으로 큰 비판을 받는 것과 관련해 "폭력 가해자가 되면 분명히 대가를 치르게 된다고 후배들에게 충고했다"고 밝혔다. 2009년 국가대표팀 코치로 재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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