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봄고 등 우승팀 선수들이 시상식에 참가하고 있다. [한국중고배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816151042024895e8e9410872112161531.jpg&nmt=19)
박기주 감독, 어창선 코치가 이끄는 한봄고는 16일 충북 옥천체육센터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19세이하 여자부 결승전서 선명여고를 맞아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김세빈이 공격을 이끌며 압도적인 전력 우세를 바탕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5, 25-18, 25-9)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봄고는 종별, 태백산배, 정항누리배에 이어 올 시즌 4관왕에 등극했다.
19세이하 남자부 결승선 순천 제일고가 송산고를 3-1(25-23, 19-25, 25-20, 25-20)로 물리치고 10년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 2022춘계 전국중고배구연맹전15일 전적
◆19세이하 남자부(옥천체육센터)
▲ 결승
순천 제일고 3(25-23, 19-25, 25-20, 25-20)1 송산고
◆19세이하 여자부(충북산업과학고 체육관)
▲ 결승
한봄고 3(25-15, 25-18, 25-9)0 선명여고
◆16세이하 남자부(옥천생활체육관)
▲ 결승
금호중 2(25-21, 25-16)0 문흥중
◇ 개인상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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