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3(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발로 밟고 발로 차는 NBA는 '난장판''...엠비드, 그린보다 더 심한 '더티 플레이'
미국프로농구(NBA)가 '난장판'이 되고 있다.'코트의 악동' 드레이먼드(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넘어진 상대 선수의 배를 밟았다. 그러자 심판은 즉각 그린을 퇴장시켰다. 이어 NBA 사무국은 그린에 1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21일(한국시간)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대 브루클린 네츠 경기.필라델피아의 조엘 엠비드는 앨리웁 덩크를 성공시킨 브루클린 센터 닌 클랙스턴을 수비하다 넘어진 후 오른 발로 클랙스턴의 사타구니를 발로 찼다. 다행히 정도가 심하지 않아 클랙스턴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그러나 심판은 엠비드에게 퇴장 명령을 내리지 않고 브루클린에 자유투 2개와 공격권을 줬다. 이에 미국 언론 매체들은 엠비드의 행
농구
기업은행, 사상 첫 여자 외국인세터 선발…아시아쿼터 1순위 태국 대표팀 주전세터 폰푼 지명
IBK기업은행이 여자 프로배구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세터를 지명했다. IBK기업은행은 2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2023 KOVO 여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고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30·태국)를 선발했다.키 173㎝의 폰푼은 현재 태국 대표팀 주전 세터로 활약하며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혔다. 여자프로배구팀에서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세터를 지명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세터가 전력의 핵으로 선수들과 오랜동안 손발을 맞추어야 하는 관계로 외국인 선수 선발을 극히 꺼려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과감히 1순위로 태국 출신 세터를 지목한 것이다.
배구
김연경, 배구 국가대표 은퇴 2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고문 맡아 선수 멘토링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에서 1년 더 뛰는 김연경(35)이 다시 태극마크를 단다.대한배구협회는 김연경을 여자 배구대표팀 어드바이저(고문)로 위촉했다고 21일 발표했다.김연경은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배구대표팀을 4강으로 이끌고 대회가 끝난 뒤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2022-2023시즌이 끝난 뒤엔 이제 프로 무대에서도 완전한 은퇴를 고민했던 김연경은 흥국생명의 간곡한 만류와 전력 보강 약속에 1년 더 현역을 연장하기로 했다.배구협회는 김연경이 2006년부터 15년간 한국 배구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2012 런던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표팀의 4강을 이끌었다며 이제 어드바이저로서 국가대표 선수 멘토링, 지도
배구
'맥시 원맨쇼' NBA 필라델피아, 브루클린 잡고 2R까지 '1승' 남아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타이리스 맥시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브루클린 네츠에 3연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필라델피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동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 4승제) 3차전에서 브루클린을 102-97로 제압했다.홈에서 열린 1, 2차전에서 모두 이기고 원정 2연전의 첫 경기에서도 승리한 필라델피아는 1승만 더하면 2라운드에 진출한다. 맥시가 막판 승부처에서 필라델피아를 승리로 인도했다.필라델피아가 91-96으로 뒤지던 4쿼터 종료 2분여 전에 맥시가 좌중간에서 3점을 꽂아 격차를 좁혔다.이어진
농구
[경정]시즌 첫 스포츠월드배 대상경정, 김효년 8년만에 왕좌 복귀
2023시즌 첫 빅 이벤트인 제15회 스포츠월드배 대상경정 타이틀은 노련한 2기 강자 김효년(2기 A1 50세)이 차지하며 상금 1000만원을 거머쥐었다. 김효년은 16회차 4월 20일 목요일 15경주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유리하지 않은 4코스를 배정받았음에도 강력한 스타트와 차분한 찌르기로 빈틈을 파고드는 작전을 성공시키며 지난 2015년 스포츠월드배 우승에 이어 8년 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동안의 끊임없는 노력을 보상받는 순간이었다. 이로서 김효년은 역대 대상경주 3회 우승 중 2회를 스포츠월드배에서 차지하는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최근 대상경주 우승자들은 김민준, 김완석, 조성인 등 비교적 젊은 선
일반
스포츠주간(4월23일~30일) 맞아 프로야구, 축구, 농구 등 36경기 1인당 5000원 할인 혜택
스포츠기본법에 따라 매년 4월 마지막주에 시행되는 2023년 스포츠주간(4월 23일~30일)을 맞아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을 통해 여가 활동 확대와 일상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입장권 할인 혜택을 실시한다. 2023년 스포츠주간에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프로스포츠 경기는 야구, 축구, 농구 총 36경기이다. 종목별로 KBO리그 4월 28일~30일 15경기, KBL 챔피언결정전 1~3차전 3경기(4월 25일, 27일, 29일), K리그1 9라운드(4월 25~26일)와 10라운드(4월 29~30일) 12경기, K리그2 10라운드 6경기(4월 29~30일)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경기 입장권 구매시 1인당 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경기별 할인 적용 권종과 관련한 상세한 정
일반
한국체육산업개발+서울농협 임직원, 버섯 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 활동 펼쳐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과 서울 농협 임직원들이 20일,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 서울지역본부와 한국체육산업개발 임직원 등 29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느타리버섯 배지 털기 ▲농장 주변 환경 정리 등의 작업을 함께하며 부족한 일손을 돕는데 힘을 보탰다. 한국체육산업개발 농촌봉사활동은 지난 2021년 3월 농협 서울지역본부와 맺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올림픽공원, 미사경정공원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하는 등 도농상생
일반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주간(4월 마지막 주) 기념 대국민 스포츠행사 ‘다시 즐겨 봄’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올해로 61회를 맞이한 스포츠주간(매년 4월 마지막주· 4월 23~29일)을 기념해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국민의 스포츠 활동의 재개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23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는 공단의 대표 사업인 ‘국민체력100’과 함께 악력 청기백기, 주사위 윗몸일으키기 등 재밌고 손쉽게 체력측정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체력측정 도장깨기’가 운영된다.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흥둥이’의 다이어트 댄스 강좌와 러닝 전도사 ‘지니코치’의 런데이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행사당일부터 스포츠주간까지 ‘런데이’와 ‘캐시워크’어플리케이션과 연계한
일반
대한택견회, 첫 인도 택견 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대한택견회(회장 이일재)가 택견 세계화를 위해 해외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인도 택견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대한택견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러크나우 시 소재 초크 스타디움(Chowk Stadium)에서 가진 첫 인도 택견 세미나(1st Taekkyon Seminar India)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택견 8단인 대한택견회 장경태 수석부회장(용인대 교수)과 현 택견최고수 김성현(한국무예교육연구소장)이 파견되어 인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택견 지도자 및 태권도 등 타 무도 종목 지도자와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미나 기간 장경태 수석부회장은 우타르프라데시 주 올림픽위원회 아난
일반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슬로베니아 꺾고 세계선수권 3연승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슬로베니아를 꺾고 세계선수권대회 3연승을 올렸다. 한국 대표팀은 20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1 그룹 B(3부 리그) 슬로베니아와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한국은 2승 1연장승(승점 8)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이번 대회 우승팀은 2부 리그(디비전 1 그룹 A)로 승격한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는 처음으로 승격에 도전한다.세계 랭킹 19위인 한국은 순위가 낮은 영국(23위), 카자흐스탄(21위)전까지 2경기가 남았다.영국과 카자흐스탄을 연장전 없이 모두 잡는다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한다.
일반
"조던이 제임스보다 낫다" NBA 선수 설문조사...그린은 최악의 트래시 토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킹' 르브론 제임스보다 낫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미국의 디 애슬레틱은 최근 103명의 NBA 선수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58.3%가 조던을 NBA 역대 최고 선수(GOAT)로 꼽았다고 밝혔다. 제임스는 33%였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6.8%로 3위였다. 이밖에 빌 러셀과 트레이 맥그레이디가 득표했다.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조던에게 투표한 한 선수는 "그는 6차례 파이널에서 6번 다 이겼다"라고 말했다.현재 리그에서 최고의 수비수와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에는 즈루 할러데이가 각각 28.7%와 17.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이번 시즌 MVP 1위에는 50%를 득표한 조엘 엠비드가 뽑혔다.가장 함께 하고 싶은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65] 테니스에서 왜 ‘슬라이스(slice)’라고 말할까
영어에서 슬라이스는 여러 뜻을 갖는다. 명사로는 얇은 조각이나 부분을 의미한다. 스포츠용어로는 타자가 공을 깎아서 치는 샷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이다. 골프, 테니스 등에서 많이 쓰지만 두 종목에서 쓰이는 의미는 엄밀히 말하면 차이가 많다. 골프에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급하게 휘어지는 샷을 의미하며, 테니스에선 공을 깎듯이 치는 타법을 가르킨다.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slice’의 어원은 서기 800년부터 1100년 사이의 남부 독일어인 ‘slihhan’이며, 앵글로 프랑스어 ‘’sclice’를 거쳐 현대 영어로 차용됐다. 15세기부터 잘라낸 얇은 조각이라는 의미로 쓰였으며, 1890년부터 골프용어로 사용했다. 테니스는 골프용어를 차용
일반
최강 타격 5연승 파블로비치, 막강 레슬링 3연승 블레이즈. 누구 특기가 먹힐까- UFC FN 222
세르게이 파블로비치는 타격의 달인이다. 5연속 1회 KO 승을 거두며 헤비급 랭킹 3위까지 올랐다. 그의 타격은 분당 8.07개로 헤비급 최고 기록이다.그러나 그라운드에 약점이 있다. UFC 데뷔전에서 오브레임에게 1회 TKO 당한 것도 그라운드로 끌려 내려가 파운딩 공격을 허용했기 때문이었다. 블레이즈는 테이크 다운 전문가다. 그가 기록한 62번의 테이크 다운은 헤비급 최다 기록이다. 볼코프와의 경기에선 헤비급 단일 경기 최다 기록까지 세웠다. 무려 11번의 테이크 다운 공격을 퍼부었다. .하지만 타격전엔 약하다. 기본기에서 앞섰으면서도 데릭 루이스의 마구잡이 식 한방에 큰 대자로 누웠다. 상극의 파이터들. 그래서 빙빙 돌며 찬
일반
의리 지킨 IBK기업은행... 부상 감수하고 김희진과 1년 3억5천만원 재계약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부상을 감수하고 아포짓 스파이커 김희진(32)과 재계약했다.IBK기업은행은 20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김희진과 1년 최대 3억5천만원(연봉 1억5천만원·옵션 2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창단멤버인 김희진은 12시즌 동안 331경기 1천226세트를 뛰며 4천170점을 올렸다.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KOVO컵 대회에서 각각 3차례씩 우승을 이끌었다.지난 2월엔 고질적인 무릎 통증 끝에 오른쪽 반월상 연골판 수술을 받았다. 재활에는 약 1년이 걸릴 예정이다.IBK기업은행은 "김희진은 차기 시즌 건강한 몸으로 코트에 복귀하기 위해 재활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재계약을 통해 다시 한번 위력을 보
배구
새크라멘토 브라운 감독, NBA 올해의 감독상 만장일치 선정
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의 마이크 브라운 감독이 NBA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다.ESPN은 20일(한국시간) TNT의 '인사이드 더 NBA'에서 브라운 감독이 NBA 올해의 감독 수상자로 지명됐다고 보도했다.1위 100표를 얻어 만장일치로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건 브라운 감독이 처음이다.1970년생 브라운 감독은 지난해 5월 새크라멘토 사령탑에 선임됐고, 첫 시즌인 2022-2023시즌 48승 34패를 기록해 새크라멘토를 서부 콘퍼런스 3위에 올려놨다.새크라멘토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은 2005-2006시즌 이후 17년 만이다.브라운 감독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감독을 역임했고,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LA 레이커스 사령
농구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많이 본 뉴스
'8월 단 1경기만 무안타' 이정후, 또 해냈다! 10경기 연속 안타...8월 타율 0.338 폭발
해외야구
[영파씨] '국힙 언니쓰'로 돌아왔다!
마니아TV
'마지막 불꽃을 태우겠다더니…' LG의 기회마저 걷어찬 심창민은 지금 어디에?
국내야구
'2위 안주?' 6연패 한화, 지금 경기력으론 2위도 위험...폰세 내고도 1점을 못내다디, 롯데 11연패 보고도 이러나
국내야구
패색 짙은데 핵심 불펜까지?...한화 김경문 감독 운용법 '의문'
국내야구
롯데, 처음부터 5강 전력 아니었다…지금 4위는 '박수받을 성적'...8월 부진 딛고 총력전 펼쳐야 가을야구 보여
국내야구
'손흥민 빈자리 이강인이?' 토트넘, 한국 선수 영입으로 팬심 잡기...상업적 손실 만회 노려
해외축구
'파4에서 12타 악몽' 장하나, 분실구 3개 연발...티샷만 5번 친 끝 옥튜플보기
골프
[앳하트] 새시대의 K-POP 스타를 꿈꾸며 데뷔!
마니아TV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손흥민, MLS 세 번째 경기서 득점 사냥...FC댈러스와 24일 맞대결
해외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