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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협회, 항저우행 전세기 확보...‘선수 1억원 부담 없던 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선수들에게 '1억원 자비 부담'을 요구해 논란의 중심에 선 대한승마협회가 말 수송비를 절감할 돌파구를 찾았다. 승마협회는 최근 대한항공 등 협조를 얻어 인천공항에서 항저우까지 화물 전세기로 이동하는 ‘임시 노선’을 확보했다. 현재 국내에서 항저우로 직항하는 화물 노선이 없는데, 국토교통부 등 유관 기관들이 협의 끝에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한 '임시 노선'을 만들기로 했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승마협회 관계자는 "항저우까지 직항하는 화물기를 빌리기로 대한항공 측과 협의했다"면서 "대한항공이 나서준 덕분에 말 수송비가 28만달러(약 3억5천만원)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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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로우쇼바, 윔블던 첫 우승...“비 없이 꽃은 없다”
15일 영국 런던에서 끝난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42위·체코)는 다양한 문신으로도 팬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팔에만 최소 10개 이상의 타투가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타투는 오른 팔꿈치 뒤쪽에 있다. ‘비가 없으면, 꽃도 없다’(no rain, no flowers)라는 글귀다. 본드로우쇼바는 이에 대해 영국 〈더 선〉과 인터뷰에서 “실패 없이 성공도 없다는 뜻”이라면서 “어려운 경기가 있더라도 이겨내야만 한다. 실패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믿는다면 결국 보상이 따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1999년생 본드로우쇼바가 이런 문신을 새긴 것은 역시 부상으로 여러 차례 어려움을 겪은 경험 때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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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스웨덴 노디아오픈 테니스 복식 ‘준우승’
장수정(대구시청)이 WTA125 노르디아오픈 여자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수정과 호즈미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짝을 지어 복식에 출전했다. 호즈미 에리(79위·일본)와 한 조로 출전한 장수정은 15일(현지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복식 결승에서 이리나 흐로마체바(73위·러시아)-판나 우드바르디(101위·헝가리) 조에 1-2(6-4 3-6 5-10)로 아쉽게 역전패했다. 경기 시간은 1시간 33분. 장수정은 지난해 이 대회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올해는 복식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올해 노디아오픈 단식에서는 1회전 탈락한 장수정은 루마니아로 이동, 17일 개막하는 WTA 125K 시리즈 BCR 야시오
일반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 부단장 선임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이 제19회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 한국 선수단 부단장에 선임됐다.대한체육회 이사와 아시아하키연맹 부회장도 맡고 있는 이상현 회장은 17일 대한하키협회를 통해 "부단장의 중책을 맡아 큰 영광"이라며 "이번 대회는 내년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열리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대회다.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내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북한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대회에서 이 회장이 북한 선수단과의 교류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상현 회장은 대한체육회 남북교류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체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일반
여자농구 KB-신한은행, 일본 W리그 서머캠프서 나란히 ‘패배’
일본 전지훈련에서 현지 여자 프로팀과 맞붙은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과 KB스타즈가 서머캠프 첫날 나란히 패배했다. KB는 15일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의 다카사키 아레나에서 열린 'W리그 서머캠프 2023 in 다카사키' 첫날 일본의 야마나시 퀸비즈에 56-70으로 졌다. 이날 KB는 강이슬·박지수·염윤아·허예은·김예진으로 선발명단을 꾸렸다. 일본 여자농구 특유의 빠른 속도에 맞서, 박지수를 필두로 높이를 앞세운다는 계획이었다.경기 초반 높이를 앞세워 골 밑을 장악했고, 1쿼터를 11-7로 마쳤지만 이날 총 24개의 실책을 기록하고 야마나시의 빠른 공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김완수 KB 감독은 "강이슬과 박지수가 합
농구
한국 남자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 쿼드 ‘2년 연속 금메달’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쿼드(4인조) 경기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고문석(부산환경공단)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1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 쿼드 경기에서 세트 점수 2-1(19-21 21-19 21-17)로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킹스컵'이라고도 불리는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는 30여개국이 참가해 아시안게임 다음으로 큰 규모의 대회다. 한국은 1세트 15-20에서 4연속 득점을 올리며 맹추격했다. 상대 범실과 정하경의 연속 득점으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2세트 20-19에서 정하경의 공격이 상대 몸을 맞고 나가면서 승리했고, 기세를 탄 3세트는 초반부터 앞서가며
일반
한국청소년스포츠동아리연맹, 중고농구대회 개최
한국청소년스포츠 동아리연맹이 17일부터 이틀간 서울 노원구 삼육대 체육관에서 한국청소년스포츠 동아리연맹 회장배 중고남녀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 중등부 10개, 고등부 5개 팀이 출전하며 여자 중등부에도 4개 팀이 나와 우승컵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서울 소재 학교만 참가할 수 있으며 한 팀은 10명 이상 15명 이내로 구성해야 한다.경기 시간은 쿼터당 7분, 연장전은 3분으로 진행한다.
농구
'빅3' 시대 끝...조코비치 넘어선 알카라스 "꿈이 이뤄졌다"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스무 살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는 "꿈이 이뤄졌다"며 기뻐했다.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끝난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는 조코비치를 풀세트 혈투 끝에 3-2로 제압하고 승리했다.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알카라스는 "노바크를 이기고 윔블던에서 우승하는 것은 테니스를 시작했을 때부터 꿈꿔온 일"이라면서 "지금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말했다.경기 내용을 돌아보며 알카라스는 "쫓아갈 기회가 찾아오기를 기다려야 했다. 만약 2세트에서 졌다면 세 세트를 내리 내주며 경기에서 졌을 것"이라면서 "2세트 승리 덕에 자신감이 생겼고, 노바크를
일반
천안고, 영생고 꺾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 3연승으로 결승토너먼트 진출
천안고가 영생고를 풀세트접전 끝에 물리치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3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0강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천안고는 16일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예선 D조경기에서 영생고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2(15-25, 20-25, 25-17, 25-19, 15-13)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천안고는 3연승을 올리며 조 1위로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천안고는 이날 1,2세트를 15-25, 20-25로 내줘 패색이 짙었으나 이후 전열을 정비해 25-17, 25-19, 15-13으로 내리 따내 극적인 역전승을 올렸다.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6일 전적▲19세이하 남자부 예선대만 풍원상고
배구
알카라스 vs 조코비치, "데이터는 알카라스 우승 점쳤다"
2023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을 앞두고, 데이터가 알카라스의 우승을 예상했다.윔블던(Wimbledon)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는 IBM사의 데이터 분석 게시물이 업로드됐다. 데이터는 2023 윔블던의 주인공으로는 55대 45로 알카라스가 조코비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리라 예측됐다.알카라스의 우승이 점쳐지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먼저 서브 파워의 차이다. 조코비치는 128 mph(약 206㎞/h)의 서브를 넣지만, 알카라스는 135mph, 약 217㎞/h의 서브를 넣는다. 약 10㎞/h의 차이지만, 서브가 테니스 게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상대적으로 더 묵직하고 날카로운 알카라스의 서브가 조코비치를 제압할 것이라는 예측이다.두 번째 이유는 두 선수
일반
천안고, 우승후보 순천 제일고 꺾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 2연승
천안고가 강력한 우승후보 순천 제일고를 물리치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2연승을 거뒀다. 천안고는 15일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예선 D조경기에서 지난 6월 내장산배 우승팀 순천 제일고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5, 25-22, 25-19)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천안고는 2연승을 올리며 조 선두가 유력해졌다. 천안고는 이날 첫 세트를 25-15로 따낸 데 이어 2,3세트서도 초반부터 우세를 지켜나가 25-22, 25-19로 잡아내 승기를 굳혔다.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5일 전적 ▲19세이하 남자부 예선 인하부고 2(25-20, 25-17)0 인하부고 수성고 3(25-21, 2
배구
본드로우쇼바, 윔블던 여자단식 우승...“실책에서 승부 갈렸다”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42위·체코)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본드로우쇼바는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온스 자베르(6위·튀니지)를 2-0(6-4 6-4)으로 꺾었다. 매 세트 초반은 자베르가 앞서 나갔지만, 고비마다 나온 실책에 발목이 잡혔다. 자베르는 1세트에서 게임 스코어 2-0, 4-2로 리드를 잡았지만, 연이은 실책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1세트에서 나온 실책 수는 본드로우쇼바가 6개, 자베르가 15개다. 2세트 초반에도 본드로유쇼바는 3-1로 끌려갔지만 곧바로 3-3으로 추격했다. 자베르는 4-4에서 시작한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실책 4개로
일반
우상혁, 6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 높이뛰기 우승
우상혁(27·용인시청)이 6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우승했다. 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상혁은 2m28을 넘어 우승을 확정했다. 우상혁은 첫 점프를 2m15에서 시작해 2m19, 2m23, 2m26, 2m28까지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 아닐 쿠사레(인도)와 타완 카에오담(인도)이 2m26으로 2, 3위에 올랐다. 쿠사레와 카에오담은 2m26까지는 우상혁을 추격했지만, 2m28의 벽은 넘지 못했다. 우상혁은 우승을 확정한 뒤 바를 2m33으로 높였지만 3차례 모두 바를 건드려 실패했다. 우상혁은 2017년 인도 부바네스와르 대회(2m30) 이후 6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일반
정윤성, 시카고 챌린저 테니스 대회 복식 결승 진출...“시즌 두 번째 결승 도전”
정윤성(의정부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시카고 챌린저대회(총상금 8만 달러) 복식 결승에 올랐다. 정윤성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복식 준결승에서 앤드루 해리스(호주)와 한 조를 이뤘다. 이 경기서 정윤성-해리스는 크리스천 해리슨-테니스 샌드그런 조를 2-1(6-4 3-6 10-7)로 꺾었다. 정윤성-해리스 조는 15일 칸데르 만수리-미켈리스 리비에티스 조와 결승서 격돌한다. 정윤성은 올해 2월 인도 벵갈루루오픈 챌린저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챌린저 대회 복식 정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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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노디아오픈 테니스 복식, 장수정 결승 진출
장수정(대구시청)이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노디아오픈 복식 결승에 올랐다. 일본의 호즈미 에리와 한 조로 출전한 장수정은 14일(현지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복식 준결승전에서 피앙타른 플리푸츠(144위)-락시까 캄캄(206위·이상 태국) 조를 2-1(6-4 4-6 10-3)로 이겼다. 장수정-호즈미 조는 15일 결승에서 이리나 흐로마체바(73위·러시아)-판나 우드바르디(101위·헝가리) 조를 상대한다. 장수정은 이 대회와 인연이 깊다. 지난해 열린 단식에서는 우승했고, 올해는 복식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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