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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선두 복귀'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에 3-1로 신승
선두 복귀에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현대캐피탈은 11월 2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7, 29-31, 25-21, 25-23)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허수봉이 28득점 공격성공률 74.3%를 기록하며 활약했고 외국인 선수 레오와 신펑도 각각 17득점-16득점을 거들었다.한마디로 별명을 '허 레오'라고 불러도 무방한 대활약이었다.베테랑 미들블로커 최민호와 영건 정태준도 각각 12득점-6득점으로 지원 사격을 했다.KB손보에서 이적한 주전 세터 황승빈도 세트 당 14.5세트를 기록하며 그를 영입한 블랑 감독의 눈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OK저축은행은 송희채가 팀 내 최다 득점 21득
배구
'개막 10연승' 흥국생명, GS칼텍스에 3-1로 승리...GS 와일러-실바 부상
외인 두 명이 부상으로 다 빠진 뒤에는 싱거운 승부로 기울었다.흥국생명은 11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GS칼텍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1-25, 25-19, 25-6, 25-13)로 승리해 개막 10연승을 달렸다.특히 아포짓 스파이커 투트쿠가 컨디션 난조로 결장했음에도 김연경이 18득점을 올리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정윤주와 투트쿠의 대타로 나온 김다은이 각각 18득점-7득점을 거들었다.미들블로커 피치와 김수지도 각각 13득점-7득점을 올렸고 벤치만 지키던 임혜림도 모처럼 잡은 기회에 4득점을 기록했다.주전 세터 이고은도 세트 당 10.75세트를 기록해 팀에 완전히 녹아들었고 박혜진도 세트 당 4
배구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별들의 전쟁, 제42회 그랑프리(G1) 개최
다가오는 12월 1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제42회 그랑프리(G1, 혼OPEN, 2300m, 순위상금 10억 원) 대상경주가 열린다. 금년을 마무리하는 한국경마의 결산 무대로 서울과 부산경남에서 큰 활약을 펼친 경주마 14두(서울 6두, 부산 8두)가 출사표를 내밀었다.그랑프리(G1) 대상경주는 1982년 12월 26일 핸디캡 특별경마로 첫 발을 내디디며 2004년 G1으로 승격, 올해로 42번째를 맞이했다. 현존 대상 경주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국내 최고마를 가리는 국내 유일 2300m 장거리 경주이다.2009년에 OPEN경주로 시행된 이후 부산 경주마 8회, 서울 경주마 5회 우승을 차지하고 있는
일반
서울올림픽 굴렁쇠, 국가유산청장상 수상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 개회식에서 사용된 굴렁쇠가 제1회 예비 문화유산 공모전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가유산청은 지난 2월부터 지자체·공공기관·민간을 대상으로‘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찾기' 공모전을 진행해 총 246건 13,171점을 접수한 바 있다. 그중 역사·학술적 가치, 활용 가능성 및 희소성 등 종합 검토를 통해 ‘1988년 서울올림픽 굴렁쇠’ 등 최종 4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지난 27일(수)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여했다.‘굴렁쇠’는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 개회식에서 사용되며 전 세계인의 주목을
일반
[특별 기고] 기안84, 마라톤 완주로도 충분하다!
대한민국은 현재 러닝 열풍에 이어 마라톤까지 열기가 뜨겁다. 매체에서 마라톤 대회 모습이 자주 노출되며 아마추어 마라토너의 참여가 활발하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는 작년 10월 대청호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풀코스를 완주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뉴욕마라톤에 도전해 또 한 번 완주에 성공했다. 이 모습이 방송에 보도되어 많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도전과 감동을 줬다. 그는 완주 후 “죽을 듯이 뛰면 도착은 한다”라고 명언을 남겼다. 마라톤은 42.195km의 거리를 2시간~4시간을 쉼 없이 달리며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다. 그래서 도전은 쉽지만, 완주는 아무나 할 수 없다. 언뜻 보기에 열심히, 끈기 있게 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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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78] 레슬링에서 왜 ‘슬램’이라 말할까
'슬램'이라는 말은 스포츠 용어에서 많이 쓰인다. 슬램 자체 뿐 아니라 '슬램 덩크', '그랜드 슬램'과 같이 복합어로도 사용한다. 원래 영어 ‘슬램(Slam)’’은 강력한 힘으로 세게 친다는 의미로 야구에서는 홈런을 뜻하며, 레슬링에선 가장 강력한 공격 중 하나인 상대방을 공중으로 띄워 무릎으로 내리치는 기술을 뜻한다. 농구 용어인 ‘슬램 덩크(Dunk)’는 빠트린다는 의미인 ‘덩크’가 붙어 공중에서 림에 꽂는 슛을 의미한다. (본 코너 385회 ‘슬램덩크(Slam Dunk)는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참조) 골프, 테니스 등에서 한 선수가 한 해에 4대 타이틀 경기에서 모두 우승하는 일 또는 야구에서 만루 홈런을 치는 일을 의미하는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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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결장...커리 없는 NBA 골든스테이트, 오클라호마시티에 4점 차 석패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서부 콘퍼런스 선두 다툼에서 아쉬운 4점 차 패배를 당했다.골든스테이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에 101-105로 졌다.3연패에 빠진 골든스테이트(12승 6패)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3승 14패·동부 14위)를 꺾은 휴스턴 로키츠(14승 6패)에 서부 콘퍼런스 2위를 내주고 3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오클라호마시티(14승 4패)는 3연승을 내달리며 서부 선두를 지켰다.경기 중반 크게 뒤졌던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초반 전세를
농구
'횡령·배임 의혹'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 압수수색 진행
경찰이 후원 물품 횡령과 배임(페이백) 의혹을 받고 있는 김택규(59) 대한배드민턴협회장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서울 송파경찰서는 28일 송파구 방이동 배드민턴협회와 협회 후원사인 요넥스코리아의 마포구 망원동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경찰은 경남 밀양시에서 '원천요넥스 코리아 주니어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 참석 중인 김 회장에 대해서도 신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사무 검사에서 배드민턴협회가 보조금법을 위반하고 셔틀콕 등 후원 물품을 부당하게 배부한 정황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문체부는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김 회장의 해임을 요구하고
일반
'디펜딩챔피언' 하나카드, 우리금융 제치고 PBA 팀리그 4R 최종일 역전 우승
프로당구 PBA 팀리그 디펜딩챔피언 하나카드가 4라운드 마지막 날 우리금융캐피탈을 끌어 내리고 정상에 올랐다.하나카드는 27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2024-2025' 4라운드 마지막 날 에스와이를 상대로 세트 점수 4-2로 이겼다.6승 2패, 승점 17을 기록한 하나카드는 우승 경쟁팀 우리금융캐피탈이 SK렌터카에 세트 점수 3-4로 패배하면서 극적으로 역전 우승했다.지난 시즌 5라운드 우승으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타 챔피언결정전을 제패했던 하나카드는 올 시즌도 뒷심을 발휘해 4라운드에서 포스트시즌 티켓을 따냈다.반면 1위를 지키고 있던 우리금융캐피탈은 통한의 패배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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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남자 하키 대표팀, 아시아컵서 대만 꺾고 2연승...조 1위
한국 주니어 남자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에서 2연승을 거뒀다.이동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제10회 남자 주니어 하키 아시아컵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대만과 난타전 끝에 9-6으로 이겼다.2승을 거둔 한국은 A조 1위에 올랐다. 다만 A조에서 강팀인 일본, 인도와 경기가 남아 조 2위까지 가능한 4강 진출 가능성을 낙관하기에는 이르다.21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 대회에는 10개 나라가 출전했다.한국은 태국, 대만, 인도, 일본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B조에는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오만, 중국이 들어 있다.우리나라는 30일 일본과 3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일반
국민체육진흥공단 백호돌이, 2024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특허청장상 수상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대표 캐릭터 ‘백호돌이’가 ‘2024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제43회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제19회 상표·디자인권전’, ‘제20회 서울국제발명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다.지난 27일(수) 코엑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백호돌이’는 상표권 부문에서 독창성과 상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위에 해당하는 특허청장상을 받았다.체육공단 차지은 홍보실장은 “백호돌이는 체육공단의 대표 캐릭터로서 상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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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77] 레슬링에서 왜 ‘테이크 다운(Take-down)’이라 말할까
레슬링에선 상대의 기선을 먼저 제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격렬한 몸싸움에서 먼저 주도권을 잡아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레슬링 선수들이 경기 시작과 동시에 상대방을 바닥에 쓰러 뜨리는 기술인 ‘테이크 다운(Take-down)’을 연마하는 이유이다.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Take-down’은 내려놓은 행위를 의미한다. ‘행동을 취하다’는 의미인 동사 ‘Take’와 ‘아래로’라는 의미인 부사 ‘Down’의 합성어인 이 말은 1300년대부터 사용됐으며, 레슬링 용어로는 1800년대 후반부터 쓰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Take’는 스칸디나비아어 ‘Taka’에서 유래됐으며, 고대 영어 ‘Takan’, 중세 영어 ‘Taken’을 거쳤다. ‘Down’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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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희 다른 팀이 됐다' KB, 국가대표 세터 황택의 복귀 후 3승 1패...경기력 점점 상승
국가대표 세터 황택의(28)가 복귀한 뒤 KB손해보험은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2024-2025시즌 개막 5연패 늪에 빠졌던 KB손해보험은 황택의가 전역해 11월 9일 팀에 합류한 뒤 3승 1패를 거뒀다.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만난 마틴 블랑코 KB손해보험 감독대행은 황택의의 활약에 흡족해했다.반면 마우리시오 파에스 우리카드 감독은 황택의의 노련한 경기 운영을 경계했다.블랑코 감독대행은 "황택의와 우리 팀은 매일 좋아지고 있다"며 "황택의가 복귀하면서 세터와 공격수들의 연결 지점이 많아졌다. 경기를 치를수록 우리의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고 더 좋아질
배구
'선두 질주' BNK, 하나은행 6연패 빠뜨리고 2연승
여자프로농구 선두 부산 BNK가 부천 하나은행을 6연패에 빠뜨리고 2연승을 거뒀다.BNK는 2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은행을 68-64로 따돌렸다.24일 청주 KB와의 경기에 이어 2연승을 올린 BNK는 8승 1패를 기록, 2위 아산 우리은행(6승 3패)과의 승차를 2경기로 벌리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반면 하나은행은 8일 우리은행과의 경기부터 6연패를 당하며 시즌 2승 7패로 인천 신한은행과 공동 5위가 됐다.3쿼터까지 47-56으로 밀렸던 BNK가 4쿼터 초반 박혜진의 3점포 2개 등 맹활약 속에 6분 58초를 남기고 57-56으로 전세를 뒤집었다.이후 양인영에게 2점을 내줘 재역전을 허용했으나
농구
'아수운 판단 착오' 김은지, 오청원배 4강서 패배…세계대회 첫 결승 도전 실패
한국 여자바둑의 미래 김은지(17) 9단이 생애 첫 세계대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김은지는 27일 중국 푸저우 오청원회관에서 열린 제7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오픈전 본선 4강에서 중국의 탕자원 6단에게 335수 만에 백 2집반을 졌다.김은지는 중반까지 유리한 형세를 만들었다.그러나 우하귀 패싸움에서 판단 착오를 일으켜 형세가 불리해졌다.이후 치열하게 역전을 노렸으나 탕자원의 철벽 방어를 뚫지 못하고 패했다.한국 여자랭킹 2위인 김은지는 국내대회에서는 7차례 타이틀을 획득했으나 세계대회에서는 아직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이날 함께 열린 다른 4강에서는 일본의 우에노 아사미 5단이 중국 위즈잉 8단에게 288수 만에 흑 1집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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