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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덕희, 日 스기타에 통쾌한 복수혈전
한국 남자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마포고 ·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가 서울오픈 8강에 올랐다.이덕희는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르꼬끄 서울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10만 달러) 단식 16강전에서 스기타 유이치(일본)에 3시간여의 사투 끝에 2-1(7-5 5-7 6-4)로 승리했다.지난주 부산오픈 챌린저 2회전과 지난 1월 방콕챌린지 1회전 패배를 깨끗하게 설욕했다. 특히 세계 랭킹 228위인 이덕희가 109위의 스기타를 꺾어 기쁨이 더했다.이덕희는 첫 세트 게임스코어 1-1에서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내주고 유이치의 서비스게임을 듀스까지 몰고 갔으나 브레이크에 실패해 위기에 빠졌다. 그러나 8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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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이승수, 리우행 유력…왕기춘 '실낱 희망' 기대
이승수(국군체육부대)와 왕기춘(양주시청)의 대결 구도로 관심을 모았던 남자 유도 81kg급의 리우올림픽 출전권 경쟁은 이승수의 승리로 끝났다. 왕기춘이 조기 탈락하면서 맞대결이 펼쳐지지도 않았다.이승수가 유리한 고지를 밟은 것만큼은 사실이나 누가 태극마크를 달고 리우올림픽에 가게 될지는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 아직 변수가 남아있다.이승수는 11일 강원도 양주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체급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81kg급 결승에서 이성호에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이승수가 나라별로 체급마다 1명에게만 주어지는 2016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이승수와 왕기춘 모두 세계 랭킹이 올림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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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그리고 ‘의리’, 곽승석의 대한항공 잔류 이유
“친정팀에서 형들과 같이 꼭 우승을 해보고 싶었어요”금액과 관계없이 2015~2016시즌 V-리그가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남녀부 34명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은 곽승석(대한항공)의 몫이었다. 수비력이 뛰어난 국가대표 출신 레프트 공격수지만 지난 시즌 대한항공에서는 철저하게 외면을 받았던 만큼 곽승석이 시장에 나올 경우 반드시 잡겠다는 타 팀의 의지가 컸다는 점에서 ‘최대어’라는 평가도 받았다.하지만 곽승석은 친정팀 대한항공과 의리를 지켰다. 지난 6년간 함께 했던 동료들과 다시 한 번 V-리그 우승을 위해 싸워보겠다는 것이 곽승석이 대한항공에 잔류하게 한 원동력이었다. 곽승석의 계약 소식에 영입 준비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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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FA’ 곽승석, 대한항공 어떻게 잡았나
2015~2016시즌 V-리그가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남녀부 34명 가운데 곽승석(대한항공)의 재계약 여부는 초미의 관심사 중 하나였다.곽승석은 지난 2014~2015시즌까지만 해도 대한항공의 붙박이 주전이었다. 수비가 좋은 레프트 자원이었던 곽승석은 대표팀에도 차출될 정도로 기량을 크게 인정받았다. 하지만 정지석의 무서운 성장에 지난 시즌 입지가 크게 줄었다. 출전 시간이 줄어든 가운데 수비전담 선수인 리베로로 경기에 출전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FA자격을 얻은 곽승석이 대한항공을 떠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실제로 배구계에서는 지난 시즌까지 연봉 2억원을 받은 곽승석이 대한항공과 1차 협상이 결렬될 경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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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선수가 없네…" 고민에 빠진 V-리그
"영상이랑 많이 다른데…."프로배구 V-리그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참석한 각 구단 감독 및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영상 속에서 강한 스파이크로 코트를 압도하던 선수들의 모습은 보기 어려웠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2016 KOVO 트라이아웃&드래프트'를 개최했다. 남자 프로배구 사상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트라이아웃에는 24명의 외국인 선수가 초청돼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남자부 7개 구단은 참가 신청을 한 162명의 자료를 확인해 각 선수별 점수를 매겼다. 그리고 KOVO가 모든 선수가 얻은 점수의 총합으로 상위 24명을 트라이아웃에 초청했다. 트라이아웃 참가 선수들은 번호의 의미를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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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충분하지만…' 박태환, 올림픽 수영 대표팀 제외
박태환(27)이 2016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대한수영연맹관리위원회는 11일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수영 경영대표 2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박태환의 이름은 없었다.박태환은 지난달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한 제88회 동아수영대회에 출전해 자유형 1500m와 200m, 400m 그리고 100m에서 올림픽 A기준 기록을 통과하며 4관왕에 올랐다. 약물 스캔들 이후 18개월만의 복귀전에서 건재함을 과시하며 리우올림픽 출전 기준을 충족시켰다.그러나 박태환은 금지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은 선수는 3년간 태극마크를 달 수 없다는 국가대표 선발 규정 때문에 리우올림픽 출전이 불가능한 처지다.대한수영연맹은 박태환이 출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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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권아솔, 쿠와바라 키요시와 격돌…한일전 성사
권아솔(30)의 상대가 이둘희(27)에서 쿠와바라 키요시(34, 일본)로 교체됐다.로드FC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권아솔이 오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1' 코메인이벤트 무제한급 경기에서 쿠와바라 키요시와 격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원래 권아솔은 이번 대회에서 이둘희와 맞붙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둘희가 지난달 29일 훈련 도중 무릎을 다쳐 맞대결이 무산됐다.이둘희는 지난 4일 조선대학병원 검진 결과 우 슬관절 염좌, 우 슬관절 골좌상, 우 슬관절 만성 전방십자인대 파열, 우 슬관절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각 파열 및 낭종 진단을 받았다.로드FC는 "최우선적으로 이둘희와 체급이 같은 미들급 파이터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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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 바꿀 이유 없어" 박태환, 남은 길은 제소 뿐?
"대한체육회 스스로 만든 규정을 박태환에 의해서 개정을 해야 한다는 이유는 없다"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선발 규정을 개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제 박태환(27)이 리우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제소를 통한 절차 외에는 없어보인다.대한체육회는 11일 태릉선수촌에서 제1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하고 금지약물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는 3년간 국가대표가 될 수 없는 현 규정을 개정할 이유가 없다고 못박았다.경기력향상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종삼 태릉선수촌장은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는 아직 특별한 하자가 없기 때문에 현 상태로 그대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별한 개정 사유가 없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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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 2016' 초근접 관람석 설치
2년 만에 열리는 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 2016'가 초근접 특별 좌석을 선보인다.아이스쇼 주최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는 11일 "다음 달 4~6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올해 아이스쇼는 기존 빙상장 1, 2층 좌석 외에 링크장 빙면 바로 옆에 특별히 가변좌석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어느 때보다도 가까운 곳에서 세계 정상급 현역선수들의 갈라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입장권 예매 서비스는 오는 12일 낮 12시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시작된다. 6월 4일과 5일은 오후 5시 공연이며, 공휴일인 마지막날 6월 6일은 오후 2시30분에 공연이 시작된다.키스앤크라이(KSS&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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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없어도' 이덕희-권순우, 서울오픈 16강 진출
간판 정현(한국체대 · 삼성증권 후원)이 없어도 한국 테니스 유망주들이 선전했다. 이덕희(마포고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와 권순우(건국대)다.이덕희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르꼬끄 서울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10만 달러)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존 패트릭 스미스(호주)를 2-0(6-4 6-4)으로 제쳤다. 세계 랭킹 228위가 153위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2회전 상대는 스기타 유이치(109위 · 일본)다. 지난주 부산오픈 챌린저(총상금 10만 달러) 단식 2회전에서 1-2(6-4 6-7 0-6) 패배를 안긴 상대다. 이덕희는 당시 2세트 매치 포인트를 잡고도 당한 역전패에 대한 설욕 기회를 얻었다.스미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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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 적수는 없었다' 손연재 亞 선수권 전관왕
아시아에서는 적수가 없었다.'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 연세대)가 10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끝난 제8회 아시아체조연맹(AGU) 아시아 리듬체조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과 종목별 결선 전관왕에 올랐다.아시아 선수권 전관왕은 2006년과 2009년 알리야 유수포바(카자흐스탄) 이후 손연재가 처음이다.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며 3연패를 달성한 손연재는 마지막 날 열린 종목별 결선에서도 4개의 금메달을 휩쓸었다. 후프 18.600점, 볼 18.600점, 곤봉 18.550점, 리본 18.700점의 압도적 금메달이었다.특히 리본에서는 18.700점으로 개인 최고점이었던 지난 3월 리스본 월드컵 후프, 볼 18.550점을 넘어섰다. 리본보다는 낮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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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도 매직도 못한 만장일치 MVP 커리가 해냈다
미국프로농구(NBA)를 빛냈던 그 어떤 선수도 해내지 못한 업적을 스테판 커리(28·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이뤘다. 전무후무한 '만장일치' 정규리그 MVP에 등극한 것이다.NBA는 1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스테판 커리가 2015-2016시즌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이어 NBA는 "커리는 6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정규리그 MVP를 만장일치 투표로 차지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고 설명했다.NBA 발표 자료에 따르면 스포츠 담당 기자와 방송 관계자 등 투표권을 가진 131명 전원이 커리에게 MVP 1위 표를 던졌다. 투표인단 전원이 한명에게 1위 표를 행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투표는 MVP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선수를 1위부터 5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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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 V-리그 여자부 '3억시대' 열었다
양효진(현대건설)이 가는 길이 곧 V-리그 여자부의 역사다.한국배구연맹은 2015~2016시즌 V-리그를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현대건설 센터 양효진이 3억원에 원소속팀과 계약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시즌을 마친 뒤 V-리그 여자부는 양효진과 황연주(이상 현대건설), 배유나, 표승주(이상 GS칼텍스) 등 IBK기업은행을 제외한 5개 팀 선수 14명이 FA 자격을 얻었다.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국가대표 센터 양효진은 자신이 갖고 있던 여자부 최고 연봉을 2억5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끌어올리며 현대건설과 재계약했다. 라이트 황연주도 1억6000만원에 현대건설과 의리를 지켰고, 김주하도 6000만원을 받고 잔류했다. 다만 베테랑 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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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곽승석, 2억5천에 대한항공 잔류
거취가 큰 주목을 받았던 레프트 곽승석은 결국 대한항공 잔류를 선택했다.한국배구연맹은 2015~2016시즌 V-리그를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대한항공 레프트 곽승석이 2억5000만원에 원소속팀과 계약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시즌을 마친 뒤 V-리그는 남자부 20명, 여자부 14명이 FA 자격을 얻으며 대대적인 변화의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지난 시즌 대한항공에서 주전 자리를 뺏긴 곽승석의 거취가 큰 관심을 끌었다.하지만 곽승석은 박기원 감독 체제로 새 출발에 나선 대한항공을 선택했다. 금액은 2억5000만원. 대한항공은 레프트 김학민과도 4억원에 계약했고, 센터 김철홍만이 2차 협상에 나선다.무려 5명씩 FA가 나왔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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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올림픽으로" 女 배구, 이탈리아전이 더 특별한 이유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은 오는 14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세계예선전에 나선다. 한국 여자배구가 올림픽 출전권을 얻기 위해서는 아시아 국가 중 1위를 하거나 이를 제외한 상위 세 팀에 포함되어야 한다.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8개국 가운데 현재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랭킹은 개최국 일본이 5위로 가장 높다. 이어 도미니카 공화국(7위), 이탈리아(8위), 한국(9위), 태국(13위), 네덜란드(14위), 페루(21위), 카자흐스탄(26위) 순이다. 페루와 카자흐스탄을 제외한 6개국의 치열한 승부가 유력하다.1976년 몬트리올 대회 동메달 이후 40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하는 한국 여자배구는 1차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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