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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1천533일 만에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우승
황진우(37·준피티드레이싱)가 무려 1천533일 만에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황진우는 20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3.045㎞)에서 열린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결승(29랩)에서 38분 47초 45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2020 전남GT'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황진우는 전날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폴 포지션(1번 그리드)을 배정받아 레이스에 나섰다.지난해까지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의 감독 겸 드라이버로 활약했던 황진우는 올해 준피티드레이싱으로 이적한 뒤 드라이버 역할에만 집중했다.올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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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여만에 복귀한 고양 오리온 강을준 감독, 데뷔한 창원 LG 조성원 감독,...KBL컵대회 나란히 승리
9년 6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 고양 오리온 강을준(55) 감독과 사령탑 데뷔전에 나선 창원 LG 조성원(49) 감독이 나란히 승리를 따냈다. LG는 20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MG새마을금고 KBL컵대회 첫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99-93으로 물리쳤다. 1승을 먼저 따낸 LG는 24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이기면 4강에 진출한다. 올해 4월 LG 지휘봉을 잡은 조성원 감독은 프로농구 감독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조성원 감독은 여자프로 청주 KB와 남자 대학팀인 명지대 사령탑, 남자프로 서울 삼성 코치 등을 역임했지만 남자프로 감독으로는 이날 첫 경기를 치렀다.또 이어 열린 C조 경기에서는 오리온이 상무를
농구
'그리스 괴인' 아데토쿤보, 2시즌 연속 NBA 정규리그 MVP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26·그리스)가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NBA는 19일(한국시간) 아데토쿤보가 2019-2020시즌 정규리그 MVP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아데토쿤보는 NBA 사상 12번째로 2시즌 연속 MVP를 수상한 선수가 됐다. 유럽 국가 출신이 MVP를 2회 이상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25세의 선수가 MVP를 여러 차례 차지한 건 카림 압둘 자바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에 이어 세 번째다.이번 시즌에는 개막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리그가 중단됐던 3월 12일까지의 성적만을 따져 수상자를 가렸다.아데토쿤보는 이 기간 57경기에
농구
보스턴 '반격'...마이애미에 2패 뒤 첫 승
보스턴 셀틱스의 빈격이 시작됐다.보스턴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3차전에서 마이애미에 117-106으로 승리했다.이로써 1, 2차전을 마이애미에 거푸 내줬던 보스턴은 이번 시리즈 첫 승리를 거두고 2009-2010시즌 이후 10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제이슨 테이텀이 25득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고, 제일런 브라운이 팀 내 가장 많은 26점(7리바운드 5어시스트)을 넣으며 보스턴의 반격을 이끌었다.여기에 켐바 워커(21점 6리바운드)와 마커스 스마트(20점 4리바운드
농구
[마니아 노트] 반드시 이겨야 하는 김가영-이미래 맞대결. 개인. 팀순위 결정- PBA팀리그 2라운드
이번엔 누가 웃을 것인가? 새로운 ‘팀 당구여왕’을 노리는 김가영과 이미래가 22일 2라운드에서 다시 맞대결을 벌인다. 김가영은 수성이고 이미래는 도전. 서로가 서로를 넘어야 개인 MVP는 물론 팀 1위도 바라 볼 수 없다. 김가영과 이미래, 소속팀인 신한알파스와 TS·JDX히어로즈는 지난 14일 PBA 팀 리그 2020-2021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맞붙어 3-3 무승부를 이루었다. 그러나 이 결과로 두 선수와 두 팀은 상당히 엇갈리는 길을 갔다. 이 경기 전까지 이미래는 7승1패로 개인 1위를 독주하고 있었다. 4연승까지 했던 김가영은 이후 경기에서 주춤, 5승3패로 꽤나 밀리는 형국이었다. 그러나 둘의 맞대결에서 김가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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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23. 프로레슬링 역사를 쓴 박치기의 제왕 김일
프로레슬링은 우리나라 최초의 인기 프로스포츠였다. 김일의 프로레슬링이 열리는 날은 거리가 텅 빌 정도였다. TV가 많지 않았던 시절, 사람들은 동네 부자집 마당에 앉아 브라운관을 통해 통쾌무비의 레슬링을 지켜보았다. 블로그에서 퍼옴 동네 부자 집은 꽤나 까다로운 편이었으나 그날만은 TV를 마루에 옮겨놓고 동네 사람들, 특히 꼬마들이 마음 놓고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경기가 시작되면 마당은 시끌벅적했다. 한편에선 “김일의 박치기가 최고다”, “아니다 장영철의 모두발차기가 최고”라면서 입씨름을 벌이기도 했다. 김일은 역도산의 3대 제자 중 한명이었다. 일본식 링네임 오오키 긴타로(大木 金太郞)로 안토니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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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데이비스 37득점 , 서부 콘퍼런스 결승서 덴버에 1승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앤서니 데이비스의 득점포를 앞세워 덴버 너기츠를 꺾고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먼저 1승을 올렸다.레이커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1차전에서 덴버에 126-114로 이겼다.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에서 휴스턴 로키츠를 제압하고 10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레이커스는 5연승을 달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데이비스가 37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르브론 제임스가 15득점 6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도 18득점을 올려 승리에 앞장섰다.플레이오프 1, 2라운드에서 '1승 3
농구
아데토쿤보, 2년 연속 NBA 정규리그 MVP 선정...제임스와 하든 여유있게 제쳐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가 2년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NBA는 19일(한국시간) 아데토쿤보가 2019-2020시즌 정규리그 MVP로 뽑혔다고 발표했다.2시즌 연속 MVP 수상은 NBA 사상 12번째다. 또 유럽 국가 출신이 MVP를 2회 이상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5세 나이로 MVP를 여러 차례 차지한 것은 커림 압둘 자바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에 이어 세 번째다.이번 시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리그가 중단됐던 3월 12일까지의 성적만을 따져 수상자를 가렸다.아데토쿤보는 이 기간 57경기에서 평균 29.6득점, 13.7리바운드, 5.8어시스트를 기록, 득점 평균과 리바운드 평균에서 리그 3위
농구
[김학수의 사람 '人']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김연경 같이 기본기가 잘 갖춰진 프로배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의 자서전 ‘아직 끝이 아니다’를 단숨에 읽었다. 김연경의 사인이 담긴 책을 겉 제목과 목차 등을 살펴보며 “재미있겠다” 생각하고 술렁 술렁 넘기다 끝까지 갔다. 신무철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총장(62)은 지난 6월 부임한 지 얼마되지않아 우연히 연맹 책장에서 김연경의 책을 발견했다. 책을 통해 한국여자배구가 배출한 세계 최고의 스타인 김연경이 걸어온 길을 보면서 한국배구의 어제와 오늘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었다. “김연경은 원래 마르고 왜소하며 키가 또래에 비해 작은 선수였습니다. 그래서 남보다 배구를 잘 하기 위해 수비를 기본으로 해 착실히 실력을 키웠습니다. 고등학생이 된 이후 다행히도
배구
2020-2021시즌 프로농구, SK-현대모비스 맞대결로 10월 9일 개막
2020-2021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10월 9일 서울 SK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맞대결로 막을 올린다.18일 KBL 발표에 따르면 새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다음 달 9일 SK와 현대모비스의 개막전으로 문을 열어 내년 4월 6일까지 진행된다. 총 270경기가 열린다.이번 시즌 정규리그는 지난 시즌과 달리 월요일에도 경기를 치른다.평일(월요일∼금요일) 1경기, 토요일에 3경기, 일요일에는 4경기가 열린다.평일에는 오후 7시에 경기를 시작하고 주말에는 오후 3시와 5시로 나눠 치른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무관중으로 진행될 경우 주말 경기는 오후 2시와 6시로 변경된다.매해 12월 31일 밤에 열리는 '농구영신 매치
농구
무서운 상승세 마이애미, 보스턴 꺾고 동부 결승전 2연승
마이애미 히트가 보스턴 셀틱스를 꺾고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2연승했다.마이애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 2019-2020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2차전에서 106-101로 이겼다.시리즈 2연승을 달린 마이애미는 보스턴을 두 번 더 제압하면 2013-2014시즌 이후 6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게 된다.고란 드라기치가 25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뱀 아데바요가 21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여기에 덩컨 로빈슨이 3점 슛 6개를 포함해 18득점을 올렸고 지미 버틀러(14점), 제이 크라우더(12점), 타일러 헤로(11점)까지 총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
농구
"가장 높이 날았다" 뒤플랑티스, 장대높이뛰기 6m15 세계新…'인간새' 붑카 넘었다
아르망 뒤플랑티스(21·스웨덴)가 마침내 ‘인간새’ 세르게이 붑카(57·우크라이나)를 뛰어넘었다. 뒤플랑티스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6m15를 넘었다. 붑카가 1994년에 작성한 종전 기록 6m14를 1㎝ 뛰어넘은 세계 신기록이었다.바를 넘는 순간, 뒤플랑티스는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세계 신기록 작성의 순간을 만끽했다.‘인간새’로 불린 붑카는 뒤플랑티스가 이날 세계 신기록을 세우기 전까지, 남자 장대높이뛰기 실외경기 세계 1∼8위 기록을 독식하고 있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뒤플랑티스는 실외 공식 경기에서 총 13차례 6m15를 시도했지만,
일반
오더싸움이 승패 좌우한다. 강팀은 강하게, 약팀은 우회전략. -PBA 팀리그
전체적인 전력이 다소 뒤처지더라도 출전순서만 잘 짜면 뜻밖의 승리를 거둘수 있다. 오더싸움이 4단2복으로 승부를 가르는 PBA 팀리그의 중요 전략으로 떠올랐다. 여자선수를 포함, 최소 5명이 한 팀인 2020-2021 PBA 팀리그에는 현재 6개팀이 출전, 1라운드를 치뤘다. 신한알파스와 웰뱅피닉스가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6위팀인 블루원 엔젤스와 큰 차이가 없다. 한게임의 승패에 따라 2~3계단의 순위가 오르고 내리는 수준이다. 절대강자 없는 혼전상인데 누구를 누구와 붙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팀리그는 남자복식 경기로 출발, 여단식-남단식-혼합복식-남단식-남단식 순서로 진행된다. 4-0으로 끝날
일반
역도 경량급 유망주 신록, 남자 61㎏급 용상 한국 신기록
신록(18·고흥고)이 남자 역도 61㎏급 용상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신록은 17일 경남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0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 남자 고등부 61㎏급 결선에서 인상 127㎏, 용상 163㎏, 합계 290㎏을 들어 우승했다.또래 중에는 신록의 경쟁 상대가 없었다.이날 2위를 차지한 정현목(전남체고)의 합계 기록은 242㎏(인상 105㎏, 용상 137㎏)이었다.신록은 순위가 아닌 기록과 싸웠다.용상 3차 시기에서 신록은 한국 기록인 163㎏을 들었다.국제역도연맹은 2018년 11월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부터 새로운 체급 체계를 만들었고, 세계기준기록을 발표했다.대한역도연맹도 한국기준기록표를 만들었고, 한국 남자 61㎏급 용상 한
일반
최윤희 문체부 차관 "체육계 인권 보호, 경기단체장이 앞장서야" 강조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체육계 인권 보호에 경기단체장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최 차관은 17일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에서 대한민국농구협회, 대한바이애슬론연맹 등 경기단체 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고(故) 최숙현 선수의 비극이 재발하지 않으려면 체육계 인권보호 제도와 인식을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차관은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현장에서 실행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만큼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단체장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지난달 5일 출범한 스포츠윤리센터의 기능 및 역할, 체육계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 내용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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