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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위 포도로스카, 3번 시드 스비톨리나 꺾고 프랑스오픈 4강 선착
나디아 포도로스카(131위·아르헨티나)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 여자 단식 4강에 선착했다.포도로스카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3번 시드의 엘리나 스비톨리나(5위·우크라이나)를 2-0(6-2 6-4)으로 제압했다.올해 23살 포도로스카는 메이저 대회 두 번째 출전 만에 4강까지 진출하는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포도로스카는 2016년 US오픈 1회전 탈락이 이 대회 전까지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의 유일한 기록이었다.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이날 8강전까지 8연승을 내달렸다.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프랑스오픈 여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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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2020 여자바둑리그 MVP·다승왕 석권
최정 9단이 2020 한국여자바둑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최정은 6일 서울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2020 한국여자바둑리그 시상식에서 MVP를 수상했다.신생팀 보령 머드의 통합 우승을 이끈 최정은 기자단 투표에서 100%, 온라인 투표에서 51.14%의 지지를 얻었다.MVP는 우승·준우승팀 선수를 대상으로 기자단 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50%씩 반영해 선정하며,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을 받는다.최정은 정규리그 13승 1패의 기록으로 5년 연속 다승왕에도 오르며 이날 2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다승왕 상금은 200만원이다.단체 시상식에서는 보령 머드가 우승 상금 5천500만원을 전달받았다.준우승팀 부안 곰소소금은 3천500만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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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조재범 재판서 "떠올리기 너무 힘든 기억" 증언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로부터 3년여간 성 관련 피해를 본 심석희 선수가 10개월여 만에 증인으로 법정에 나왔다. 수원지법 형사15부(조휴옥 부장판사) 심리로 6일 열린 '조재범 사건' 11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심 선수는 비공개로 진행된 2시간 30여분간의 증인신문에서 조씨의 범행 날짜와 수법, 피해 내용 등 검찰의 공소사실과 관련한 질문에 구체적으로 대답했다.심 선수는 “아직도 병원에 다니면서 약을 먹고 있다”면서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면 끝나는 일인데 왜 인정하지 않는가”라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다시 떠올리기 너무나 힘든 기억이다”라며 과거의 피해 사실을 끄집어내면서 끝내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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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드래프트 1순위 김선호 현대캐피탈행...임성진은 한전
김선호(21·한양대)가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품에 안겼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6일 서울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2020-2021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김선호를 지명했다.남성고를 졸업하고 한양대에 재학 중인 김선호는 신장 187.1㎝, 몸무게 84㎏ 체격을 갖춘 레프트로, 올해 '얼리 드래프트'로 신인 시장에 나왔다.김선호는 2017년 19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주전으로 뛰며 24년 만의 4강 진출을 이끈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이다.'최대어'로 기대를 모은 임성진(21·성균관대)은 2순위로 한국전력의 지명을 받았다.제천산업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3학년에 재학 중인 임성
배구
세마스포츠마케팅과 고려대 의료원, 업무 협약 체결
세마스포츠마케팅이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업무 협약을 했다.세마스포츠마케팅은 6일 “이번 협약을 통해 세마스포츠마케팅과 고려대 의료원은 스포츠 의학과 관련된 공동 연구를 비롯해 직원 교육 및 훈련, 운동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마케팅 전문 기업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박성현, 고진영,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강성훈 등이 소속된 곳이다.김영훈 고려대 의무부총장은 “스타 골프 선수들이 속한 세마스포츠마케팅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한국을 널리 알리는 선수들과 의료 부문을 포함해 연구, 교육 등에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상생 발전할 것을 희망
일반
올해 월드태권도 GP파이널 내년으로 연기…우시 그랜드슬램 챔피언스 시리즈 취소
올해 월드태권도 그랑프리(GP) 파이널과 그랜드슬램 챔피언스 시리즈가 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않는다.세계태권도연맹(WT)은 5일 정기 집행위원회를 화상회의로 개최하고 11월 멕시코 칸쿤에서 열려던 2020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을 내년으로 연기했다.또한, 2017년부터 매년 중국 우시에서 치르고 있는 그랜드슬램 챔피언스 시리즈를 올해는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이번 집행위원회는 불가리아 소피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직전 총회와 같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대회가 취소되는 바람에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회의는 지난주 타계한 아흐마드 풀리 WT 부총재 겸 아프리카태권도연맹 회장에 대한 애도로 시작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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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심이 왜 거기에 있지?"...조코비치, 프랑스오픈 16강서도 선심 맞혀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또 경기 도중 선심을 공으로 맞혔다. 조코비치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카렌 하차노프(16위·러시아)와의 남자 단식 16강전 1세트 게임스코어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하차노프가 강한 서브를 넣었을 때 이 공을 받기 위해 라켓을 내밀었으나 공은 코트 방향이 아닌 관중석 쪽을 향해 날아가다가 앉아있던 선심의 얼굴에 그대로 맞았다.조코비치는 지난달 US오픈 16강에서도 경기가 중단된 상황에서 신경질적으로 쳐 보낸 공이 선심의 목에 맞는 바람에 실격패를 당한 적이 있다.이 실격패는 올해 35승 1패를 기록 중인 조코비치가 당한 유일한 패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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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 또 만났네' 조코비치, US오픈 실격패 상대 카레뇨 부스타와 재격돌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올해 자신에게 유일한 패배를 안긴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18위·스페인)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 8강에서 다시 만났다.조코비치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단식 4회전에서 카렌 하차노프(16위·러시아)를 3-0(6-4 6-3 6-3)으로 물리쳤다.카레뇨 부스타 역시 이어 열린 경기에서 다니엘 알트마이어(186위·독일)를 3-0(6-2 7-5 6-2)으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이로써 조코비치와 카레뇨 부스타는 이번 대회 준준결승에서 맞붙게 됐다.둘은 지난달 US오픈 16강에서도 만났는데 조코비치가 1세트 경기 도중 실격패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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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원맨쇼'...NBA 파이널 마이애미, 레이커스에 2연패 뒤 '반격'
마이애미 히트가 반격에 나섰다. 마이애미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시즌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3차전에서 레이커스에 115-104로 이겼다.1, 2차전을 거푸 레이커스에 내줬던 마이애미는 이로써 반격에 성공하며 2012-2013시즌 이후 7년 만의 우승 꿈을 이어갔다.버틀러의 활약이 눈부셨다.버틀러는 이날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44분 51초 동안 코트를 누비면서 40득점 11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고 마이애미가 시리즈 흐름을 바꾸는 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 NBA 챔피언결정전 역사상 40득점 이상 트리플 더블은 버틀러가 세 번째다.타일러 헤로와 켈리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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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런던마라톤'…키타타·코스게이, 남녀부 우승
슈라 키타타(24·에티오피아)와 브리지드 코스게이(26·케냐)가 런던마라톤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남자부 세계기록 보유자이자 최근 참가한 10차례 대회에서 연속 우승했던 엘리우드 킵초게(36)는 8위에 그쳤다.키타타는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마련한 2.1㎞ 특설 코스를 19.6바퀴 돌아 41.195㎞를 달리는 형태로 치른 2020년 런던마라톤에서 2시간05분41초에 레이스를 마쳐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결승선 앞에서 3명이 치열하게 싸우는 장면이 연출됐다. 키타타는 2시간05분42초의 빈센트 킵춤바(케냐), 2시간05분45초에 결승선을 통과한 시세이 렘마(에티오피아)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18년 런던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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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29. ‘비운의 원조 신궁’ 김진호
대한민국 여자양궁의 역사는 김진호(1961년생)로부터 시작된다. 그는 대한민국의 양궁을 세계 정상의 반열에 올려 예로부터 ‘활 잘 쏘는 민족’임을 입증했다. 비록 절정기에 맞은 두 번의 올림픽에서 명성에 걸맞지 않는 동메달 1개에 그쳐 ‘비운의 신궁’으로 남아있지만 그가 쓴 양궁의 역사는 화려함의 최고봉이다. 김진호의 운대가 맞았다면 그는 두 번의 올림픽과 또 한 번의 올림픽에 설 수 있었다. 그러나 정작 그가 선 무대는 한 번에 불과했고 그나마도 결코 한 적이 없었던 실수를 저질러 금메달을 날려 버렸다. 예천여중 때 양궁을 시작한 김진호는 예천여고 1학년 때 전국체전에서 우승하며 국가대표로 뽑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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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 추석당구황제. 챔피언 대결서 4-0 완승하며 지난해 이어 또 우승-PBA챔피언십 2020
쿠드롱이 PBA 당구황제로 등극했다. 쿠드롱은 챔피언끼리 벌인 4일 PBA챔피언십 2020(메이필드호텔) 결승에서 카시도코스타스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 PBA 최초로 2회 우승 선수가 되었다. 프레드릭 쿠드롱은 지난해 추석대회에서도 우승, ‘추석 챔피언’이라는 소리까지 듣게 되었다. 4-0이지만 내용은 팽팽했다. 쿠드롱은 디펜딩 챔피언이고 카시도코스타스는 PBA초대 챔피언. 챔피언끼리의 대결답게 기선제압이 승부의 관건이었고 한 번의 실수가 바로 경기의 흐름을 바꾸었다. 1세트의 팽팽한 기세 싸움이 이날 승부를 결정지었다. 서로 단 한치도 밀리지 않았다. 선공에 나선 쿠드롱이 1이닝을 5연속 득점으로 열자 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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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진, 추석 씨름대회 '뒤집기' 백두장사
정경진(울산동구청)이 짜랏힌 역전극으로 위더스제약 2020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정경진은 4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임진원(영월군청)을 3-2로 물리쳤다.지난해 4월 음성 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했던 정경진은 1년 6개월 만에 정상을 탈환하고 개인 통산 9번째 백두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정경진은 8강(3전 2승제)에서 윤성희(증평군청)를 2-0으로 눌렀고, 4강에서는 장성복(양평군청)에게 첫판을 내준 뒤 왼덮걸이와 잡채기로 승부를 뒤집고 결승에 올랐다.임진원과 만난 결승에서는 상대의 발목걸이와 밀어치기 공격에 두 판을 내주며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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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반란' 슈비온텍, 톱 시드 할레프 꺾고 프랑스오픈 테니스 8강행 '스매싱'
올해 19세의 이가 슈비온텍(54위·폴란드)이 톱 시드 시모나 할레프(2위·루마니아)를 꺾고 8강에 올랐다.슈비온텍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 8일째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할레프를 2-0(6-1 6-2)으로 제압했다.2001년생 슈비온텍은 이로써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8강에 진출했다.할레프와 슈비온텍은 공교롭게도 이 대회 16강에서 2년 연속 격돌했다.지난해 맞대결은 할레프의 2-0(6-1 6-0) 완승이었다. 1세트에서 상대 서브 게임을 먼저 브레이크, 3-0으로 앞서나간 슈비온텍은 3-1에서 다시 연달아 3게임을 따내 불과 26분 만에 1세트를 마무리했다.2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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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진, 추석 씨름대회서 통산 9번째 백두장사
결승에서 역전극을 펼친 정경진(울산동구청)이 위더스제약 2020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 꽃가마를 탔다.정경진은 4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임진원(영월군청)을 3-2로 물리쳤다.지난해 4월 음성 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했던 정경진은 1년 6개월 만에 정상을 탈환하고 개인 통산 9번째 백두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정경진은 8강(3전 2승제)에서 윤성희(증평군청)를 2-0으로 눌렀고, 4강에서는 장성복(양평군청)에게 첫판을 내준 뒤 왼덮걸이와 잡채기로 승부를 뒤집고 결승에 올랐다.임진원과 만난 결승에서는 상대의 발목걸이와 밀어치기 공격에 두 판을 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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