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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진천선수촌 방문…"적극 지원하겠다"
유승민 당선인, 체육회장 취임 앞두고 진천선수촌서 첫 현장 점검 차기 대한체육회장에 선출된 유승민 당선인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업무 파악에 나섰다. 14일 문체부 장관 취임 승인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진천선수촌을 찾은 유 당선인은 시설 현황을 보고받고 훈련장을 둘러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재 선수촌에서는 15개 종목 336명의 선수가 훈련 중이다. 유 당선인은 양궁장, 개선관(펜싱·역도·레슬링), 메디컬센터, 웨이트트레이닝장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특히 양궁장에서는 "파리올림픽 성과는 대단했다. 선수들의 훈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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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컬럼 '43점 폭발'...윌리엄슨 없는 뉴올리언스, 킹스 꺾고10연패 탈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CJ 매컬럼의 맹활약에 힘입어 10연패 사슬을 끊어냈다.14일(한국시간)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에서 뉴올리언스는 새크라멘토 킹스를 140-133으로 제압했다. 에이스 자이언 윌리엄슨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매컬럼이 43점을 폭발하며 승리를 이끌었다.특히 매컬럼은 하프타임 이후 37점을 쏟아내며 팀의 연패 탈출을 진두지휘했다. 4쿼터 종료 직전 연속 5득점으로 연장전을 만들었고, 연장전에서는 팀의 13점 중 11점을 혼자 책임지며 승부를 결정지었다.매컬럼은 연장전 1분 50초를 남기고 3점 결승 득점을 꽂았고, 종료 22초 전에는 드라이빙 레이업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호세 알바라도와
농구
불법도박 근절·청소년 도박문제 해결위한 협력 약속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심오택, 이하 사감위) 및 6개 사행산업 사업기관과 함께 정부 사행산업 정책에 동참하고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목) 심오택 사감위 위원장 주제로 열린 신년 하례회에는 하형주 이사장을 비롯해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이성리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예상원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 홍덕기 동행복권 대표, 강진호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모인 각 기관의 장은 올해 사감위가 추진하는 정책을 공유하고 사행산업 운영기관들과 함께 긴밀히 협력하고
일반
남자 아이스하키, 중국 5-2 제압하고 AG 동메달...4회 연속 입상 성공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중국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했다.14일 하얼빈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개최국 중국을 5-2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2007년 창춘,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 동메달, 2017년 삿포로 대회 은메달에 이어 네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경기 초반은 쉽지 않았다. 전날 일본과의 준결승 슛아웃 패배 여파가 남아있던 한국은 1피리어드 7분 27초 만에 중국 리즈하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2피리어드에서 한국의 반격이 시작됐다.오인교가 6분 27초에 동점골을 터트린 것을 시작으로, 김상엽이 리바운드 샷으로 역전
일반
日 에이스들 꺾은 역전 ’드라마‘...ISU, 차준환-김채연 연기에 찬사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의 세계적인 스타들을 제치고 우승한 차준환과 김채연의 연기를 극찬하고 나섰다. 14일 ISU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의 차준환이 치열한 경쟁 끝에 가기야마 유마를 제치고 우승했고, 김채연은 세계 챔피언 사카모토 가오리를 상대로 예술성과 힘의 대결에서 승리했다"고 전했다. ISU는 특히 "이들은 뛰어난 기술력과 깊이 있는 연기로 자신들이 왜 세계 최고인지를 증명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두 선수의 우승은 더욱 값진 의미를 지닌다. 차준환은 최종 총점 281.69점으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가기야마(272.76점)를 9점 차로 제압했고, 김채연은 자
일반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신임 회장 취임…4년 임기 시작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신임 회장이 취임해 한국 사이클계 수장으로서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고 14일 대한사이클연맹이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서울 성동구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비전과 추진 과제 등을 밝히며 4년 임기를 시작했다. 이 회장은 "연맹은 1946년 조선자전차경기연맹 창립 이래 불굴의 도전 정신과 스포츠맨십으로 한국 스포츠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이런 연맹의 역사에 동참하게 돼 대단히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회에 봉사하는 사이클 문화 사업을 키워 종목 위상을 확립하겠다며 ▲ 스포츠 행정 확립 ▲ 국제 경쟁력 강화 ▲ 미래세대 육성 ▲ 생활체육 선도 ▲ 복지
일반
피겨 차준환, 아시아 최강자 가기야마 제치고 금메달
차준환이 아시아 최강자 가기야마 유마를 제압하고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 남자 싱글 정상에 올랐다.13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차준환은 기술점수 99.02점, 예술점수 88.58점으로 총점 187.60점을 기록했다. 쇼트프로그램 94.09점을 더한 최종 총점 281.69점으로 가기야마 유마(272.76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로써 한국 피겨는 여자 싱글 김채연에 이어 차준환까지 금메달을 쓸어담으며 남녀 싱글 동반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3위는 카자흐스탄의 샤이도로프 미카일(246.01점)이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김현겸은 발목 부상으로 기권했으며, 북한의 로영명은 205.16점으로 6위를 기록
일반
여자컬링, 카자크스탄 10-2 완파...하얼빈 AG 결승행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이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했다.13일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경기도청 소속 대표팀(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카자흐스탄을 10-2로 제압했다.이로써 한국은 은메달을 확보했으며,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18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결승전 상대는 중국-일본전 승자로 결정되며, 14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일반
강이슬 15점-허예은 9어시스트...KB, 하나은행 꺾고 단독 4위 점프
청주 KB가 홈코트에서 하나은행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1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KB는 하나은행을 62-52로 제압했다. 이로써 11승 17패를 기록한 KB는 10승 17패의 신한은행을 제치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KB는 강이슬(15점), 나가타 모에(14점), 송윤하(14점)의 고른 득점 분포를 보였다. 특히 허예은은 10점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경기를 조율했다.반면 8승 19패로 최하위에 머문 하나은행은 김정은이 13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기대를 모았던 국가대표 센터 진안이 6점 6리바운드에 그치며 힘없이 무너졌다.KB는 이번 승리로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남은 정
농구
김채연, AG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日 에이스 사카모토 제쳐”
김채연이 일본의 강호 사카모토 가오리를 제압하고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13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채연은 기술점수 79.07점, 예술점수 68.49점으로 총점 147.56점을 기록했다. 쇼트프로그램 점수를 더한 최종 총점 219.44점으로 사카모토(211.90점)를 7점 이상 앞서며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김채연은 2017년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빈 이후 7년 만에 한국 여자 피겨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한국 피겨는 1999년 강원 대회 아이스댄스 동메달을 시작으로, 2011년 알마티 대회 곽민정의 동메달, 2017년 최다빈의 금메달에 이어 네 번째 메달을 수확했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51] 왜 ‘승마(乘馬)’라고 말할까
승마(乘馬)는 한자어로 ‘탈 승(乘)’과 ‘말 마(馬)’자가 합성된 말이다. 말을 탄다는 뜻이다.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말을 타거나 사람이 말을 타고 여러 가지 동작을 하는 경기라고 설명하고 있다. 승마라는 말은 한자문화권인 한중일에서 오래전부터 써왔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서 승마는 국역 72건, 원문 452건 등 총 524건이 검색된다. 조선시대에 군사분야에서 승마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다. 말 경기라는 뜻으로 승마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일본의 영향에 의해서였다. 일본은 19세기 메이지 유신이후 서양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영어 ‘equestrian’를 승마라고 번역했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equestrian’의 어원은 말을 의미
일반
“센터진 줄부상에도 어빙이 있었다”...댈러스, 골든스테이트에 111-107 승리
데이비스의 부상 이탈 악재 속에서도 카이리 어빙의 맹활약으로 댈러스 매버릭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제압했다.댈러스는 13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11-107로 꺾었다. 어빙이 3점슛 7개 포함 42점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리그 정상급 빅맨 데이비스가 지난 휴스턴전에서 내전근 부상을 당했고, 개퍼드와 라이블리 등 주요 센터진도 이탈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어빙을 중심으로 톰프슨, 크리스티(각 17점)가 고른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거뒀다.경기 종료 2분 전 커리의 득점으로 104-104 동점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어빙이 버틀러를 상대로 결정적인 3점슛을 꽂았다.
농구
남자 아이스하키, 3-2 리드서 놓친 결승행...“일본과 슛아웃 혈투서 무너졌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일본과 슛아웃까지 가는 혈투 끝에 3-4로 패했다.13일 하얼빈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열린 4강전, 한국은 앞서가던 경기를 놓치며 고배를 마셨다. 3-2로 앞선 3피리어드 종료 2분을 남기고 일본의 '골리 없는 공격'에서 나카지마 쇼고에게 동점골을 내줬고, 이어진 슛아웃에서는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일본의 3연속 득점으로 무너졌다.경기 초반만 해도 한국의 승리가 유력했다. 1피리어드에서 안진휘와 김상엽이 연속 골을 터트렸고, 2피리어드에서도 김시환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일본의 추격을 막지 못했고, 마지막 고비에서 승부가 뒤집혔다.조별리그에서 일본을 5-2로
일반
'다시 한 번 폭주 시작' 흥국생명, GS칼텍스에 3-1로 역전승...8연승 달려
다시 한 번 폭주를 시작했다.흥국생명은 2월 1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GS칼텍스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15, 25-21, 25-19)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김연경이 팀내 최다득점 19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정윤주가 16득점, 피치와 투트쿠가 똑같이 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김연경이 공격성공률 47.2%-리시브효율 41.7%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정윤주가 서브에이스 2개 -디그 14개를 기록한 것과 피치와 김수지가 블로킹 3개씩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주전세터 이고은이 세트 당 10.75세트를 올렸고 리베로 신연경이 디그 17개-리시브효
배구
쇼트프로그램 도중 발목 다친 김현겸, 프리스케이팅 포기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차세대 유망주 김현겸(한광고)이 발목 부상으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프리스케이팅을 기권했다.지난해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2관왕인 김현겸은 11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치른 쇼트프로그램에서 두 차례 넘어지는 아쉬운 연기를 펼쳤다. 특히 두 번째 점프 실수 과정에서 발목을 다쳐 58.22점으로 10위에 머물렀다.당시 그는 "지금은 괜찮다"며 프리스케이팅 출전 의지를 보였으나, 지속된 통증으로 인해 13일 결국 기권을 결정했다. 빙상계 관계자는 "무리한 출전보다는 회복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만 16세의 김현겸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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